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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달한파리매77
활달한파리매7723.04.11

6살 아이 고집이 쌔져서 걱정이에요.

6살된 딸아이가 고집이 점점 쌔져서 걱정입니다. 좋지 않은 행동을 해서 말리면 "내 맘대로 할거야 "라고 줄기차게 반복해서 이야기 하네요. 어떤 식으로 아이와 대화를 하며 이끌어 나가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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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11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6세 아이가 고집을 세서 걱정이 많겠습니다.

    아이가 떼를 쓸 때는 어떤 대화를 하려고 해도 통하지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아이가 안정이 될 때까지 기다릴 필요가 있겠습니다.

    떼를 쓰고 우는 행동에 반응을 해주다보면 오히려 그 행동이 강화가 될 수도 있습니다.

    아이가 안정을 되찾으면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고

    관찰한 사실을 말해주고

    보호자의 감정을 전달합니다.

    마지막으로 '다음부터는 원하는게 있을 때는 울거나 고집을 피우지 말고, 직접 말로 표현했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잘생긴지어새218입니다.

    고집이라는 것은 아이의 자의식의 발달이 외부로 표현되는 아주 일입니다. 고집을 부려 원하는 것을 얻고자 하고, 그래서 아주 만족스러워합니다.

    이 고집은 부모에게 그 방법이 먹힐 경우 훨씬 강해집니다. 부모가 아이의 고집에 너무 당황하여 제대로 대처하지 못할 경우 아이가 부모에게 고집을 부리고 울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고 하기 싫은 것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알게 되는 순간 고집은 엄청난 힘을 얻습니다. 아이의 고집은 절대로 안되는 고집과 허용할 할 수 있는 고집이 있습니다. 허용 할 수 있는 고집은 아이가 스스로 해볼 수 있도록 지도하고 절대로 안되는 것은 일관성 있게 안된다고 단호하게 대처하셔야 합니다. 또 기질 적으로 고집이 쎈 아이들이 있습니다. 아이의 기질이 까다로운 것 같다면 욕구를 상황에 맞게 조절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고집이 무조건 나쁜것만은 아닙니다. 아이들이 자기 의견을 내기 시작한다는 것이니깐요. 아이에게 항상 일관성 있게 대처해 주기만 한다면 아이는 바람직한 고집을 부리면서 자율성과 자아 정체성을 바르게 키워나갈 것 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 시기에 고집을 피우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자아 발달 단계의 과정입니다.

    고집을 통해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기도 하지요.

    아이가 고집을 피운다고 야단을 치거나 나무라기 보다는 아이의 마음을 읽은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아이의 잘못된 행동에 탓하기 보다는 그래 그럼 이 방법은 어때? 하며 다른 좋은 방법을 알려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자기주장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고집도 점차 세지는데 하지 않아야 할 행동에 대해서 고집을 부리는 경우에는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단호한 태도로 일관된 훈육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고집이 쎈 아이의 경우 부모님의 양육환경이 허용적인 분위기인 경우에 고집을 부리고는 합니다. 하여 양육 환경을 한번은 점검을 해보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고집을 부리면 안되는 상황을 차근차근 지속적으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 시기에는 아이들의 자기 중심적인 성향이 강해서 고집도 쎄고, 또한 엄마 아빠 말은 다 틀리다고 생각해서 부모와 자주 갈등을 일어나는 시기 입니다.

    이럴 땐 감정적으로 대하면 아이의 정서 발달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치므로

    우리 아이가 많이 성장했구나 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다 지나가는 과정이므로 조금만 더 참으시면 다시 사랑스런 아이로 돌아올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이야기를 들어주시고 공감해 주세요 처음부터 아니야 라기 보다는 아이가 원하는대로 할 수 있도록도 해 주시고 아이가 시행착오를 겪고 엄마 아빠의 말이 옳다는 것을 인정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세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고집을 피우면 이에 대하여

    아이의 의견을 듣고 확실하고 단호하게 판가름을 해주셔야 합니다.

    아이가 억지나 고집을 피우면 안되는 이유를 명확히 하고 혼내셔야

    추후에 아이의 올바른 행동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요구하는 것을 직접 해봤을 때 안전에 무리가 없을 경우 수용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부모가 걱정되어 하지 말라는 일을 직접 했을 때 얼마나 불편하고 번거로운 일인지

    직접 체험해서 깨닫게 된다면 그 다음부터 무작정 부리는 고집을 포기할 수 있습니다.

    위험일이 아니라면 우선 경험하게 하고 그 어려움을 스스로 느끼게 하는 것도 좋은 훈육

    방법입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고집을 피우고 억지를 부린다면

    이에 대하여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거나

    그런 방법으로 확실하게 교육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