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시는 분이 거의 매일 2끼는 라면만 드신다고 합니다. 2끼 이상 라면만 먹으면 어떤 문제가 생기나요?

이 분이 어금니가 없어서 씹는 것이 힘들어서 비교적 부드럽고 잘 넘어가는 라면을 드시다고 하네요.

주식이 거의 라면이라고 합니다. 영양적으로 너무 부실할 거 같은데 지속적으로 라면만 먹으면 영양실조도 걱정되고

질병에 취약할 거 같아요. 어떤 문제가 생길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어금니가 없어서 씹기 편한 라면을 찾으시는 안타까운 상황이지만, 하루 두 끼 이상 라면을 주식으로 삼는 식습관이 지속이 되면 신체 전반에 걸쳐서 건강 위기가 발생하게 됩니다. 라면은 탄수화물, 지방, 나트륨 함량은 상당히 높은 반면에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같은 필수 영양소는 거의 없는 주 영양 불균형 식품이기 때문입니다.

    1) 근감소증, 영양실조: 인체는 면역 세포를 만들고 근육을 유지하기 위해서 매일 단백질을 필요로합니다. 라면만 드시면 단백질 공급이 끊겨서 근육이 빠르게 빠지는 근감소증이 생기며, 이는 기력 저하, 낙상 위험의 증가, 장기 기능 약화로 이어져서 고령층의 생명을 위협하는 요인이 될 수 있겠습니다.

    2) 심혈관 질환, 만성질환 가속화: 하루 두 끼의 라면은 세계보건기구(WHO) 권장 기준치를 훌쩍넘는 과잉 나트륨을 체내에 쌓이게 합니다. 이는 혈압을 빠르게 높여서, 고혈압, 뇌졸중, 심근경색의 원인이 되고, 정제탄수화물 중심의 식사는 혈당을 교란해서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을 유발할 수 있겠습니다.

    3) 면역력 고갈, 질병 취약성: 비타민, 미네랄 결핍은 체내의 면역 시스템을 완전하게 붕괴시킵니다. 이로인해서 감기, 장염같은 가벼운 질환도 폐렴이나 패혈증같은 중증 감염병으로 악화되기 쉬우며, 칼슘부족으로 골다공증이 심해져서 작은 충격에서 뼈가 부러질 수 있겠습니다. 게다가 식이섬유 부족으로 심한 만성 변비와 장 기능 저하가 동반될 수 있어요.

    치아가 부실하실 때는 라면 대신, 계란찜, 순두부, 푹 끓인 흰죽에 다진 고기,채소를 섞은 영양죽, 찐 생선살처럼 부드러우면서 단백질, 미네랄이 풍성한 음식으로 식단을 전환해야 영양실조를 막을 수 있겠습니다.

    혼자 계신 분이라면 지자체의 돌봄 서비스나 맞춤형 반찬 지원을 신천하는 실질적인 조치가 필요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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