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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근무 알바 근로계약서 사칭일까 걱정됩니다

재택근무 알바를 시작하게 돼서 메일로 근로계약서를 보내달라고 하셨습니다. 근로계약서에 있는 회사 이름이랑 주소 대표이사 명은 네이버에 검색하니 똑같더라고요 이건 사칭을 할 수 없는 거겠죠? 그 메일을 보낸 사람 뒷자리 도메인을 검색하니까 도메인은 처음 보는 회사의 도메인이었습니다. 보이스피싱 같은 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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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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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승철 노무사입니다.

    근로계약서에 있는 회사 이름과 도메인이 불일치한다면 의심의 여지는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강희곤 노무사입니다.

    네이버에 검색된다는 이유만으로 사칭이 아님을 100%를 확신할 수는 없겠습니다만

    다른 전후 사정을 모두 고려해서 다른 특이사항이 없는지 확인해보시기 바라고,

    혹시 별도의 금전적인 요구가 있는 경우, 주의를 기울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형준 노무사입니다.

    어떤 점에서 근로계약서 사칭인지 알 수 없으나, 불안하시면 해당 회사에 직접 방문하며 첫 1회는 보면서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채용하게되면 상대방에서 주민등록등본, 주민등록증 등 신원확인, 세금신고를 위한 자료를 요구할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동현 노무사입니다.

    적어주신 내용만으로 사칭일지 아닐지 확인이 어렵습니다. 찝찝하시면 진행하지 말고 다른 알바 등을

    찾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성필 노무사입니다.

    질문내용만으로는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 어려우나, 근로계약서 상 회사명과 대표자, 주소가 실제 존재하는 법인과 일치하더라도, 메일을 보낸 사람이 해당 회사와 실제로 관련된 인물인지 여부는 도메인 주소로 확인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메일 도메인이 해당 회사의 공식 홈페이지 도메인과 다르거나, 생소한 이름의 도메인일 경우, 이는 해당 법인을 사칭하는 보이스피싱이나 사기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실제 기업이라면 ‘회사 이메일 주소(@회사도메인)’를 사용하며, 네이버·구글 메일 또는 유사 도메인 사용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재택근무 알바라면서 계약서 서명 전 개인정보 요구, 선납금, 장비비, 계좌 인증 등의 요구가 있을 경우 이는 전형적인 사기 수법에 해당하니 절대 응하지 마시고, 해당 회사의 공식 연락처(홈페이지 기재 번호)로 확인 전화를 해보시길 권장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훈 노무사입니다.

    조금이라도 의심이 생긴다거나 불언하다면 안하는 것이 좋습니다. 회사에 도메인이 다른 이유를 문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차충현 노무사입니다.

    죄송하지만 상기 내용만으로는 보이싱 피싱인지 여부를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의심쩍다면 좀 더 알아보시거나 근로계약 체결을 거부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종영 노무사입니다.

    사칭의 가능성은 있으나, 네이버에 등록되어 있는 것이라면 어느 정도 실제 존재하는 회사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가급적 회사의 공식 홈페이지나 방문을 통해 추가로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