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갑자기 하늘의 별이 되었어요.

남자 친구가 심정지로 하늘의 별이 된지 보름이 지났어요. 매일같이 만나 서로 회사에서 있었던 얘기도 나누고 얘기 하면서 스트레스도 풀고, 주말이면 경치 좋은곳 가서 걷기도 하고 식사도 하고~그 햇수가 3년 조금 안되었어요. 그런 남자 친구가 지금 옆에 없으니 나 혼자 뭘 할수도 없고, 허망하고 인생 덧 없다는 생각에 친구 있는곳에 가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일하면서도 생각나고, 사진 보면 어느새 울고 있고, 집에 가면 보고 싶은 마음에 계속 울고 있습니다. 마음 단단히 잡고 서서히 잊길 바라고 있는데 그게 잘 되질 않아요. 그저 그 친구한테 가고 싶은 맘 뿐입니다. 세월이 약이라 생각하면 될까요? 어떻게 이 허무한 마음을 추스를수 있을까요?

16개의 답변이 있어요!

  • 너무 마음이 아프실 것 같습니다... 질문자님 글을보고 저까지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좋은곳으로 가셨을거라 전혀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억지로 잊으려고 하지마시고 함께 다녀온 여행지 맛집을 떠올리며 때론 마음이 울쩍할때 떠올리며 마음껏 우는것도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힘내시고 멀리서나마 응원하겠습니다

  • 슬프셨겠어요.. 시간이 약이라.. 그런 말도 있죠 하지만

    너무 좋아했다면 오랜 시간이 흘러도 완전히 그 사람을

    잊지는 못할거에요 하지만 어느정도는 잊혀지겠죠

    상담을 받아보셔두 좋구요 

    도움이 되셨다면 좋겠어요:)

  • 아무래도 남자 친구분이 급작스럽게 돌아가셨다면

    그 마음의 상처가 대단하실 것입니다.

    무엇으로 위로드릴 수 있을지 모르지만

    분명 시간이 지나시면 질문하신 분도

    마음의 상처가 회복되실 것이에요.

  • 유튜브에 최군 어머니라고 검색하시고 쇼츠 중에 약 1700만뷰 넘은 쇼츠 영상 보시면 조금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인터넷 방송인 최군님이 하신 말씀인데요.

    영상에 나오는 내용처럼 평생 못보는 게 아니라 오랜 이별을 하는 것, 나중에 아주 반갑게 만나야지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어떤 말로 위로해도 위로가 안될거란 걸 압니다 ㅜㅜ 

    힘들면 울고 보고싶으면 울고 후회없이 우는것도 좋습니다 

    단, 그만큼 울고 울만큼 울었으면 이제 털고 일어나서 잘 살아야하지 않겠습니까 ㅜㅜ 

    친구분도 아무것도 못 하는 글쓴이님을 바라시진 않을거예요

    산 사람은 살아야죠! 잊진 못 하겠지만 마음속 한 곳에 묻어두고 또 다시 열심히 웃으며 삽시다! 

    화이팅 !! 👍🏻

  • 저도 이전 남자친구가 세상을 떠난 경험이 잇어요. 시간이 약이더라구요.. 힘내세요 ㅠㅠ 그리고 마음 단단히 먹고 자신의 삶을 사셔요! 

  • 무슨 말로도 그 마음을 쉽사리 헤아릴 수 없을 것 같네요..

    보름이면 아직 실감도 잘 안날 시간일 것 같아요.

    3년을 매일 함께 했던 사람인데 우는 게 어떻게 이상하겠어요.

    억지로 잊으려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그 분이 작성자님을 그만큼 많이 아꼈다면, 그 분이 바라시는 것도 작성자님이 여기 잘 남아있는 걸 거에요.

    힘든 시간 혼자 견디지 마시고, 주변의 누구라도 이 상황을 얘기하고 꼭 기대시면 좋을 것 같아요.

  • 너무 마음 아픈일을 겪고 계셔서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을꺼예요.

    비할바가 될지 모르겠지만 저는 저의 10.20.30대를 함께한 강아지를 보내면서도 많이 힘들었어요. 시간이 약이라..

    전혀 공감 못할 말이죠. 심지어 사랑하던 사람인데 그 시간이 어떻게 잊혀지겠어요. 

    억지로 덮기보다 많이 슬퍼하고 많이 생각하고 

    다만 훗날 소중한 추억을 언제든 꺼내볼 수 있는 날이 오시기를 바랄뿐이에요. 

  • 계속 생각나면 힘들겠지만 그렇다면 생각이 안 날 정도로 빡세게 살거나 아니면 '하늘로 간 남친이 바라는 건 나의 이런 모습이 아닐거야'라고 생각하며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건지 생각해보는 건 어떨까요? 분명 그 남친 분도 본인에 의해 우울하게 사는 걸 바라지 않을 것입니다. 어떤 방식으로든 행복하길 바랄겁니다.

  • 사랑하는 이가 하늘나라로 갔는데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 될 것 같네요...가슴 아픈 일 일수록 너무 슬퍼하고 힘들어하기보다는 더 담담히 본인의 삶을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늘에 계신 남자친구분도 그걸 원하실거예요. 힘내세요

  • 남자 친구분께서 먼저 하늘나라로 가셨다니 많이 슬프시겠네요. 저도 작년에 같이 회사를 다니던 친구가 위암으로 먼저 세상을 떠났습니다. 처음에 문자를 받았을때는 너무나도 슬프고 황당했습니다. 이렇게 살아서 머하나? 나도 갑자기 죽을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남자 친구분이 갑작스럽게 그런 일을 당해 한동안은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산 사람은 살아야 하지 않겠어요. 힘을 내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해결이 될지는 모르겠으나 그래도 힘을 내셔야 합니다. 

  • 정말 머떤 말이 위로가 될 지 무슨 말을 해야할지 골라도 부족할 것 같습니다...주변분의 죽음을 겪는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마음 아픈지, 감히 헤아릴 수가 없을 거에요. 근데 정말 제가 생각하기에, 시간이 약인 것 같습니다. 물론 지금은 너무 힘들고 아프지만, 점차 생활하다보면, 마음이 추스려지고, 오히려 남자친구분께 잘 지내는 모습이라면 하늘에서도 행복하실거에요. 앞으로의 나날들에는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 너무 마음 아프네요. 아직은 많이 힘드실꺼 같네요. 억지로 빨리 잊을려구 하지마시고, 남자친구와 자주가던곳

    다른 친구들과 함께 찾아가서 기분전환과 좋은경치도

    보고 힐링타임을 가져보세요. 지금은 마음이 힘들어서

    자꾸 나쁜생각만 하시는거 같은데 세월이 약이고 시간이 지내야지 괜찮아집니다. 아직보름정도(15일)많이 힘든시기입니다. 부디 좋은생각만하시고, 남자친구분 좋은곳에 가셔서 편하게 잘지내실꺼니까 너무 걱정하지마시고

    계속 남자친구들 따라갈려구하시면 하늘에서 보고있는 남자친구분이 슬퍼하실겁니다. 그러니까 마음 단단히 먹고 꼭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잘할수있어요.

  • 너무 마음이 아프실것같아요.. 그래도 저는 좀 마음을 추스리고 다시 행복하게 사는게 남자친구분이 원하시는거일것같아요..

    물론 당연히 어렵겠지만 남자친구분을 생각해서 계속 힘들게 사는것보단 다시 행복하게 살면서 남자친구분이 행복하게 해주는게 더 좋을것같아요.. 제가 그런 경험이 없어서 잘 답변을 해드리진 못하겠지만 진심으로 힘드실것같아요.. 

  • 비오는 날에서 얼큰한 수제비7입니다.남자친구가 떠나서 힘들겠습니다. 그래도 가족을 위해서 살아가셔야됩니다. 그래야 하늘의 별이 된 남자친구도 좋아하겠죠. 지금은 힘들어도 시간이 지나면 좋아질거라고 생각합니다. 산사람은 살아야 됩니다.

  • 힘드시겠지만 말하신대로 시간이 지나면서 좋은신 분 만나면 힘이 될수도 있습니다. 말하신거처럼 맘 단단히 잡고 힘든시기 잘 버티면서 이겨내게 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