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뿌리에는 손톱을 구성하는 기본 단위 세포들이 끊임없이 분열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새로운 세포들은 단단한 단백질인 케라틴으로 변하면서 손톱의 주성분이 됩니다. 케라틴은 머리카락의 주성분이기도 합니다. 케라틴으로 변한 세포들은 겹겹이 쌓여 손톱판을 형성합니다. 손톱판은 손톱뿌리에서부터 손톱 끝까지 이어지는 얇고 단단한 판 모양의 구조입니다.
그리고 손톱판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손톱바탕질이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곳은 손톱이 생성되는 초기 단계의 세포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 손톱의 색깔과 두께를 결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죠.
이렇게 손톱판은 끊임없이 밀려나면서 손톱이 자라게 되느데, 보통 손톱은 하루에 약 0.1mm 정도 자라며, 손톱이 완전히 새롭게 만들어지는 데에는 약 4~6개월이 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