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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발구지
황금발구지21.03.26

전자렌지로 당근과 같은 야채를 익히면,삶거나 찌는것보다 영양소 파괴가 덜 되나요?

전자 렌지를 사용하면 간편하게 야채를 익힐수 있고,단시간에 익게 되니 삶는거 보다 영양소 파괴가 덜 된다고 합니다. 삶거나 찌게 되면 시간이 더 들고 물 속에 빠져나가는 영양소 손실이 커질거라고 생각은 됩니다. 그런데 전자파의 영양은 어떻게 미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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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전자레인지에 음식물을 조리해도 문제가 없습니다. 전자레인지의 전자파는 음식물을 조리하는 2.45GHz의 주파수와 전자레인지를 작동시키기 위한 60Hz의 주파수에서 발생하는데요. 60Hz의 전자파는 일부 외부로 방출되기도 하지만 음식물을 조리하는 2.45GHz의 전자파는 기기 외부로 방출되지 않기 때문이죠. 전자레인지의 전자파 측정 결과, 두 종류의 전자파 모두 매우 미미한 수준으로 인체에 해를 끼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터넷 괴담에서처럼 전자레인지로 데운 물로 식물을 키우면 죽는다거나 전자레인지에 우유를 데워 아기에게 주면 신체발달에 악영향을 주는 일은 없다는 것이죠. 다만 전자레인지가 작동하게 하기 위한 변압기에서 전자파가 발생할 수 있으니 동작 중에는 30cm 이상 떨어져서 있는 것이 안전하며, 전자레인지가 오래되거나 고장 난 경우 전자파가 외부로 방출될 우려가 있으므로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 전자 렌지를 사용하면 간편하게 야채를 익힐수 있고,단시간에 익게 되니 삶는거 보다 영양소 파괴가 덜 된다고 합니다. 삶거나 찌게 되면 시간이 더 들고 물 속에 빠져나가는 영양소 손실이 커질거라고 생각은 됩니다. 그런데 전자파의 영양은 어떻게 미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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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파는 전자레인지를 돌릴때 주변에 발생하는 것이고 완성된음식에서는 영향을 미치지 못합니다.


  • 일단 모든 비타민은 열에 민감성이 있습니다 렌지나 가스불에 의해서 문제가 아니라 열이 많이 발생되느냐 안되느냐로 생각이 되는데요

    일단 조리시간이 단축이 된다고 하면 당연하게 영양소가 파괴되거나 줄어드는건 어느정도 너 좋다고 생각하는 쪽인데요!
    아무래도 열에 집적적인 조리시간이 줄어드는건 사실이니까요!

    전자렌지의 원리를 알아야하는 과정인데요 일단 음식에 있는 수분을 전자파를 이용해서 운동력을 만들어

    열이 발생하여 음식이 데워지는 상황입니다!
    이런 경우에 채소나 과일의 수분이 줄어드는건 사실입니다!


  • 전자파로 인한 세포나 분자 배열이 변형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전자렌지는 식품에 함유 됀 수분을 전자파를 이용해 가열 돼는 방식인데 제가 본 책중에 전자렌지로 가열된 물이 현미경으로 봤을때 물결정의 아름다운 모습은 사라지고 검정색의 일그러진 형상으로 변하더군요

    번거롭더라도 살짝 쪄서 먹는것이 영양소 파괴가 덜하죠

    체내 흡수율도 높아지구요


  • 전자의 진동으로 영양소가 일부 파괴될수 있습니다. 따라서 당근 등 야채는 기름에 볶는게 영양소 파괴를 줄이고 흡수력을 높일수있습니다. 다만 각 야채 또는 채소마다 최상의 영양상태를 유지하여 조리하는 방법은 다양하고 다르기 때문에 한가지 팁을 드리면 네이x에 당근, 양배추 등 섭취 방법을 찾으시면 자세한 내용이 나옵니다.


  • 사실 어떤 형태의 요리법도 화학적으로 음식과 영양소 함량을 변화시킵니다.

    비타민C와 오메가-3 지방산 그리고 플라보노이드 항산화제는 일반적으로 열에 민감합니다. 채소에 들어있는 영양소들은 요리하는 물에 침출될 수도 있으며, 전자레인지에 요리할 때는 물을 되도록 적게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전자레인지의 마이크로파는 식품의 1인치(2.54㎝)~1.5인치(3.81㎝) 깊이까지 밖에 뚫고 들어가지 못합니다. 따라서 두꺼운 식품의 중심부까지는 마이크로파가 도달하지 못하죠. 가금류나 살코기의 경우 요리가 덜 돼 독으로 오염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위험성이 있고 전자레인지는 이미 요리가 된 음식을 다시 데우거나 본격적인 요리를 위해 식품을 녹일 때 등의 보조적인 수단으로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 비타민 C의 경우 70도 이상에서 파괴되기 시작하고 전자렌지돌리면 음식의 표면온도가 400~500도 까지 올라갑니다.

    맛은 유지가 될 지라도, 당연히 영양소가 파괴됩니다.

    전자파의 경우는 인터넷상 떠도는 구소련의 논문을 보자면 전자렌지로 조리를 하고 싶지는 않네요.

    내용은 이렇습니다.

    1. 전자레인지로 조리한 고기에서 발암물질로 유명한
    D-니트로 소디에타놀아민이 검출되었다.

    2. 전자레인지도 우유와 곡물을 데우자 발암성을 띤
    아민산이 생성되었다.

    3. 마이크로파는 클로코서드와 갈락토시드
    (해동시 냉동과일의 성분)의 분해작용도 변화시켰다.

    4. 생야채, 조리된 야채, 냉동야채는 마이크로파에
    짧게 노출된 것만으로도 식물 염기의 분해작용이
    변화되었다.

    5. 뿌리야채 등에 함유된 특정 미네랄 분자 구조에서
    발암성 유리기가 형성되었다.

    6. 전자레인지로 조리한 식품을 섭취한 사람은
    혈액에서 발암성 세포가 더 많이 생성되었다.

    7. 식품성분이 '화학적'으로 변질되면서 암 성장에
    대항하는 면역성이 약화되고,
    림프계에 장애가 일어났다.

    8. 마이크로파를 쬔 식품은 영양가가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식품들의 '구조적인 파괴의 가속화' 현상이 보인다.

    ✔이유는 이러하다.
    전자레인지는 유전자 식물 변형에 이용 되는
    마이크로파와 거의 다르지 않고 같다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렌지의 마이크로파는 음식의 온도만 상승시켜
    주는 것이 아니라 음식의 '화학적 유전적 변이'를
    일으키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 기름에 살짝 볶는게 영양소가 극대화됩니다

    예전에 식품영양학 관련 프로그램보니까 전문가, 교수님께서 그리 말씀하시더라고요

    제일 영양소가 적은경우는 생식으로 섭취하는거라고하네요

    만약 찌거나 삶으신다면 완숙하지마시고 약간 익히는

    반숙식으로 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전자레인지같은경우도 마찬가지이고요

    반숙으로 소금약간뿌려서하면 좋습니다


  • 음식에 열이 가해지면 영양소 파괴가 된다고 하는데요

    미 하버드 가이 크로스비 박사에 의하면 영양소 파괴가 있는건 사실이나, 토마토같은데 들어있는 산화방지 영양소인 카로티노이드는 더 늘어난다고 합니다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며 익히려면 짧은 시간 가열하고 적은양의 물을 넣을것을 권고 했다 하네요

    전자렌지는 온도를 올리는데 걸리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짧은편이라 삶기보다 좋다고 하더라구요

    대신 고루 익지 않을수 있으니 유의해야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 질문

    전자 렌지를 사용하면 간편하게 야채를 익힐수 있고,단시간에 익게 되니 삶는거 보다 영양소 파괴가 덜 된다고 합니다. 삶거나 찌게 되면 시간이 더 들고 물 속에 빠져나가는 영양소 손실이 커질거라고 생각은 됩니다. 그런데 전자파의 영양은 어떻게 미칠지 궁금합니다.

    답변
    저는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가스레인지로 구우나 전자레인지전자파로 구우나 음식을 변질 시키는것은 똑같고 더 나아가 이것은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비슷한 열에 비슷한 시간을 투자하기에 같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자레인지로 음식을 가열하면 일부 영양소가 파괴됩니다. 하지만 전자레인지를 제외한 다른 조리 기구를 사용했을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가열 기구의 종류와는 상관없이 음식을 가열할 경우 비타민 B, C와 같이 열에 약한 영양소는 파괴되기 마련이며, 가열 시간이 길어질수록 그 가능성은 더욱 높아집니다.

    전자레인지는 전자파는 에너지가 낮은 전자기 파장으로인체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합니다.


  • 전자레인지로 음식을 가열하면 식품 영양소 파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최소 작용을 해 영양소 손실도 그만큼 줄어든다"고 하네요.

    식품 조리 온도가 높을수록, 조리 과정에서 수분이 많이 필요할수록, 조리 시간이 길수록 영양소 손실이 늘어난다고 합니다.

    전자레인지는 음식을 데울 때 별도의 수분을 거의 필요로 하지 않아 식품 영양소가 잘 보존되는 편이라고 하네요


  • 전기제품은 KC인증 전기용품생활용품안전관리법에 따라

    판매전 안전검사를 받게 되어 있는데,

    전자레인지는 전자파누설검사항목이 있어 인체에 유해할

    정도로 나오면 판매허가가 안되니 시중에 파는 것은 사용하셔도 됩니다.

    그래도 좀 꺼림직하다면

    전자밥솥에 물을 바닥만 잠길정도로 조금 붓고 조리하거나,

    에어플라이로 돌려 먹는다면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 할수 있습니다.


  • 전자파도 그렇치만 전자렌지는 속부터 익혀버리는

    마이크로파땜에 영양소 파괴와 너무 익지않을까요?

    저는 살짝 찌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냄비에 물을 1컵정도 넣구요. 스텐망을 얹어서

    살짝 찌는 방법이 좋울것 같아요.

    우리네 어머니가 예전에 쓰던 방식인거죠.

    참 지혜로운 생각인것 같아요.

    우리도 본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전자파 파괴 되지 않고 영양소를 갖고 섭취 가능합니다.

    간편한 요리로 이용 가능하니 걱정말고 그렇게 이용하며 식사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요리하기 위해 공부하고 노력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앞으로도 맛있는 요리하며 즐거운 시간 보내고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길 바랍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ㅎㅎ


  • 전자렌지로 조리하면 영양소가 다른 조리법보다 더많이 파괴된다는 이야기가 있으나 이는 오해입니다. 일반적으로 영양소의 파괴는 식재료의 조리시간과 관련이 큰데 조리시간이 길어질수록 영양소의 파괴가 많습니다. 전자렌지로 조리시 보통은 조리시간이 길지 않기때문에 다른 조리법과 큰 차이는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 이글에 대한 의견이 여러가지인데요

    마이크로 전자파에 의한 유전자 변형에 따른 악영향이 더 높다는 의견과

    삶거나 찌는것보다 영양소 파괴가 적어 몸에 이롭다 등 상반된 의견들이 많더라구요

    이런것들은 다 어느대학 실헌결과라고 나오는데 확실한 정보인지 출처가 카더라에 의존한 것으로 확실한 학술지에 실리는 의견등은 찾기가 힘드네요


  • 전자렌지 전용 냄비로 물 없이 찌거나 삶으니 간편하고 영양가도 더 있는거 같아요 전자파도 걱정되실수 있는데 전자렌지가 마이크로파로 물을 움직이면서 열을 발생해서 조리를하기 때문에 인체에는 크게 해롭거나 그러지는 않을거 같아요 찾아보니 조리과정에서 전자파가 머물러서 음식에 남아있거나 그런건 없는거 같네요 아니면 전자렌지 돌아갈때 옆에 가까이있으면 전자파에 영향이 조금은 있을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