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뚜라이
16개월 아기 쪽쪽이 끊는 방법이 있을까요?
아기가 현재 16개월이에요! 어린이집을 다니고 있으며 15개월에 끊으려했으나 어린이집에서는 끊기가 아직은 힘들것같아 집에서라도 끊어보려하는데 낮잠때는 사용하고 밤잠때만 끊는것두 괜찮을까요? 끊는 방법은 어떤 방법들이 있을까요.. 아침에 일어나면 이제 쪽쪽이 보내주자~하고 빼려고 해도 안빼려고해서 물먹자고 유인해서 빼거든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16개월 아기를 키우고 계신 부모님 이시군요~
16개월이면 쪽쪽이에 대한 애착이 이미 깊어진 상태라
아무래도 바로 끊기가 쉽지 않은 부분이니..
당연히 부모로서 많이 신경이 쓰이기도 하고
고민이 되실거라 생각이 듭니다.
일단은 아기는 낮잠과 밤잠의 차이를 아직은 구분하기가
어려운 시기라도 볼 수 있어요
낮에만 주고 밤에는 쪽쪽이를 주지 않으셨다고 한다면
아기의 입장에서는 적응을 못 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집에서 끊기로 마음먹으셨다면
낮잠과 밤에 수면 중에도 동시에 끊으셔야 해요.
집에서 완벽히 끊고 나면, 어린이집에서도 자연스럽게
쪽쪽이 없이 잠들 수 있게 됩니다.
선생님께도 쪽쪽이를 끊기 시작했으니 어린이집 에서도
되도록 사용하지 말아달라고 해주시는 것도 좋아요
아기를 또 자연스럽게 끊게 하려면은
아기 몰래 쪽쪽이를 버리는 것보다는
"쪽쪽이 빠이빠이 하자" 하면서 직접 이야기를 해주시면서
달래주시며 말을 해주시는 것도 방법이며
쪽쪽이에 시큼한 것을 살짝 묻혀 보는것도?
생각보다 큰 도움이 될수도 있어요~
아기가 처음에는 시큼한 맛에 찡그리 거나
떼를 쓸수도 있는 부분이지만
다시는 쪽쪽이를 찾지 않기에 효과는 상당히 커요
그러다보면 몇번 반복하면 아이가 스스로 거부하게 됩니다.
끊기 시작하면 당분간은 심하게 울 수 있습니다
이때 마음이 약해져서 다시 주면 다음엔 더 힘들어지니
조금 더 버티신 이후에 인내를 가지고 기다려 주시면
아기도 금방 적응하게 되리라 생각이 들어요~
제 의견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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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아이가 이제 쪽쪽이와 이별할 시기가 왔군요!!!!!! 한번에 끊는 방법과 천천히 끊는 방법이 있어요. 제 생각은 한 번에 끊어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데 선택은 부모님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아이 스스로 쪽쪽이를 거부해야하기 때문에 쪽쪽이를 가위로 잘라 잘라 아이가 물기 힘들게 하는 방법과 쪽쪽이에 레몬즙을 발라 거부감이 들게 하는 것입니다. 가위로 자를 때는 X자로 칼집을 내주시면 좋습니다.
낮잠, 밤잠을 구분하여 끊을 때는 아예 쪽쪽이를 주지 않아야하는데..그럼 밤잠때는 부모님이 다소 힘들어질 수 있어요. 잘 고민해보시기를 바랍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아이가 주도적으로 쪽쪽이를 거부하거나 빼내면 효과가 가장 큽니다.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16개월이면 인지가 발달해 한 번에 끊는 것이 좋은데, 밤잠만 먼저 끊으면 아기가 더 혼란스러워할 수 있으므로 낮잠과 밤잠을 동시에 끊거나 주말을 이용해 단번에 진행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단번에 끊을 때 "이제 쪽쪽이랑 헤어질 거야"라고 미리 며칠 전부터 달력에 표시하며 아이가 마음의 준비할 시간을 줍니다.
초반 2~3일은 잠들 때 심하게 울고 보챌 수 있지만 부모님이 단호함과 일관성을 유지하고 애칙 인형이나 마사지 등 다른 대체물로 안정감을 주면 아기도 금방 적응하고 극복해 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 쪽쪽이를 떼기 전
먼저 아이에게 이제는 쪽쪽이와 이별을 해야 하는 시간이 다가옴을 전달하고
아이 스스로 쪽쪽이와 이별 할 수 있는 마음의 준비 시간을 충분히 주는 것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아이가 쪽쪽이와 쉽게 헤어지지 못하는 이유는
불안정함의 지수가 높아서 이겠습니다,
아이에게 필요로 하는 것은 심리적 + 정서적 안정감 이겠습니다.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보며 아이의 심리.정서적 부분의 치유에 힘을 써주는 것이
필요로 하겠으며
그리고 아이가 불안함이 크다 라면 애착인형을 안겨주는 것도 도움이 되어질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16개월에 반드시 쪽쪽이를 꼭 끊어야겠다는 생각을 미루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어린이집 적응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는데 쪽쪽이를 끊게 된다면 분리불안이나 수면 변화가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많은 부모님들이 말씀하신 대로 쪽쪽이를 끊을 때 잠잘때만 쪽쪽이를 하면서 서서히 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낮잠이나 밤잠시간에만 사용하시다가 어린이집에서는 낮잠을 재울 때 쪽쪽이를 쓰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아이가 서서히 적응 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밤잠에도 끊어 가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지은 보육교사입니다.
16개월이면 쪽쪽이에 대한 애착이 최고조에 달할 시기라 부모님께서 고민이 정말 많으실 것 같아요. 특히 어린이집을 다니고 있다면 아이도 나름의 사회생활을 하며 스트레스를 쪽쪽이로 해소하는 중일 수 있습니다.
우선 질문해 주신 낮잠 때는 물리고 밤잠 때만 끊는 것 보다는 일관성 있게 끓을 수 있게 천천히 도와 주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낮에는 하는데... 왜 밤에는 못할까라는 의문이 생겨 쪽쪽이에 대한 애착이 더 심해 질 수 있기에, 질문자님 께서 끊고자 하시는 날을 정하시고, 그 일주일 정도 전부터 꾸준히 쪽쪽이랑 빠이빠이 하는 날이 오고 있다고 알려 주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두아이 모두 모유슈유를 오래 하였는데 24개월 전에는 끊는것을 목표로 22개월 차부터 이제 OO이 두번째 생일이 되면, 형님이 되어 가고 있으니 모유는 안먹는거라고 꾸준히 이야기 하니, 자연스럽게 안먹었습니다.
아이도 알고 이해하는 것 같았습니다. 질문자님의 아이도 엄마의 걱정스런 부분을 이해하고, 끊을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쪽쪽이를 오래 물면 OO이 치아가 아야 할 수 있어 우리 쪽쪽이 안녕~ 하고 OO이가 좋아하는 (이불이나, 인형) 으로 놀이해볼까? 라고 이야기 해주시면서 다른곳에 관심을 가 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보통 마음먹고 딱 끊으면 3일 정도는 아이도 밤에 울고 보챌 수 있습니다. 그 3일 동안 부모님께서 마음을 단단히 먹으시고, 울 때 안아서 달래주며 "쪽쪽이는 이제 없어~ 엄마가 안아줄게" 하고 일관성 있게 밀고 나가셔야 성공합니다.
아이가 성장하는 자연스러운 과정이니, 마음 굳게 먹으시고 주말을 이용해 시도해 보시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육아 파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16개월이라면 쪽쪽이를 서서히 줄여가는 방법이 아이에게 부담이 적습니다. 먼저 밤잠이나 낮잠 중 한 가지만 정해서 사용하고, 점차 사용 시간을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바로 치우면서 다른 애착 인형이나 담요로 관심을 돌려 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억지로 빼는 것보다는 쪽쪽이는 잘 때만 쓰는 거라고 일관된 규칙을 반복하여 알려주세요. 처음 며칠은 울거나 찾을 수 있지만, 부모님의 반응이 일관되면 대부분 적응하게 돼요. 어린이집과의 계획을 공유하여 어린이집과 같은 방식으로 진행하면 더 수월하니 참고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낮잠은 사용하고 밤잠때는 끊는 것은 아이에게 오히려 혼란을 줄 것 같습니다.
차라리 일상생활에서는 끊고 잠잘 때만 물리다가 나중에는 완전히 끊어 내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쪽쪽이 안쪽에 구멍을 내어 바람이 새게 하면 흡착력이 떨어 저서 아이도 흥미를 잃어 버리고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16개월이면 서서히 끊기 시작해도 괜찮은 시기입니다. 낮동안은 눈에 보이지 않게 치우고 잠들기 전 책 읽기, 애착인형, 토닥이기 같은 새로운 수면 습관을 만들어주세요. 갑자기 뺏기보다는 쪽쪽이는 잘떄만'처럼 사용시간을 줄여가는 것이 성공률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