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하지 않은 타인과 대화를 나누는 것에 어려움을 느낍니다

친밀하지 않은 분의 관심ㅠㅠ을 받거나, 제게 말을 걸어오시거나, 혹은 제가 상대분께 말을 걸어야하거나 하면 대인기피증과도 유사한 증상이 나타나면서 심하게 긴장하고 눈치가 보이며 가슴이 답답하고 몹시 불편한 기분을 느낍니다… 속으로도 엄청 안절부절 못하며 잡생각들이 쉴 새 없이 떠오르거나 오히려 머릿속이 하얘지기도 하고요ㅠㅠ 이런 점을 개선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

    타인과 대화를 힘들어하는 분들이 요새 굉장히 많습니다. 이런 분들은 사실 타인에 대한 시선을 많이 생각하는 분들이 많아요. 내가 무슨 말을 하면 이상하게 생각하지는 않을까? 나를 어떻게 볼까? 이런 생각들이 자꾸 들기 때문에 자기 자신에게 집중을 하지 못하는 거에요. 그래서 타인이 어떻게 생각할까? 라는 생각보다는 내가 어떤 질문을 해야할까? 그리고 일상적인 간단한 대화를 통해서 너무 무겁고 진중하지 않은 대화를 해보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또한 대면했을 경우 시선을 어떻게 처리 해야할지 모르는 분들이 많은데요. 눈을 쳐다보는 것은 부담스럽기 때문에 저는 개인적으로 얼굴 중심의 코를 보면서 대화를 하면 더 심리적으로 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너무 많은 대화를 하려고 하지 마시고 이야기를 들어주고 경청하는 것도 대화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처음부터 친하지 않은 사람과 대화를 무리해서 하실 필요는 없고 먼저 친한사람들과 대화를 연습하면서 내가 어떤 이야기를 해야할까? 라고 상황을 시뮬레이션을 돌려보면서 연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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