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이 지속되어 건강이 악화되면 이것도 산재보험이 되나요?
어쩔수없는 강제로 야근을 하다가 건강이 많이 악화되었다면 이것도 산재보험 처리가 되는 건가요? 아니면 이건 개인적인 건강악화로 개인이 부담해야 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지훈 노무사입니다.
산재로 인정되려면 업무와 발생한 질병사이의 인과관계가 입증되어야 합니다. 산재처리를 원한다면 어떤 질병인지 먼저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백승재 노무사입니다.
과로와 상병간의 상당인과관계를 입증할 수 있다면 업무상 질병(산재)으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기존 질환이 악화된 경우도 인정 가능함)
업무상 질병은 업무상 사고와는 달리, 입증이 쉽지 않습니다.
노무사와 구체적으로 상담하셔서 준비해보시기 바랍니다.
추가상담은 (유튜브 백노무사) 활용해주세요(댓글)
참고할 600개 이상의 동영상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종영 노무사입니다.
야간작업이 반복적으로 이루어지고 이로 인하여 상병이 발생한 경우에는 업무상 재해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훈 노무사입니다.
산재인정은 업무와 연관이 된 질병에 대하여 인정해 줍니다. 건강 어느부분이 안좋아 졌으며 해당 질병이 업무,야근과 관련이 있어야 승인이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대진 노무사입니다.
업무상 부상 또는 업무상 질병 등이 구체적으로 명시될 수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면 과로로 인한 심장 질환 발생 등이 해당될 수 있습니다. 또한 업무상 인과관계가 증명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노무상담 분야 전문가 김호병 노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드립니다.
야근과 건강악화가 상당인과관계가 있다는 점이 인정된다면 산재처리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