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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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했어", "최고야" 같은 칭찬을 너무 많이 하면 안 좋나요?
아이 자존감을 키워주고 싶어서 작은 일에도 "잘했어", "천재네"라고 칭찬을 많이 해줘요. 그런데 결과만 칭찬하면 아이가 도전을 피하게 된다는 글을 봤습니다. 아이에게 효과적인 칭찬 방법이 무엇인지, 과정을 칭찬한다는 게 구체적으로 어떤 말인지 궁금해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에게 잘했어, 최고야 라는 칭찬의 말 한 마디는
아이에게 긍정의 힘을 전달을 해주면서
아이에게 자존감 및 자신감을 상승해 주는데 좋은 부분의 영향력을 전달하긴 하나.
지나친 칭찬은
아이가 자신이 무엇을 잘했는지에 대한 부분을 이해하기 힘들고,
또한 자신이 한 일에 대한 부분에 있어 당연시로 여기는 경향이 높아지기도 합니다.
칭찬은 꼭 아이가 잘한 부분만을 전달을 하여
아이가 자신이 잘한 부분을 알고, 그 칭찬에 있어서 당연시가 아니라
자신이 정말 잘했기에 칭찬을 받았구나 라는 것에 대한 부분을 인지해주어서
아이가 보다 나은 부분에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부분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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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결과나 지능에 집중된 잘했어, 천재네 같은 칭찬은 오히려 아이의 도전을 방해 할 수 있습니다.
똑똑한 타이틀을 잃지 않기 위해 쉬운 과제만 선택을 하게 되고, 실패 가능성이 있는 새로운 도전은 피하게 됩니다.
결과가 좋지 않을 때는 쉽게 포기 하게 되죠. 그리고 외부의 평가에만 의존하게 됩니다.
올바른 칭찬은 어떤 노력을 기울였는지, 어떻게 시도를 했는지 에 대해서 칭찬을 해주세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차근차근 잘 해냈네~, 매일 꾸준히 연습하더니 좋은 결과가 나왔구나~
끝까지 시도해 본게 정말 멋진거 같아, 다음에는 다른 방법을 써보자~ 의 방식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칭찬에 대해서 글을 올려 주셨네요~
말씀하신대로 칭찬은 돌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이 있듯이
아이한테 칭찬은, 아이를 인정해주는 말이기 떄문에
칭찬을 해주는 것이 아이한테 상당히 좋기는 합니다.
그래서 칭찬이란 것을 꼭 필요한 부분이기는 하지만
칭찬이 너무 과하면 아이가 그 행동 자체의 노력보단
칭찬이라는 대가를 얻기 위해서만 움직이게 될 수 있어요.
하지만 그렇다고 너무 아끼는 것도 아니라고 봅니다~
일단 칭찬을 하실때 중요한 부분들이 있어요.
가장 글에서도 쓰신것처럼 먼저 결과가 아닌
아이의 과정에 대해서 칭찬을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예를들어 아이가 시험을 백점 맞아서 왔다고 한다면
"100점 맞았네! 똑똑하다" 같은 결과 중심의 칭찬보다는
"100점 맞느냐고 열심히 하느라 고생했어~"
라고 아이의 노력한 행동에 대해서
그 부분을 중점으로 칭찬을 해주시는 게 좋아요
그래야 아이가 100점을 맞아야 한다는 그런 강박관념이
생기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인사를 잘했거나, 친구에게 양보를 했을 때
이런 예절 관련된 부분에서 아이의 행동을 칭찬과 연결해 주면
효과가 더 좋아지실 수도 있습니다.
아이는 그 칭찬을 들으며 자부심을 느끼고
앞으로도 그 예의에 걸맞은 행동을 하려고 하고
스스로 노력하게 되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칭찬 자제가 부정적 이라고 보기 보다는
어떻게 칭찬하느냐가 더 중요한 거 같아요.
특히 아이의 행동에 대해 칭찬을 해주시면은
아이는 부모가 자신에게 엄청난 관심을 두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고, 자존감도 높은 아이가 될 거에요~
제 의견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아이에게 작은 일에도 잘했어, 천재네 라고 자주 말해주는 것은 결과 중심의 칭찬이기 때문에 천채라는 말을 또 듣고 싶어서 어려운 문제를 회피하고 쉬운과제만 하려고 할 수 있습니다. 문제를 못 풀게 되면 나는 칭찬을 받을 수 없다거나 천재가 아닌 것으로 알려져서 부모님이 실망하실까봐 하지 않으려는 상황을 만드는 것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과정을 칭찬하는 것은 "이번 시험 어렵다고 했는 데 끝까지 열심히 했구나", "이번 그림은 색깔이 다양하다! 저번보다 많이 발전했네", "저번에는 덧셈에서 많이 어려워 했는 데 이번에는 거의 다 맞춰네? 멋지다"라고 과거의 나와 비교하여 칭찬하는 방법, 과정을 칭찬하는 법을 활용하시면 좋습니다.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려고 칭찬을 많이 해주는 것은 좋은 출발입니다
그러나 결과나 능력 자체를 반복해서 칭찬하기보다
아이가 어떤 노력을 했고 어떻게 해결했는지를 구체적으로 말해주는 방식이 도움이 됩니다
아이가 성공했을때만 자신감을 느끼는 것이아니라
실패하거나 어려운일을 만났을때에도 다시 시도할수있는 자신감을 키우는데 도움이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칭찬 자체가 나쁜것은 아니지만 '천재야, 최고야'처럼 능력이나 결과만 강조하기보다 노력과 과정을 구체적으로 말해주는 게 좋습니다. 예를 들어 '끝까지 다시 해봤구나', '어려운데도 포기하지 않았네', '스스로 방법을 찾아냈구나'처럼 말하면 도전하는 태도를 키우는 데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
칭찬을 하는 것은 아이에게 자신감과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원동력이 되지만 너무 지나친 칭찬과 진심이 담겨있지 않은 기계적인 칭찬은 바람직하지 않고 결과 중심의 칭찬은 오히려 아이에게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이가 시험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고 한다면 물론 시험결과에 대한 칭찬도 좋지만 "너가 시험 준비를 정말 매일매일 열심히 공부했기 때문에 이런 점수를 받았구나! 너무 고생했어! 라는 식으로 너가 열심해서 얻은 그 과정을 칭찬해주세요. 그리고 그렇게 열심히 했기 때문에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는 성취감에 대해서 언급을 해주시고 노력을 열심히 하면 그 결과가 따라온다라는 것을 아이의 머리에 심어주는 겁니다. 그러면 아이는 부모님이 시험결과뿐만 아니라 내가 고생해서 노력했던 것들을 다 알아주는구나! 라고 생각하며 자존감과 자신감이 올라가겠죠!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칭찬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지만 천재네, 최고야 처럼 능력 결과만 반복해서 칭찬하면 실패를 피하려는 태도가 생길 수 있습니다. 끝까지 해봤네, 어려운데 방법을 바꿔 봤네구나, 연습한 만큼 늘었네 처럼 노력 전략 과정을 구체적으로 말해주면 도전과 자기효능감을 키우는데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칭찬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지만, 결과나 능력만 반복해서 칭찬하면 실패를 두려워 하고 부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습니다.
천재네, 최고야 등은 결과, 능력에 대한 칭찬이므로,
아이가 노력한 과정과 구체적인 행동에 대해 칭찬해 주면 좋습니다.
예를 들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해냈구나.", "어려운 부분을 다시 해봤네."처럼 말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칭찬은 아이가 결과보다 노력과 배움의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하도록 도와줍니다.
아이가 스스로 성취감을 느끼도록 기다리고 격려해 주는 것도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