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내 괴롭힘으로 징계해고 사유가 될까요?
부장이 직원들에게 상습적으로 괴롭힘을 가행하고 있었습니다.
과거의 일은 차치하더라도(과거에도 이런 일이 있었으며, 각서 까지 쓰면서 다시는 안그러겠다고 했다고 합니다.
직원들은 누구에게 하소연도 못하고 속으로 앓고 있었던 것입니다.
최근(지난 8월29일) 일요일 낮에 낮술을 마시고, 상급자인 상무이사와 부장, 차장 2명, 계장 등 5명에게
카톡 및 문자로 협박성 발언 및 욕설을 하였습니다.
카톡 및 문자 예) 술 마시고 쓴 글이라 오탈자가 많은데 그대로 적습니다.
본인보다 어린 여성 계장에게 '종교에 욕복이지 말고...똑자로 살아
마지막이다. 이거 또 캡쳐해서 00(나이 많은 여성 차장)이나 00(나이 많은 윗 부장)에게 갖다바치지 말고
여자 남자가 아니라 넌 사람이 아니다.
이걸 토대로 변명하지 말고
불쌍하다"
본인보다 나이많은 차장에게 '암튼. 낼 사직서 제출하고 그동안 있었던 모든 일 말할까. 쪽팔려서 말안해. 상무나 상부잘 이끌고 잘 살아라. 마지작으로 경고하는거다
넌 내가 본 최악이다
잘 살아. 항상 그렇게'
본인보다 어린 차장에게 '넌.. 아버님 잘 모셔.
난 너가 인간이길 포가한거니까
건강하고.'
본인보다 나이많고 윗 부장에게 '휴일에 죄송합니다. 낼 사직서 제출합니다. 상무와 이00 차장과 잘 어울리며 지내셔요.
월요일 모든 것을 책임지고 사표를 제출합니다. 마지막으로 부장님을 알지만, 나서지 마셔요. 속이 시원하고 후련합니다. 이번에 계기가 도니 것뿐.. 전회사나 현장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상무와 이차장에게 같이 보냅니다.
하상 건승하시고. 월요일 제 행동에 그냥 좋은 뜻으로 바라봐주시고
항상 건승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