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사카린과 알룰로스는 단맛을 낸다는 기능은 같지만, 기원과 화학적인 특성은 완전 다른 성분이랍니다.
[사카린] 19세기 말에 발견된 대표적인 합성 감미료랍니다. 석유 화합물인 톨루엔을 원료로 화학 합성을 통해서 만들어지고, 설탕보다 약 300~400배 더 달답니다. 열에 상당히 강해서 옥수수를 찌거나 식혜를 끓이는등 고온 조리시에도 단맛은 변하지 않아서 오랫동안 애용되어 왔답니다. 체내에서 에너지를 생성하지 않고 그대로 배출이 되니 칼로리는 0이며 혈당 수치에도 영향을 주지 않는답니다.
[알룰로스] 요즘 유행하는 알룰로스는 무화과, 포도에 극미량 존재하는 천연 당(희소당)의 일종이랍니다. 상업적으로 보면 주로 옥수수에서 추출한 과당을 효소 처리해서 생산을 합니다. 설탕 단맛의 약 70% 수준으로 부드럽고, 설탕, 분자의 구조도 비슷해서 맛의 이질감이 적습니다. 칼로리는 g당 0.2~0.4kcal로 설탕의 10% 미만이라 사실상 제로 칼로리로 분류가 된답니다.
사카린은 적은 양으로도 강한 단맛을 내는 인공 합성물이며, 알룰로스는 설탕 맛과 물성을 닮은 자연계 당류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두 성분 모두 칼로리 부담 없이 단맛을 드실 수 있다는 공통점이 있고, 원료, 제조 방식은 명확하게 구분이 된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