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홍때때
어린이집 낮잠 적응 관련 질문입니다!
20개월 아기이고 올해3월부터 어린이집을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엄마랑 떨어진적이 없었던 아기라 힘들어 하더라구요
그래도 이제 들어갈때 빼곤 덜 우는 거 같은데
아직 어리기도 해서 낮잠을 안재우고 12시30분 하원을 하려고 합니다 24개월까지 생각하고 있는데
어린이집 아가들이 적응하는데 방해가 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아기에겐 어떤 영향이
있을지 궁금해요
여행이 잡혀있어 지금은 혼자 낮잠적응주에 불참한 상태입니다
8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일찍 하원 하여 집에서 엄마와 함께 낮잠을 자는 것은 아이에게 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하원 루틴만 일정하다면, 어린이집에 큰 방해는 되지 않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보통 오전에 어린이집 놀이 일정이 주로 이루어 지니 친구들과의 관계 형성에도 큰 지장은 없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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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낮잠을 재우지 않고 원에서 귀가 시키는 부분은
담임 선생님과 상담을 통해서 적절한 조치를 취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머니가 낮잠을 자기 전 아이를 일찍 데려가는 것은 우리 아이에게 심리적 +정서적 안정감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긴
하나, 우리 아이를 데리고 가버리게 되면 남아 있는 아이들과 선생님에게 안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이
자기도 집에 가고 싶다 라면 울음이 발생하면서 선생님이 아이들을 케어하는데 힘듧이 생겨집니다.
또한, 아이가 낮잠 자는 시간에 가정으로 귀가를 하게 되면
아이가 원 생활을 하는데 좀 더 걸릴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호 아동심리상담사입니다.
처음 등원에 낮잠까지 겹쳐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ㅠ.ㅠ
초기에는 낮잠 없이 조기 하원도 가능하지만, 장기적으로는 낮잠 적응이 아이 안정에 더 도움이 됩니다.
다른 아이들에게 큰 방해는 없지만, 본인은 루틴 형성이 늦어질 수 있기 때문이죠.
천천히 체류 시간을 늘리며 담요/애착인형 등으로 낮잠 적응을 도와주시는게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20개월 아기가 낮잠을 어린이집에서 안자고 12시 30분 하원하는 것은 크게 문제되지 않습니다. 또래 아기들이 낮잠을 자는 환경에 직접적인 방해가 되진 않지만, 아기가 낮잠 시간을 놓치면 피곤해서 짜증이나 과민 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단, 가정에서 충분한 휴식과 규칙적인 수면을 유지하면 발달에 큰 영향은 없으며 어린이집 적응이나 사회성 발달에도 큰 지장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수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다른아기들이 낮잠을 자는 동안 아이가 놀거나 떠들면 집단 분위기에는 방해될 수 있지만 일찍 하원 시킨다면 어린이집 입장에서는 크게 문제가 안될 것 같긴 합니다. 다만 아이의 생활패턴을 만들어주는 것이 아이도 빨리 적응하고 안정감을 갖는데 도움이 되므로 어린이집을 계속 보내실 생각이라면 어린이집의 루틴을 그대로 따라 주는 것이 좋다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초기에는 낮잠을 건너뛰고 하원을 하는 것이 적응에 크게 방해를 주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또래와 리듬을 맞추는 것이 좋겠습니다.
낮잠을 자지 않으면, 오후의 피로와 짜증이 늘어서 전반적인 어린이집 경험이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다른 아이들의 적응에 큰 영향은 없지만, 아이 본인의 안정감 형성에는 낮참 참여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여행을 다녀오고는 짧은 시간이라도 낮잠 시간에 머무르면서 천천히 적응시키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올해 3월부터 아기를 어린이집에 보내셨던 어머님 이시군요~
20개월 아기가 엄마와 처음 떨어져서 힘들게 적응해 나갔을텐데
그걸 지켜보는 부모님의 마음도 여러모로 걱정이 되고
아이도 힘들도.. 선생님도 힘들도.. 이미 몇달이 지난 상황이지만
그때 3월은 참 힘드셨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ㅠㅠ
일단 저의 답변이 많이 늦기는 했지만은
아이가 아직 어리고 엄마를 많이 찾는 상황 이었다고 한다면은
점심을 먹고 일찍 하원하는것도 절대로 나쁘지 않아요
제가 어린이집에서 현재 근무하고 있는 선생님으로서
12시 30분에 일찍 집으로 돌아온다고 하더라도
절대로 다른 아이들한테 피해가 되는 부분은 아니니
너무 걱정하진 않으셔도 될 거 같습니다.
다만 12시30분이면은 아이들이 아직 한참 밥을 먹을 수 있는
그런 시간대라서.. 교사의 입장에서는 준비를 시키느라
많이 촉박할 수 있는 시간대 이기는 해요^^;;
하지만 3월이면은 아기도 힘들어하는 적응시간 대라서
낮잠을 잘떄도 엄청 많이 울었을 가능성이 크고
다른 아기들 잘때도 방해가 되었을 가능도 있어요..
그래서 적응때문에 오히려 잠투정이 심한 아이를 억지로 재우려다
다른 친구들의 잠을 깨우는 것보다는, 적응기간 동안에만
아기가 집으로 일찍 하원하면은 훨씬 나은선택 이기는 합니다.
어머니의 마음도 덜 걱정돼서 편하실 테고
아기도 처음부터 무리하지 않아서 좋은 부분도 있고
선생님이나 그 반 분위기 영향을 보았을떄도 그렇고
적응기간엔 일찍 데리고 가시는게 더 나아요~
이제는 시간이 좀 많이 지났으니.. 아기가 지금은 잘 다니고있겠죠?^^
시간이 참 빠른걸 여러모로 느끼는 거 같습니다.
남은 학기까지 아기가 즐겁고 안전하게 어린이집 생활을 하며
행복하게 지내길 바랄게요~~
제 의견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음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점심 식사 후 일률적으로 낮잠을 자는 분위기 속에서 한 아이만 먼저 하원하면 다른 아기들의 수면 분위기 형성에 영향을 줄 수 있어요. 다만 교사의 안내와 일과 관리에 따라 조율은 가능하기에 먼저 상담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24개월까지 12시 30분 하원을 하면 엄마와의 안정감은 높일 수 있지만, 낮잠을 포함한 전일제 생활로 전환할 때 다시 적응 시기를 거쳐야 합니다. 여행 후 아기의 컨디션을 보며 천천히 낮잠까지 자고 하원해 보는 것을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