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는게 너무 힘든데 계속 해야겠죠?

저는 꿈도 없고 하고싶은것도 없는 20살입니다

고등학교도 대학교도 부모님 말씀대로 결정하고

이대로 학점만 채우면 취업할 수 있는 과에 왔는데요. 도저히 인생이 재미가 없어요. 친구들이랑 놀러다니고 술도 마시고 다같이 여행도 가고 많은 추억쌓기를 해도 딱히 행복한지 모르겠고 우울해요. 부모님이 저를 사랑을 키워주시고 오빠와 사이도 좋고 경제적으로 지원도 해주시고 정말 복받았다는 생각에 살고있는데 왜 자꾸 공부하는게 힘들고 인생이 어렵다고 느껴질까요 제가 너무 배가 부른걸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

    먼 부모님의 뜻대로 결정을 해왔고 내가 지금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지 꿈은 무엇 인지를 찾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제는 부모님의 뜻대로 내 인생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질문자님의 뜻대로 내 인생을 개척해나가야 할 것 같아요. 내 인생은 내가 개척하고 만들어나가는 것이며 부모님의 결정은 고등학교와 대학교로 이제 충분합니다. 질문자님의 이런 좋은 환경 속에서 내가 더 잘해야 한다는 압박감과 부담감이 오히려 질문자님을 심리적으로 힘들게 할 수도 있습니다. 부모님의 뜻대로 내 인생을 살아오면서 인생의 재미를 느끼지 못했다면 이제는 질문자님이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새로운 자극과 함께 도전을 해보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일탈을 해도 좋고 내가 하고 싶었던 일이나 취미 그런 것들을 통해서 새로운 자극과 도파민을 느껴보세요. 배가 불러서 이런 감정을 느끼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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