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어떻게 양육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오늘 배우자와 저녁에 야식을 먹으면서 맥주를 먹었습니다. 그러면서 아이들 양육과 교육에 대해 이야기나눴는데 이야기할수록 마음이 무겁습니다. 과연 아이들을 잘 키울수 있을지 고민이 되고 지금의 교육방식이 맞는지도 모르겠고 혼란스럽네요 ㅠ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를 잘 키우고 싶은 마음이 크기에 이런 고민도 생기는 것 같습니다 완벽한 교육법을 찾기보다 부부가 큰 방향을 맞추고 아이의 성향에 맞게 조금씩 조정해가면 충분합니다. 지금까지 잘하고 있는 부분도 분명히 있으니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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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를 양육을 어떻게 하느냐는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가 아무쪼록 건강한 마음.건강한 정신. 건강한 신체를 지니면서

    밝게.긍정적인 사고를 통해 행복한 삶을 이루어 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아이의 마음을 헤아리며 아이의 감정 상태를 케치하고

    아이를 존중.배려 하면서 아이의 감정을 공감하며 아이와 대화적인 소통을 통해 아이와의 거리의 관계를 좁혀 나가며

    아이가 행복한 삶을 유지해 갈 수 있도록 무한한 사랑.관심.애정을 쏟으면서 아이가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그 방향의 제시자가 되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

    배우자와 이런 고민을 진지하게 하시는 것부터 저는 이미 최고의 부모님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진지하게 양육에 대해 고민하고 계속 대화를 하면서 교육과 양육의 방식이 발전하는 거에요. 사실 아이들에 대한 양육 방식은 정답이 없어요. 그래서 배우자분과 계속 대화해 나가면서 어떻게 아이들을 교육해야 올바른 아이들로 성장할 수 있을 지 계속해서 고민하고 대화해보세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은 아이들의 지적인 교육도 있겠지만 저는 인성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아이들이 예의 바르고 사회에서 건강하게 구성원으로써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제일 우선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보면 반사회적이고 예의범절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 같은데 어렸을 때의 인성교육이 아이의 미래를 정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부모님의 거울이기 때문에 질문자님의 아이들은 분명히 훌륭하고 예의바른 아이들로 자랄 것 같네요.

  • 아이를 잘 키우고 싶은 마음이 클수록 교육에 대한 고민이 더 무겁게 느껴질수있습니다

    그런 책임감? 중압감? 때문에 저도 아이낳고 산후우울증이 왔었어요

    중요한것은 완벽한 교육법을 찾는 것보다 부모가 아이의 발달과 성향을 이해하고

    일관돤 기준으로 안정감을 주며 부모는 아이의 길잡이 역할을 하는거라 생각하시며

    아이를 믿고 지켜보시는게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육아와 교육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가족간의 합의만 있을 뿐입니다. 주변의 성공 사례나 SNS에서 나오는 수많은 정보, 주변 사람들 이야기에서 나오는 아이의 진도를 보다보면 쉽게 불안해지기 쉽습니다.

    다만, 두 분이 정할 때는 "절대 양보할 수 없는 가족의 규칙"정도면 충분합니다. 예를 들어 건강한 기본 생활 습관, 거짓말 하지 않기 등 기본적인 규칙만 정하고 나머지는 때에 따라서 정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그런 고민을 한다는 것 자체가 아이를 잘 키우고 싶다는 뜻입니다. 양육은 정답 하나를 찾기보다 부부고 비슷한 기준을 갖고 일관되게 반응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혼낼 때 허용할 떄의 기준, 공부, 미디어 생활습관 규칙 정도만 먼저 맞춰보세요. 완벽하게 잘하려고 하기보다 아이 이야기를 듣고 ,잘못했을 땐 고치고, 부모도 실수하면 사과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큰 교육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완벽한 육아 방법은 어디에도 없는 것 같습니다. 남들이 다 한다는 교재나 방법이 우리 아이에게 맞지 않을 수도 있지요.

    반면에 소박하게 챙겨주는 일상의 경험들이 아이에게는 평생에 남을 자산이 되기도 합니다.

    지금 아이의 표정과 변화를 기준점으로 삼아 보시고, 아이가 부모안에서 안전함을 느끼고 하루하루 조금씩 자라나고 있다면 올바른 방향이 맞는 겁니다.

  • 안녕하세요. 아이가 미취학어린이인가요~?^^

    우선 배우자님과 아이의 양육문제로 대화를 하는 시간을 가지는 자체가 참 보기 좋은것 같습니다.

    저도 유아교육을 전공했지만, 제 아이를 키우는 것은 또 다른 문제더라구요.. 이렇게 양육하고 훈육하는 것이 맞는지 아이가 살아가면서 평생을 좌우할 성격을 형성하는 단계인데 옳고그름의 판단을 잘 할 수 있게 잘 지도하고 있는 것인지 참 고민이 많이 되더라구요.

    하지만, 결국은 아이가 행복한게 우선인 것 같습니다. 행복한 가정에서 성장한 아이들은 성인이 되어서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겁니다. 훈육을 하되, 아이존재자체가 아닌 행동에 대한 지적을 해주고, 항상 부모님이 든든하게 아이를 믿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분위기를 베이스로 만들어 준다면 아이는 잘 성장할 수 있을겁니다.

    너무 걱정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