법원에서는 일반적으로 010 개인 휴대전화 번호로 전화를 걸어 등기 우편 반송 사실을 알리거나 온라인 수령을 위한 링크를 전송하지 않는 것이 관례입니다. 전송받은 링크를 클릭할 경우 악성 코드가 설치되어 개인정보가 유출될 위험이 적지 않으므로, 일단 전화를 끊으신 대응은 현명한 선택이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법원에 계류 중인 사건이 있는지 걱정되신다면 대법원 '나의 사건검색'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본인 인증 후 직접 확인해 보시는 편이 가장 안전할 수 있습니다.
공공기관을 사칭하는 수법이 갈수록 정교해지고 있으니, 출처가 불분명한 URL은 가급적 접속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와 유사한 연락을 다시 받으시더라도 개인정보를 제공하거나 앱 설치 요구에 응하지 않는 것이 예기치 못한 피해를 막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