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현재 챙겨 드시는 식단도 괜찮습니다. 토마토의 라이코펜 성분이 지용성이라서 달걀 노른자의 지방과 같이 섭취할 때 체내 흡수율이 극대화 되기 때문입니다. 우려하시는 공복 자극도 달걀과 빵이 완충 역할을 해주니, 위 불편감이 없으시다면 안심하고 드셔도 되겠습니다.
오전 11시경 허기가 지는 이유가 밀크브레드(정제 탄수화물) 때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제 밀가루 빵은 혈당을 빠르게 올렸다 떨어뜨리면서 가짜 허기를 유발하게 됩니다.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고 싶으시다면 빵을 통곡물 빵이나 한 줌 견과류로 대체해 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회사에서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는 식단을 제안 드리겠습니다.
1) 그릭 요거트(100g) + 견과류(20g) + 블루베리(70g): 고단백, 저당 식품으로 보관이 용이하고 섬유질이 많아 포만감이 꽤 깁니다.
2) 단백질 바 + 락토프리 칼슘우유: 서랍에 두고 드시기 좋으며, 식이섬유 함량이 5g 이상인 제품을 골라보시면 점심 전까지 든든하게 드실 수 있겠습니다.
3) 단백질 음료 + 삶은 달걀 1개: 간편하게 드시기 좋으면 단백질 음료는 분리유청단백질(WPI)를 권장드리며, 당 함량이 5g 미만을 추천드립니다.
아니면 토마토 + 달걀 베이스를 유지하며 탄수화물 종류(통곡물 빵, 사워도우, 펌퍼니켈, 치아바타)를 바꿔보시는 것도 고려해보세요!
건강한 아침 식사가 되시길 바랄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