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잘 못해서 퇴사하랴고 합니다 ..
올해 26살이고
PC 유지보수 직종이고, 첫 직장 8개월째 근무중입니다
잔실수도 많이하고, 열심히 하려해도 잘 안됩니다.
매일혼나고 별로 안좋은 소리만 들어서 자존감이 많이 떨어진것같습니다.
주위얘기들으면 1년은 버티고나와라, 퇴직금은 받아야된다 이런말이 많은데
내가 그것하나 때문에 스트레스 서로 매일 받아가면서 회사에 가야하나 싶습니다.
처음엔 전공과 관련되서 어느정도 괜찮을줄 알았는데 전혀 딴판이더라고요
차라리 빨리 퇴사해서 내가 원하는 공부를 하는게 어떨까 싶은데 별로인가요?
안녕하세요. 김형준 노무사입니다.
주변 조언대로 1년이상 근로해야 퇴직금이 발생하고 또한 이직을 할 때에도 너무 적은 근무기간은 경력으로 보이기 힘들기는 합니다. 다만 본인이 희망하지않고 너무 힘들어서 정신적으로 괴로바면 퇴사 후 이직을 하는게 맞습니다. 26살이시면 사회초년생인데 아무리 전공이라하더라도 처음 1~3년은 혼나고 배우고 마음 상하는게 보통이니 너무 괘념치 마시기 바랍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정원 노무사입니다.
우선 첫 직장생활을 할 경우 마음대로 되지 않고 실수도 많을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만 겪는 문제가 아니니 너무 스트레스를 받지 마시기 바랍니다
1년은 채우는 것이 경력이나 퇴직금 등 유리한 것은 맞으나, 더 중요한 것은 본인의 심리와 상황입니다
스트레스가 심한 상황에서 너무 억지로 다닐 바에는 퇴사를 하고 미래를 생각하여 준비하는 방향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손인도 노무사입니다.
귀 근로자는 회사 내 계약해지 등에 관한 조항이 있다면 그에 따라 사직의 의사표시를 하면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대진 노무사입니다.
적성에 맞지 않고 자존감이 하락한다면 빨리 그만두고 다른 직장을 알아보거나 공부를 하시는 것이 바람직할 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슬기 노무사입니다.
현재 하고계신 직무가 맞지않아 스트레스가 심하신 상황으로 보여집니다.
퇴직금 수령도 중요하지만 본인이 가치있다고 생각하시는 부분에 따라 퇴사여부를 결정하시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동현 노무사입니다.
질문자님이 선택할 문제이지만 너무 일하기가 어렵다면 퇴사후 공부를 하면서 취업준비를 하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몇일 안남은 경우라면 몰라도 아직 퇴직금을 받기 위해서는 4개월을 더 근무해야 하는데 퇴직금도 중요하지만 4개월
동안 스트레스를 받아가며 계속 일하는것도 좋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기중 노무사입니다.
고용노동분야는 노동법에 관련된 질문을 하는 곳입니다. 위 질문은 고민상담 분야에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