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
퇴사후 전 직장 상사의 사생활 침해 어떻게해야 할까요?
제가 얼마전 파견된 직장에서 직장상사분이랑 의견차이로 다툼까지는 아니지만 얘기하던 중 언성을 좀 높이게 됐고 그걸로 인해 나가라고 해서 퇴사를 하고 1달 넘어선 시점에 전 직장 거래처분이 식사를 하자고 해서 식사를 했습니다
그 식당에서 전 직장 상사를 우연히 만났는데
오늘 갑자기 같이 식사했던 거래처분이 연락이 왔습니다
그 직장상사가 거래처 사장님한테 전화해서는
왜 저한테 밥 사줬냐면서 난리를 쳤다고 합니다
퇴사한 직원의 사생활까지 자기들이 난리를 치는건
도무지 이해가 안가서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것도 직장내 괴롭힘에 해당될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종영 노무사입니다.
질의의 경우 재직 중 발생한 행위가 아니므로 근로기준법 상 직장 내 괴롭힘에는 해당하지 않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안녕하세요. 강희곤 노무사입니다.
퇴사한 후의 일이므로 직장 내 괴롭힘에는 해당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른 법적 문제 여부에 대해서는 법률 카테고리에 질의하여 답변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차충현 노무사입니다.
죄송하지만 상기 내용만으로는 사생활 침해로 보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됩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법률카테고리에 질의하시어 변호사의 전문적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