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사람이라는게 본능적으로 자기 방어를 먼저 하려고 하다보니 그런 현상이 생기나봅니다. 실수가 생겼을때 남탓을 하거나 환경 탓을 하려는게 아니라 내가 왜 이렇게 행동했는지 그 과정을 설명해서 정당성을 얻고싶어하는 마음이 커서 그런것이지요. 책임지는 모습이 보기에는 좋지만 막상 본인 일이 되면 당황해서 말이 길어지는게 보통 사람들 심리라고 봅니다. 그러니 너무 야박하게 보지 마시고 원래 사람 마음이 좀 약한 구석이 있구나 하고 넘어가시면 속편하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