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가 너무 맛이없는데 이거를 잘?

먹을 수 잇는 방법이 뭐가 있나요?

나름 그 양배추 검색하면 늘 뜨는 그 흔하디흔한 양배추 참치 밥 말고 좀 다른거 없을까요?

너무 안 먹을수도 없고 근데 그거 너무 맛없어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창희 영양전문가입니다.

    1) 양배추전: 양배추를 얇게 채 썰고 계란 1~2개, 부침가루를 넣고 전을 부쳐먹으며 좋습니다.

    2) 양배추 볶음: 양배추를 잘게 썰고, 올리브유에 마늘을 볶다가 양배추를 넣은 다음에 쎈불로 빠르게 익히면 좋습니다. 간장과 후추로 마무리하는 것을 잊으시면 안됩니다.

    3) 간장 볶음: 닭가슴살을 이용해서 양배추와 같이 볶은 다음에 덮밥으로 드시면 좋습니다.

    4) 피클: 양배추를 잘 자른 다음에 식초, 물, 설탕을 넣고 절이면 됩니다. 이 때, 냉장 보관 하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양배추를 주재료로 하지 않은 요리도 합니다.

    가령 고기를 먹을 때, 양배추를 삶아서 깻잎이랑 상추 대신에 싸먹거나 쌈장에 찍어 먹습니다.

    또는 떡볶이를 할 때 많이 넣어서 떡이랑 같이 먹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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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양배추 특유의 풋내와 밍밍한 맛때문에 먹기 힘드시다면 굽거나 볶아서 단맛을 끌어내고 소스로 풍미를 더하는 방법을 활용해보는 것이 좋은데요, 양배추는 열을 가하면 조직이 부드러워지고 특유의 단맛이 살아나기 때문에 생으로 먹을 때보다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양배추 스테이크를 추천드리는데요, 양배추를 두껍게 썰어 올리브유를 두른 팬에 앞뒤로 노릇하게 굽고, 소금과 후추를 뿌린 뒤 다진마늘과 버터를 조금 넣어 마무리하면 고소한 풍미가 살아나고, 또 양배추를 얇게 채 썰어 달걀과 섞고 모짜렐라 치즈를 올려 부리면 양배추전으로 활용도 가능하고 베이컨이나 햄을 조금 넣으면 맛이 더 좋습니다. 새콤한 맛의 양배추 피클로 활용해도 좋고, 살짝 데쳐서 썰은다음 건새우와 들깨가루를 넣고 무치면 밥 반찬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즉, 노릇하게 구워 먹거나 달걀, 치즈와 함께 조리하거나, 들깨가루를 넣어 무치는 방법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해보시길 응원합니다.

  • 양배추의 풋내, 밍밍한 맛이 참 그렇죠... 몇 가지 메뉴를 제안드려볼게요!

    양배추 오코노미야끼가 있습니다. 양배추를 정말 얇게 채 썬 뒤 계란 2개, 베이컨이나 새우, 부침가루 약간만 넣고 반죽해서 팬에 두툼하게 구워내 보시길 바랍니다. 그 위에 돈가스 소스와 마요네즈를 십자로 뿌리시고 가쓰오부시를 올려서 드시면 풀 비린내는 완전하게 사라지고, 바삭하고 고소한 일식 요리가 됩니다. 밀가루를 최소화하시면 건강식으로도 손색이 없겠습니다.

    아니면 불향을 입힌 골소스 돼지고기 양배추 볶음은 어떠실까 하네요. 팬에 마늘과 대파로 기름을 내신 뒤 대패삼겹살이나 베이컨을 바짝 볶으시고, 큼직하게 썬 양배추를 넣어서 강한 불에서 빠르게 볶아줍니다. 여기에 굴소스 한 스푼과 간장 반 스푼을 태우듯 넣어주면 양배추의 자연스러운 단맛이 살아나면서 짭조름한 소스와 고기 기름과 어우러져서 메인 반찬이 될 수 있어요.

    양배추 버터 갈릭 구이는 어떠실까 하네요 ! 양배추를 통으로 잘라서 팬에 버터를 녹이시고 불에서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다진 마늘과 소금, 후추로 간을 더해서 갈색이 될 때까지 노릇하게 익히면, 아린 맛은 날아가고 마치 고기 스테이크처럼 감칠맛과 달콤함만 남게 됩니다.

    양배추는 어설프게 익히면 냄새가 도드라지지만, 센 불에 바짝 볶거나 버터와 강한 소스를 조합하면 맛이 완전하게 달라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