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직빵 어플에 분양권 매매가격은 분양권대비 얼마올랐다고 나와있는데 확장비용이 감안된건가요?
직빵어플에 아파트 분양권 거래가격을 보면 분양가대비 얼마올랐다고 되어있는데 그 오른금액이 100% 프리미엄인지 아니면 확장비용을 제외하면 얼마오른금액이 아닌데 마치 오른금액이 100% 프리미엄같은 착각을하게 만든건가요?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분양권 프리미엄은 분양권 매매가에서 조합원 분양가를 뺀 차액을 말합니다. 즉 분양가 대비 추가로 붙은 웃돈입니다.
그러나 분양권 거래가격에는 확장비용, 옵션비용, 발코니 확장 및 기타 비용 등 부대비용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어 단순 프리미엄 금액이 아니기도 합니다.
분양가 대비 올랐다는 금액이 모두 프리미엄이 아니라 확장 등 추가 옵션 비용을 제외한 순수 프리미엄은 더 낮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공인중개사입니다.
직빵 어플 표시 금액은 분양가 대비 단순 상승분입니다. 확장비용등은 포함되지 않아 실제 체감 프리미엄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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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빵어플에 아파트 분양권 거래가격을 보면 분양가대비 얼마올랐다고 되어있는데 그 오른금액이 100% 프리미엄인지 아니면 확장비용을 제외하면 얼마오른금액이 아닌데 마치 오른금액이 100% 프리미엄같은 착각을하게 만든건가요
==>직방 앱에서 표시되는 분양가 대비 상승액은 일반적으로 "매매가격 -최초 분양가"로 계산됩니다. 하지만 확장비용은 분양가에 포함되지 않고 계약자 개인이 추가로 부담하는 비용입니다. 따라서 매매가격에 확장비용이 포함되어 있다면 실제 프리미엄은 표시된 상승액보다 낮을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일반적으로 포함된 부분으로 보시면 됩니다. 분양가에는 옵션가격이 포함되고 보통 거래되는 전매가격은 분양가에 P가 포함된 총액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분양가의 경우 매매시점의 낸 금액까지만 해당이 되므로 현재 중도금 단계라면 이후단계부터는 전매가격 외 추가로 부담하셔야 하는 부분으로 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피의 경우는 상세적인 거래금액상 별도 기재되어 있기에 이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박영주 공인중개사입니다.
보통 부동산 앱 에서 '분양가 대비 얼마 올랐다'고 표기하는 금액은 프리미엄(P)을 의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프리미엄은 쉽게 말해 '웃돈' 으로, 원래 분양가에 더해지는 금액을 뜻해요. 이는 시간 상황이나 수요에 따라 형성되는 시세차익 부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본인께서 우려하시는 것처럼, 실제로 분양권을 매수하는 사람이 최종적으로 부담하게 되는 총 금액에는 다음과 같은 항목들이 포함됩니다.
원 분양가 : 아파트가 처음 분양 될 때의 가격입니다.
프리미엄 : 시장에서 형성된 웃 돈입니다.
확장 비 및 옵션 비용 :
발코니 확장, 시스템 에어컨, 빌트인 가전 등 주택 형에 따라 선택하는 추가 비용입니다. 이는 분양가와 별개로 추가 납부해야 하는 금액입니다.
부동산 앱 에서는 주로 '프리미엄'만을 강조하여 '분양가 대비 상승 액'으로 표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분양가가 5억이고 프리미엄이 1억이면, 앱 에서는 '분양가 대비 1억 상 승'으로 표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경우에도 확장 비나 다른 옵션 비용(예: 3 천만 원)은 별도로 계산되어 최종 매수자 부담해야 합니다.
따라서 앱에 표시된 '오른 금액'이 100% 순수 비용까지 포함된 총 실 거래액의 상승 분인지 명확하게 파악하기 위해서는 해당 매물의 상 세 정보(발코니 확장 여부, 옵션 내역, 실제 거래가 등)를 더 자세히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능하시다면 부동산 중개업소에 문의하여 명확한 총 매수 금액과 프리미엄, 확장 비 등을 구분하여 확인하시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직방등에서 보여주는 분양가 대비 오른 금액은 일반적으로 순수 분양가만 기준입니다
즉, 확장비용은 빠진 채 계산되기 때문에 실제 프리미엄은 그보다 낮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