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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한 부부인데 남편이 사망했을 경우 상속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친한친구 이야기인데요

남편만 아이가 있는 상태에서 재혼을 했는데 그 아이를 입양하지 않았어요 (같이살지도 않았음)

14년을 살았고, 남편이 갑자기 사망을 해서 상속문제를 해결해야합니다

이런경우 남편 재산만 재혼한 와이프와 아이와 반반 나누면 되는 걸까요?

재혼한 와이프의 재산도 그아이한테 가는걸까요? (재혼한 와이프의 재산은 결혼 전 가지고 온 재산이 많고 친정부모의 유산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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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한경태 변호사입니다.

    남편 재산만 재혼한 와이프와 아이와 반반 나누면 되는 걸까요? 배우자가 자녀의 1.5배 비율입니다.

    재혼한 와이프의 재산도 그아이한테 가는걸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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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성재 변호사입니다.

    남편의 전처의 자녀와는 재혼의 모와 관계가 있는 것은 아니므로 재혼의 모의 재산에 대해서는 남편의 전처의 자녀가 상속인이 되지 못합니다. 남편의 재산에 대해서는 전처와의 자녀가 상속인이 되며, 재혼 배우자와 공동 상속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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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남천우 변호사입니다.

    재혼한 부부의 남편이 사망한 경우 상속은 다음과 같이 이루어집니다. 남편의 재산에 대해서는 재혼한 아내가 법률혼 관계였다면 아내와 남편의 자녀가 공동상속인이 되어 각각 1/2씩 상속받게 됩니다.

    재혼한 아내와 남편의 자녀는 법적으로 친족 관계가 아니므로, 서로 상속권이 없는 남이라는 점에 주의해야 합니다. 따라서 재혼한 아내의 재산은 상속 대상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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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성훈 변호사입니다. 망인의 재산에 대하여 재혼한 배우자와 직계비속인 자녀가 상속을 받으면 도니다고 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길한솔 변호사입니다.

    친양자입양 등을 하지 않은 경우라면 남편분의 재산에 대해서만 자녀와 상속하게 되는 것이고, 그 재혼 배우자의 경우에는 그에 해당하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