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하면 키토래쉬(색소성양진)이 나타나는 체질들은 다이어트를 어떻게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다이어트를 간혹 해줍니다

다이어트를 할때마다 등과 가슴중앙에 뭔가 나는데요,

그게 저탄수식단으로 인한 키토래쉬 증상이라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이번 일주일간 다이어트를 하였는데 몸상태가 안좋았었는지 키토래쉬 증상이 전보다 너무 심하고

광범위하게 나타나서 잠시 다이어트를 중단중입니다

원래는 다이어트할때 키토래쉬는 보통 10일차 넘어서부터 시작됐었고 윗 등과 가슴 중앙쪽에만 났는데

이번에는 4일만에 키토래쉬가 시작되었고 일주일만에 등 전체 가슴 전체 배 목 승모근 쇄골까지 번졌습니다

아직 더 빼고싶은데 너무 간지럽고 점점 더 번져서 다이어트를 언제 다시 재개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다시 시작하더라도 또 키토래쉬때문에 중단해야할까봐 겁도 납니다

지금 계획은 탄수화물 챙겨주며 키토래쉬를 가라앉히고

다 가라앉아서 더이상 발진이 보이지않을때 다이어트를 다시 시작하려고 합니다

다시 시작할땐 탄수화물을 먹어주면서 할건데 그땐 키토래쉬가 안나타날까요?

저 같은 체질은 도대체 다이어트를 어떻게 해야하는걸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반복되는 키토래쉬로 육체적, 심리적 고통이 크시겠습니다. 질문자님 체질은 체지방이 연소되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케톤체에 피부 조직이 민감하게 반응하시는 것 같습니다. 증상이 더 빠르고 광범위하게 나타나는 것은 몸의 해독 능력이 저하되었거나, 대사 스트레스가 임계점을 넘었다는 뜻입니다.

    이런 체질은 무탄수, 극저탄수 식단을 지속해서는 안 됩니다. 다이어트를 재개하실 경우 케토시스 상태에 너무 깊게 빠지지 않도록 하루 최소 70~130g에 가까운 복합 탄수화물(귀리밥, 보리밥, 현미밥, 고구마, 단호박)을 꼭 포함시켜주시길 바랍니다. 탄수화물을 적절히 섭취해주시면 케톤 농도가 급격하게 치솟는 것을 막아서 발진을 예방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간은 대사 노폐물을 처리하는 중요 기관이라, 간 해독을 돕는 밀크씨슬이나 비타민 B군, 항산화 성분을 보충하는 것이 좋습니다.

    재개 시점은 피부의 붉은 발진이 완전히 가라앉고, 가려움증이 사라진 후, 최소 1주일의 회복기를 더 가지신 뒤가 좋답니다. 다시 시작할 때는 탄수화물을 챙기시어, 칼로리를 완만하게 제한하는 방식의 중탄수화물 다이어트를 시도해보시길 바랍니다. 탄단지 비중을 4:3:3에서 3:3:4정도를 권장드립니다. 탄수화물을 드시면서 진행하면, 케톤체 배출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이전과 같은 심각한 발진이 일어날 확률은 낮아지게 됩니다.

    땀이 나시면 되도록 수건으로 닦아내시거나 가볍게 물 세수로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시고, 물을 하루 2~3L 이상 충분히 드셔서 혈중 케톤 농도를 희석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건강한 다이어트를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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