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 많으셨겠습니다. 졸음운전은 인지 능력을 저하시켜 소주 5~10잔을 마신 취한 상태와 유사한 위험을 초래하게 됩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한 생리학적, 환경적인 수칙을 제안 도와드리겠습니다.
효과적인 비책은 90분에서 2시간 주기로 반드시 휴식을 취하는 것입니다. 윤전 중에 뇌에 산소 공급이 부족해지면 집중력이 급격하게 떨어지니 최소 15~20분간 토막 잠을 자거나 차 밖에서 스트레칭을 해주셔야 합니다. 게다가 차량 내 이산화탄소 농도가 2,000ppm을 넘어가게 되면 심한 졸음과 두통이 유발되니 30분에 한 번씩은 창문을 열어서 환기해주시거나 외기 순환 모드를 가동시켜 주어야 합니다.
식사 요법으로는 과도한 탄수화물 섭취를 피해주셔야 합니다. 혈당이 급격하게 올리게 되면 인슐린 분비로 인해 졸음이 강해지는 식곤증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대신에 껌이나 견과류같이 턱 근육을 사용하는 저작 운동은 대뇌 피질을 자극해서 잠을 깨우는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