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마스크를 착용하면 뺨이 자꾸 간지러움

성별

남성

나이대

30대

저는 마스크를 언제나 착용하는 것이 습관처럼 베여있어

외출할때는 마스크를 안하면 이상합니다.

그리고 그냥 바깥공기 맡는게 산과 바다 자연으로 갈때

외에는 불편합니다.

그런데 가끔씩 뺨 부분이 간질거리고 살짝 알러지처럼

발그스렇게 올라왔다 내려갑니다.

그래서 면으로 된것도 써보고 했는데 오히려 1회용이 더

가볍고 편하긴한데... 이럴땐 어떻게하면 피부가 진정이

될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마스크 착용 시 뺨에 생기는 간지러움과 붉어짐은 두 가지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첫째는 마스크 내부의 밀폐 환경입니다. 숨을 쉬면서 발생하는 열과 습기가 피부에 지속적으로 접촉하면 땀띠와 유사한 자극성 접촉피부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일회용 마스크의 합성 소재나 정전기 필터 성분이 직접 피부를 자극하는 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도 가능합니다.

    피부 진정을 위해 실천하실 수 있는 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마스크 안쪽 면이 얼굴에 닿는 부분에 얇은 순면 거즈나 부드러운 티슈를 덧대어 피부와 마스크 소재가 직접 닿지 않게 하는 방법이 간단하면서 효과적입니다. 세안 후 무향·무알코올 보습제를 뺨에 충분히 바른 뒤 마스크를 착용하면 피부 장벽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증상이 나타난 후에는 차가운 물수건으로 가볍게 식혀주시는 것이 즉각적인 진정에 효과적입니다.

    한 가지 확인해보실 것이 있습니다. 특정 브랜드의 마스크에서만 증상이 심하다면 그 제품의 성분에 대한 접촉 알레르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여러 브랜드를 바꿔가며 반응 차이를 비교해보시는 것이 원인을 좁히는 데 도움이 됩니다. 증상이 계속 반복된다면 피부과에서 패치 테스트를 받으시면 정확한 원인 물질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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