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친누나가 있는 본가에서 속옷만 입고 거실 소파에서 자는 남자친구..궁금합니다.

음..

궁금해서 남겨요

제목 그대로 친누나분이 남자친구 부모님과 본가에 거주하고있는데

으음..

며칠전에 친구랑 술마시고 연락이 끊기고 위치추적 어플에서도 로데오거리에서 미동도없고 통화도 안받아서 쓰러져있는건가싶어서 택시타고 가다가 혹시나싶어서 친누나분께 전화했더니 본가에 와서 거실에서 자고있다길래

본가에 가게되었습니다.. 친누나분과 남자친구를 완전히 신뢰하지 못해서 간거긴해요

남자친구가 술에 취한상태에서 연락이 안되는 경우가 몇번있어서 친누나분한테 저한테 연락오면 본가에 있다 라고 얘기해달라고한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친구네집으로 간다고했던 남자친구가 뜬금없이 본가에 있다고하니까 의아하기도했고요

그래서 본가에 갔는데 남자친구가 사각 팬티인 속옷만 입고 거실 소파에서 자고있더군요.. 뭐 이불같은거 덮지도 않고요

남자친구가 팬티인지 아닌지 구분이 어려운 그 엄청 널널한 팬티를 입는것도 아니예요

검정색에 살짝 여유로운 정도의 팬티인데 가끔 앉아있거나 움직이면 곡선? 존재가 드러나기도해요

때로는 허벅지 쪽에 팬티부분이 폭이 있어서 위로 당겨지면 거기가 빼꼼 보이기도하구요..

음.. 원래 남동생들은 친누나가 같이 살던간에 상관없이 속옷만 입고 다니나요?..

제가 형제관계가 자매라서 이해가 어려워서 여쭙니다..

참고로 친누나분과 제 남자친구는 2살차이밖에 안나요 남자친구 나이는 32살이구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어려서 부터 같이 자란 사이라면

    친누나와 함께 생활하고 있더라도

    속옷 바람으로 거실 쇼파에서 잘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창피한 일이긴 하지만요.

  • 아니 대체 친누나랑 남친이랑 뭘 알고 싶으셔서 죄다 이런 질문인지 모르겠는데요 그럴거면 사귀지 마세요 그게 맞는거지 그렇게 상상만으로 의심하고 그럴거면 왜 사귀세요 그러던 말던 믿어주는게 사랑인거지 그냥 계속해서 의심하고 또 의심하고 상상하고 그런건 사랑이 아니죠 어차피 그렇게 못믿을거면 오래 가지도 못하고요 그냥 믿어줘야 됩니다 그게 아니라면 헤어지는게 맞고요

  • 남동생이 초등학교 시절에는 속옷 만 입고 자거나 돌아다니는 경우 있지만 중학생되면 대부분 속옷 차림으로 집안 돌아다니지 않는게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남자친구가 술에 취해서 본인 어떤 행동하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속옷만 입고 있는게 편해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물론 질문자님 입장에서는 친구 집에서 잔다 했던 남친이 본가로 갔다가 연락 끊어진게 걱정되어 찾으러 갔는데 알고보니 본가 있다는 사실 거짓말 했다고 부정적 감정 있는 상태에서 친누나 있는데 속옷 차림으로 쇼파 자고 있으면 더욱더 안좋은 시선으로 볼수 밖에 없고 태어나서 지금까지 자매 가족으로 자랐기 때문에 이질적이고 부정적으로 보일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결과적으로 남매 사이라도 중학교부터는 속옷 만 입고 다니지 않는데 술 마셔서 저렇구나 하고 어느정도 이해해줄 필요 있어 보입니다.

  • ㅇ.ㅇ🤣

    그집은 사이가 좋아서 그래요

    그리고 집에서 그렇게 살다보니 신경은 안쓰는편이고요.

    주의를 줘도 대답만 하는편이기도 하고요

    딱히 신경은 그닥이라서 😅😅

    남매가 있는집 대부분 그럴걸요

    이상한게 아닌듯 하지만

    그래도 나름 화목한집이라 가능한듯 해요

  • 더운 여름엔 집에서 팬티 바람으로 있는 20, 30대 남자 꽤 있긴 해요 ㅋ 집에 여동생이나 누나 있어도 머 어쩌라고죠 ㅋㅋ 걍 서로 극혐하죠

  • 음 편해서 그런거 아닐까 싶어요

    가족마다 분위기가 다르지만 그집은 편한 분위기여서 그런것 같습니다

    그게 아니면 조심스러워하기는 하죠

    제 남자친구도 32살인데 팬티만 입고 그래요

    물론 거실에서보다는 그냥 잘때만 방에서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사람마다 다른것 같아요

  • 가정 환경에 따라 자라온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남매 사이에 속옷만 입고 생활하는 행동은 누군가에게는 당연하고 누군가에게는 불가능한 영역입니다. 남자 형제가 없는 자매 가정에서는 남성의 신체 노출이나 속옷 차림이 낯설고 비상식적으로 보일 수 있는 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실제 남동생과 누나가 있는 가정 중에서 어릴 대부터 서로의 옷차림에 크게 개의치 않고 자란 경우 성인이 되어서도 편하게 옷을 입습니다. 특히 본가는 남자친구가 가장 편안함을 느끼는 사적인 공간이므로 외부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평소 습관대로 속옷만 입고 잠들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만취 상태였던 당시 정황상 집에 들어와 답답함을 느껴 옷을 벗어던지고 이불도 덮지 못한 채 소파에서 바로 뻗었을 확률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