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산지 증명서는 어디에서 끊어지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요즘 회사들이 OEM방식으로 공장을 다른나라에서 생산을 많이 하던데요~ 그러면 원산지 증명서는 본사기준을 끊어지는지, 생산지역기준으로 끊어지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홍재상 관세사입니다.
OEM 방식으로 국외에서 물품을 생산한다고 한다면 일반적으로 원산지증명서는 생산국에서 이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우리나라가 중국의 공장에 OEM을 맡겼다면 중국의 해관이나 국제무역촉진위원회 등에서 원산지증명서가 발행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남형우 관세사입니다.
OEM 방식으로 제품을 다른 나라에서 생산할 경우, 원산지 증명서는 제품이 실제로 제조된 국가를 기준으로 발급됩니다. 이는 원산지 증명서가 제품의 생산지를 입증하는 중요한 문서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OEM 방식으로 생산된 제품은 본사가 위치한 국가가 아니라, 실제 생산된 국가의 세관 또는 관련 기관에서 원산지 증명서를 발급받습니다.
원산지 증명서는 국제 거래에서 무역 규제, 관세, 무역 협정 등 다양한 측면에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기업들은 제품의 원산지와 관련된 규정을 정확히 이해하고 준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법적 및 경제적 문제를 예방하고, 원활한 국제 무역 거래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현민 관세사입니다.
원산지 증명서는 상품이 어느 국가에서 생산되었는지를 증명하는 공식 서류로, 국제 무역에서 관세와 비관세 장벽 적용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원산지는 제품이 한 국가에서 완전히 생산되었거나, 여러 국가에서 생산되더라도 실질적인 변형이 이루어진 국가를 기준으로 결정됩니다. OEM 방식의 경우, 위탁 생산 국가가 FTA를 체결했는지 여부와 생산 과정에서 부가가치 기준을 충족했는지에 따라 원산지 국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원산지 증명서 발급 기준은 FTA 협정에 따라 달라지며, 완전 생산, 실질적 변형, 역외 가공 등의 기준에 따라 원산지가 결정됩니다. 특히, OEM 방식으로 제품을 생산할 때는 실질적 변형 기준이 중요하며, 부가가치 비율이 일정 이상인 경우 원산지 변경이 가능합니다. 각 FTA 협정은 부가가치 비율을 다르게 설정하고 있으므로 이를 주의 깊게 살펴야 합니다.
원산지 증명서를 잘못 발급하거나 허위로 작성하는 경우에는 관세나 처벌 등의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정확한 발급을 위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관세청, 무역협회, 회계법인 등의 기관에서 더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현 관세사입니다.
원산지증명서는 물품을 생산한 나라나 물품의 국적을 의미하는 원산지 증명서류입니다.
해당 물품을 생산한 국가에서 발급하게 됩니다.
원산지증명서는 특혜원산지증명서와 비특혜원산지증명서로 구분되며, 협정관세 적용을 받기 위해서는 협정 체결국 간의 협정에 따른 원산지증명서를 발급 받아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
원산지증명서는 생산지 기준으로 원산지를 판정하는 것이며, 이에 따라 본사 유무와는 관계가 없습니다. 대표적으로 일본의 캠리 자동차도 도요타가 본사이지만 우리나라 수출 시에는 미국 공장에서 생산 및 FTA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
원산지 증명서는 제품이 생산된 국가나 지역을 공식적으로 증명하기 위해 발급됩니다. 따라서 원산지 증명서는 제품이 실제로 생산된 지역을 기준으로 발급됩니다. 즉, 생산이 이루어진 국가나 지역의 상공회의소 또는 관련 기관에서 발급합니다.
OEM 방식으로 제품을 생산하는 경우, 원산지 증명서는 생산 공장이 위치한 국가에서 발급됩니다. 이는 제품이 제조된 장소의 규정과 절차에 따라 원산지를 증명하기 위한 서류입니다. 본사나 본사의 소재지와는 상관없이, 제품의 실제 생산지가 원산지 증명서의 기준이 됩니다.
따라서, 본사가 위치한 나라와는 별도로, 제품이 생산된 지역의 관련 기관에서 원산지 증명서를 발급받게 됩니다. 이를 통해 수출입 과정에서 정확한 원산지를 인증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