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개월만에 주택가격전망이 최고치를 찍었다고 합니다. 이유들을 알려주세요!
올해 주택가격전망 CSI가 100을 넘고 현재 35개월만에 최고로 집값이 높아질 거란 전망이 나왔다고 합니다.
미국의 금리인하 소식 말고 이러한 전망이 나오게 된 다양한 이유들을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이번정부가 들어선후 집값이 떨어지고 미분양 등으로 건축업체들의 경영상태가 악화하자 다주택자들에 대한 제재를 좀 풀고, 출산률이 문제된다니 정책대출을 풀고 DSR규제를 미루다보니, 사람들이 주택매매에 나서면서 매매가 증가하고 집값도 상승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되자 정부에서는 부랴부랴 대출 금리를 올리고 규제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현재 건설사들의 PF부실이 심하여 방치할 경우 연쇄도산이 이루어지고 보증을 선 은행들도 문제가 되면 국가적인 위기가 될 수도 있어 정부에서 지원을하고 있는 상황이나, 자칫 잘못된 시그널을 주면 지난 정부와 마찬가지로 폭발적인 집값 상승이 될 수도 있어 제한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최근 월세 전환등에 의한 전세 물량부족으로 인한 전세가상승, 건설사의 원가 상승 및 채산성 악화로 인한 분양가 상승, 금리인하 기대감 등이 겹친데다 당장 집을 공급하기는 힘들기 때문에 서울의 인기지역 외에서는 당분간 규제 강화로 인한 영향이 있을 수 있겠지만 계속해서 고금리를 유지하기는 힘들기에 향후 집값 상승은 어쩔 수 없는 수순인것 같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고금리의 장화 속에 부동산 침체기에 있었습니다.
서울 특히 강남3구 마용성과 같은 인기지역 위주로 집값이 상승을 하고 있습니다.
이는 수도권 공급 부족과 임대차3법 2+2년 만기로 임대인들의 4년치 임대료 상승으로 이참에 세입자들이 주택담보대출
을 활용을 해서 주택매매를 하고자 하는 매수심리의 상승,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으로 서울 인기 지역에 한정되어서 가격이 상승을 하게 되었습니다. 정부는 집값 상승 조짐과 가계대출의 상승을 우려해서 강력한 대출 규제를 시행하게 되었는데요. 그러므로써 어느 정도 진정은 되었지만 향후 금리인하가 시행이 되면 유동성이 풍부해져서 그 자금이 부동산으로 흘러가게 되면 부동산 상승은 하지 않을까 사료됩니다. 처음에는 이러한 양극화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다가 어느 정도 오르고 나면 전체적으로 상승기가 나타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측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
주택가격전망 CSI가 35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이유는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이어진 집값 상승세가 주택가격전망 CSI 상승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서울과 경기 지역의 아파트 가격이 크게 상승하면서, 이들 지역의 주택 수요가 증가하고, 주택가격전망 CSI도 함께 상승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미국의 금리 인상 속도가 조절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한국의 금리 인상 속도도 조절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생겼습니다. 이에 따라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하락하고, 주택 구매력이 회복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부의 규제 완화 정책: 정부가 부동산 시장 활성화를 위해 규제 완화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주택 시장의 불확실성이 줄어들고, 주택가격전망 CSI가 상승한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인플레이션 우려가 완화되면서, 주택 시장의 불안감도 함께 줄어들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금리 인상이 주택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주택 공급 부족 문제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과 수도권 지역의 주택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 지속되면서, 주택가격전망 CSI가 상승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주택가격전망 CSI가 35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앞으로도 주택 시장의 변화를 주의 깊게 관찰하고, 적절한 대처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올초부터 전세사기로 인해 아파트전세를 찾다보니 전세가부터 오르더니 매매로 돌아섰습니다
그런데 서울은 공급이 부족해서 내년부터 오를거라고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시기가 앞당겨져 상반기부터 서울상급지 위주로 거래가 됐습니다
또 수도권 새아파트를 매매하고 서울 상급지로 갈아타기를 많이 했고 서울 좋은지역은 전반적으로 가격이 올랐습니다
수도권은 외국인들이 매수를 많이 했다고 합니다
금리를 내리기전부터 서울과 수도권은 이미가격이 올라있어서 정부에서는 집값을 잡겠다고 금리를 내리지도 못하고 대출한도를 줄이고 규제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주춤하고 있지만 공급이 부족한 지역은 언제든지 오를수 있다고 봅니다
여기서 금리까지 내리면 더 과열될까봐 정부에서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있습니다
지방과 소도시들은 인구감소와 공급이 많아서 가격이 오르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앞으로는 차별화가 더심해질것으로 보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주택가격전망지수의 경우 현재와 비교한 1년후 전망을 반영하는 것이고 100이 넘게 나온것 자체가 주택가격상승을 예상하는 소비자가 더 많다는 의미입니다. 이러한 수치는 옳해부터 서울, 수도권 아파트중심의 가격상승이 나타나였고, 아파트에 대한 매매거래도 이전보다 많이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다만 주택가격전망은 수치가 늘었지만, 소비자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소비자 심리지수는 9월보다 하락하였고, 정부의 강력한 대출규제등이 시행 여파로 단기적으로 주택가격상승세가 이어지기는 어렵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원인으로는 수도권 아파트 매매거래 증가와 매매가격 상승이 주 원인이며, 특히 7~8월 사이에 주택 거래량과 가격이 상승했던 것이 소비자 심리에 반영되었으며 이에 따라 주택가격이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