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의료상담

기타 의료상담

깜찍한돌꿩154
깜찍한돌꿩154

자꾸 짜증이 나고 화가 치밀어 오르는것은 왜그런가요

성별
남성
나이대
43

안녕하세요 요즘 스츠레스가 좀 있긴 했지만 자꾸 더 짜증이나고 화가 나서 참을수가없습니다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한의학에서는 간기울결증 증상이 쉽게 분노하고 짜증이나는 증상이 있습니다

    간이 피로하고 스트레스가 쌓인것이니 잠을 많이 자는것도 좋고 한약치료 받아보세요

  •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과도한 스트레스는 여러 질환의 유발 인자로 적절한 관리가 필요하겠습니다.

    충분한 휴식과 취미 생활 또는 운동을 권하며 호전이 없다면 정신건강의학과 상담도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 저또한 똑같은 증상입니다.. ^^ 아마 장기간 반복되는 스트레스가 있을 겁니다. 결론은 스트레스를 어떻게 대처하고 다스리냐의 문제가 되겠지요.

    1. 내가 겪고 있는 가장 큰 스트레스가 뭔지를 우선 파악

    2. 해당 스트레스를 내가 어떻게 대처할지를 생각

    3. 해당 문제를 직면하는것만으로 30%이상 스트레스가 줄어듭니다.

      나의 능력을 벗어난다면 주변의 도움으로 해결할수있는지를 고민해보시고 그렇지 않다면 내가 할수 있는 한도내에서 스트레스를 회피하던, 다른 취미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할 방법을 고민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 일상의 스트레스가 누적되면서 짜증이 늘고 분노 조절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1. 스트레스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은 적극적으로 대처하세요. 필요하다면 주위에 도움을 요청하세요.

    2. 규칙적인 운동과 명상, 호흡법 등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지세요. 긴장을 이완하고 마음을 안정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3. 분노가 치밀어 오를 때는 심호흡을 하고 천천히 열까지 세어보세요. 자극에서 벗어나 산책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4. 부정적인 감정을 표출하기보다는 자신의 느낌을 말로 표현하는 연습을 해보세요. '나는 ~때문에 화가 난다'와 같이 전달하세요.

    5. 취미 생활이나 친구와의 대화 등 즐거운 활동으로 기분전환을 하세요.

    그래도 감정 기복이 심하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크다면 전문적인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짜증과 분노는 우울증의 증상일 수도 있으므로 꼭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쉽게 짜증이 나고 화가 나는 상황이라 고민스러우시군요. 일반적으로 화를 다스리기 위한 방법들로는 심호흡이나 명상, 규칙적인 운동, 충분한 수면, 건강한 식습관, 취미나 여가 활동 등의 것들이 있겠습니다. 선호하시는 방법을 찾아서 시도해보실 수 있겠고, 심한 증상이 나타나는 상황이라면 이것이 내분비 질환의 증상으로 느껴지는 상황은 아닌지를 확인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이 경우 가까운 내과를 방문하여 진료받아보시면 되겠고, 필요하다면 혈액검사로 확인해볼수도 있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분노를 조절할수있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모 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페이지에 정리된 것입니다. 도움이 되길 바라니다

    1. 숫자 세기

    분노의 감정이 발생하는 원인은 모욕, 비교나 상대방에게 무시를 당했을 때

    등으로 다양하다. 이러한 감정은 정상적인 반응으로 별다른 문제가 되지 않지만,

    감정 조절에 문제가 생긴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분노가 치밀어 오를 때는 1부터

    10까지 숫자를 차근차근 세보도록 하자. 숫자를 셀 때는 천천히 심호흡하는 것이

    포인트다. 10까지 숫자를 세는 데에는 몇 분의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느긋해지면서 화를 진정시킬 수 있다.

    2. 분노에 반응하는 방법 바꾸기

    분노라는 감정에 휩쓸리지 말고 스스로 통제할 줄 알아야 한다. 화가 나면

    버럭하거나 폭력을 행사하는 등 공격적인 태도를 취하거나 속으로 삭이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분노는 밖으로 표출하는 것도, 안으로 삭이는 것도

    모두 올바른 방법이 아니다. 이 같은 방법 대신 명상이나 요가, 심호흡, 운동 등의

    방법으로 대처하도록 하자. 습관을 바꾸는 것은 연습과 훈련이 필요하지만,

    꾸준히 노력하면 분노를 예방하고 통제하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3. 진정된 후 분노 표현하기

    분노가 치미는 상황에서 참지 못하고 그대로 표현해봐야 싸움으로 이어질

    뿐이다. 화를 내는 것도 습관이기 때문에 고칠 필요가 있다. 대립하는 상황에서

    다른 사람의 의견을 무시하고 자신의 주장과 권리만 내세우지 말자. 잠시 쉬면서

    화가 났던 상황을 되짚어 보면 훨씬 냉정하게 상황을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이후 분노가 가라앉은 뒤에 자신의 의견을 차분하게 주장해야 한다.

    4. 생각한 뒤 말하기

    순간 치밀어 오르는 화를 주체하지 못하고 내뱉어 버린 말은 시간이 지난 뒤

    후회하기 십상이다. 잠시 동안 의견을 정리한 뒤에 대화를 나누도록 하자.

    말은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다. 내용과 더불어 말하는 사람의 태도에도 많은 것이

    전달되며, 때로는 의미 또한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5. 구체적으로 표현하기

    다른 사람에게 불만을 표현할 때는 부정적인 말투보다는 상대방에 대한

    존경심을 보이며, 불만에 대해 구체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다.

    “술 먹고 매일 늦게 들어 올 거면 나가!”라는 말 대신에 “당신이 건강은 생각하지

    않고 술을 많이 마시니 걱정돼서 화가 나요”라고 말해 보자. 무작정 남을

    비판하는 것은 싸움을 부를 수 있다.

    6. 가능한 해결책 확인하기

    화가 나는 원인에 대해 생각해 보고,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

    초점을 맞춰보자. 화가 났을 때는 무엇보다 자신과 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를 화나게 한 원인이 무엇인지, 상대방이 나에게 화를 낸 이유는 무엇인지

    헤아려야 한다. 예를 들어, 매일 약속 시간에 늦는 상대방 때문에 화가 난다면

    나도 조금 늦게 나가 기다리지 않으면 된다. 자녀의 지저분한 방 때문에 화가 난다면

    문을 닫아버리면 그만이다. 때로는 이런 쿨한 태도로 넘기는 것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방법이 될 수 있다. 대안 없이 화만 내는 행동은 오히려 상태를

    악화시킬 뿐이라는 것을 명심하자.

    7. 운동하기

    운동은 분노의 에너지를 생산적인 일에 돌림으로써 건강하게 해소하는

    방법으로 신체활동은 건강한 감정을 내는 에너지를 발산한다. 화가 날 땐

    산책이나 평소 즐기는 운동을 하며 분노로 생긴 공격성을 운동을 통해 밖으로

    배출해 내면 감정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운동하면 뇌에서 다양한

    화학 물질을 분비하는데, 이 중 엔도르핀은 스트레스를 완화시켜 정서적

    안정감을 준다. 적당한 운동을 꾸준히 하면 행복감이 높게 인식되며, 유산소 운동은

    긴장이나 불안을 감소시켜 우울증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8. 자리 피하기

    화가 나서 도저히 참을 수 없거나, 되돌릴 수 없는 일을 저지를 것 같거나,

    후회할 말을 할 것 같은 때에는 자리를 피하는 것도 상책이다. 화가 나는 상황에서

    한 발 물러서는 것이다. 이럴 땐 자리를 피하는 이유에 대해 분명하게

    설명하는 것이 좋다. “당신과 더 얘기하니 화만 나는군요. 내가 자리를

    뜨는 편이 낫겠어요.” 상황을 떠나서 혼자 있을 땐 심호흡을 하면서 자신을

    진정시킨다. ‘별 것 아냐’, ‘괜찮아’ 등과 같은 혼잣말을 하는 것도 방법이다.

    클래식과 같은 편안한 음악을 듣거나 일기를 쓰는 것도 마음의 안정을

    찾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9. 거울보기

    화를 내는 나의 모습을 거울로 들여다보자. 화를 낼 때 찌그러지는 미간과

    붉으락푸르락해진 미운 모습을 묵묵히 바라보자. 분노하는 자신의 얼굴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상대방이 자신의 모습을 어떻게 바라보는지 깨달을 수 있다.

    10. 도움 청하기

    분노를 참아내지 못하거나 혹은 참기만 하고 제대로 표현할 줄 모른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도 좋다. 성격이 급하고 금방 흥분하는 편이거나,

    화가 나면 거친 언행과 폭력을 쓰거나 물건을 집어 던지는 경우, 분이 쉽게

    풀리지 않고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도 모르겠다면 분노 조절이 제대로

    되지 않는 경우일 때가 많다. 또한, 공격성이 강하다고 볼 수도 있으므로

    원만한 사회생활을 위해서는 전문가와의 상담이 필요하다. 신경정신과 전문의나

    분노조절 상담지도사 등의 전문가와 상담해 보고 필요하면 약물치료를

    받는 등의 적극적인 치료에 임하도록 하자.

  • 자꾸 짜증이 나고 화가 치밀어 오르는 것은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신체적, 정신적, 감정적 스트레스의 결과일 수 있습니다. 최근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하셨으니, 이러한 감정 변화는 스트레스가 주요 원인일 가능성이 큽니다. 스트레스는 호르몬 변화, 특히 코르티솔과 아드레날린 분비를 증가시켜 신경계를 자극하고, 이는 짜증과 화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수면 부족, 불규칙한 식사, 과도한 카페인 섭취, 운동 부족 등이 감정 조절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먼저 스트레스 관리가 중요합니다.

    스트레스 요인을 명확히 파악하고 이를 줄이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는 것도 좋습니다. 예를 들어,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가 원인이라면 업무 시간을 재조정하거나 우선순위를 정리해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사회적 지원을 활용하여 친구나 가족과 대화를 나누는 것도 스트레스 해소에 유익합니다.

  • 스트레스로 인해 신경이 예민해져 나타나는 증상으로 심신 안정에 도움을 주는 천왕보심단과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 되는 마그네슘 및 테아닌 성분의 제품을 복용하길 권합니다.

    궁금증 해소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도움이 되신 경우 '👍 ' 눌러주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