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먹을수록 다이어트가힘든건왜일까요?

20대에는 며칠굶거나 조금만운동해도 살이잘빠지는게느껴지는데40대50대가되어가니 같은운동을해도살이잘안빠지는건왜일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창희 영양전문가입니다.

    근육이 없기 때문입니다.

    근육은  우리몸의 기초대사량을 담당합니다.

    즉, 근육이 많으면 

    100의 칼로리를 먹어도 90이 소모되지만

    근육이 적으면

    10만 소모되고 나머지 90은 지방으로 저장됩니다

    나이가 들면서 근육의 양이 줄어드는데

    이것으로 인해서 동일한 양의 활동을 해도 

    살이 쉽게 안 빠집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다이어트가 점차 어려워지는 이유가 신진대사의 효율이 떨어지며, 체내의 호르몬 환경도 변해서 그렇습니다. 20대에는 근육량이 많고 세포의 재생도 활발해서, 기초대사량은 높은데, 20대 후반 30대 초 부터는 노화에 따라서 자연스럽게 근감소증이 진행이 되며, 휴식기 에너지 소비량은 매년 일정 비율로 감소하게 된답니다.

    40대와 50대에 접어드시게 되면 성장호르몬과 성호르몬(에스트로겐, 테스토스테론)의 분비가 더 줄어들게 됩니다. 이때는 지방 분해 효소 활성도를 떨어뜨리고 복부 내장지방의 축적을 가속화 시키는 중요한 기제로 작용하게 된답니다. 그리고 연령이 높아지면서 인슐린 저항성도 서서히 증가하며, 체내로 들어온 영양소가 에너지우너으로 빠르게 소비가 되기보다, 지방세포에 저장되려는 성향이 강해집니다.

    대사 유연성이 떨어지게 되면 과거와 동일한 강도로 운동을 하시거나, 식사량을 제한 하시더라도 체중 감량 효율이 더 낮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중장년층의 다이어트는 근력 운동을 통해 기초대사량을 보존하고 호르몬 균형을 고려한 영양 관리가 병행이 되셔야만 실질적으로 변화를 기대해보실 수 있답니다. 생리적인 변화를 이애하시고 장기적으로 대사 건강을 회복 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 나이가 들수록 다이어트가 어려운 가장 큰 이유는 신진대사를 주관하는 근육량이 감소함에 따라 기초대사량이 눈에 띄게 낮아지고, 호르몬 변화가 에너지 소비 효율을 떨어뜨려 동일한 식단과 활동량으로도 체지방이 이전보다 쉽게 축적되는 구조적인 변화가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무조건적인 절식보다는 단백질 위주의 영양 공급을 통하여 근손실을 방지하고, 혈당 반응을 완만하게 만드는 식단을 유지하며 일상적인 활동량을 확보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또한,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를 관리하며 충분한 수면을 통하여 대사 리듬을 회복하는 것이 50대 이후 건강한 체중 관리와 복부 지방 감소를 위한 가장 좋은 영양학적인 해결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