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가을에서 겨울로가는 요즘 어떤 반찬이

식탁에 오르면 좋을까요?

매일 똑같은 반찬을 할 수도업고

주부들은 늘 고민이죠

아침 점심 저녁 뭘로 먹어야 영양도좋고

맛도 좋을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주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늦가을에서 초겨울 무렵에는 기온 변화에 맞춰서 몸을 따뜻하게 데워주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제철 식재료를 식탁에 올리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런 시기에는 서리가 내리면서 단맛과 수분이 꽉 찬 가을 무와 배추, 영양이 농축된, 뿌리채소, 그리고 바다에서 갓 건져 올린 해물류가 최고의 반찬 재료가 되겠습니다.

    1 ) 아침 식사 : 아침에는 위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밤새 식은 속을 든든하게 풀어주는 구성이 이상적이랍니다. 큼직하게 썬 가을 무와 구수한 들깨가루를 넣고 끓여낸 맑은 무국에, 소화가 잘 되고 부드러운 달걀찜, 짭조름하게 조린 우엉조림을 곁들여보시길 바랍니다. 들깨와 무의 따뜻한 성질이 아침 체온을 올려주고, 우엉의 식이섬유는 하루를 상쾌하게 시작하는데 좋겠습니다.

    활동량이 많고 에너지가 필요한 점심에는 감칠맛과 단백질을 채워주는 식단을 추천드립니다.

    2 ) 점심 식사 : 한창 맛이 오른 제철 꼬막을 살짝 삶아서 쪽파와 양념장에 가볍게 무친 꼬막무침과, 아삭하고 달큼한 알배기 배추로 겉절이를 만들어 올리면 입맛이 단번에 돋웁니다. 여기에 기름기가 적당한 돼지고기 앞다리살을 슴슴하게 볶은 제육볶음이나 두부조림을 더하시면 든든하고 영양 균형이 맞는 한 끼가 완성이 되겠습니다.

    가족이 모이는 저녁에는 하루의 피로를 녹여줄 푸근한 찌개나 전골 중심의 상차림이 좋겠습니다.

    3 ) 저녁 식사 : 달큼한 단배추나 월동 시금치를 된장에 무친 나물 반찬에,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구운 고등어구이, 그리고 제철 바지락이나 꽃게를 넣고 끓인 된장찌개를 곁들여보시길 바랍니다.

    시금치의 풍성한 비타민과 등푸른생선의 오메가3, 발효된 된장의 유익균이 어우러져서 면역력 증진은 물론 하루를 건강하고 펴난하게 마무리를 해줍니다.

    계절이 주는 신선한 재료 몇 가지만 잘 활용해주셔도 매일의 반찬 고민을 가볍고 맛있게 덜어내실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채택 보상으로 614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