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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와 척추측만증의 차이점은 무엇이며, 정형외과에서 시행하는 대표적인 치료 방법과 수술 여부를 결정하는 기준은 무엇인가요?

나이
23
성별
남성

허리디스크와 척추측만증의 차이점은 무엇이며, 정형외과에서 시행하는 대표적인 치료 방법과 수술 여부를 결정하는 기준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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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허리디스크는 척추 사이의 디스크가 탈출하거나 변형되어 신경을 압박하는 상태이며 척추측만증은 척추가 비정상적으로 측면으로 휘어지는 질환입니다. 정형외과에서의 대표적인 치료 방법으로는 물리치료, 약물치료, 주사요법 등이 있으며 심한 경우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수술 여부는 증상의 심각성, 보존적 치료의 효과, 환자의 나이와 활동 수준 등을 고려하여 결정됩니다. 각 환자의 상태에 따라 맞춤형 접근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규민 물리치료사입니다.

    허리디스크는 디스크 탈출로 신경을 압박하는 상태이며, 척추측만증은 척추가 비정상적으로 옆으로 휘어지는 것입니다.

    정형외과에서는 비수술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를 시행합니다.

    수술 여부는 증상의 정도, 비술적 치료의 효과, 신경학적 증상의 유무에 따라 결정됩니다.

    증상이 심각하고 보존적 치료에 반응이 없을 경우 수술이 고려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허리디스크와 척추측만증은 척추와 관련된 서로 다른 질환입니다. 허리디스크는 척추 사이의 디스크가 탈출하거나 변형되어 신경을 압박하는 상태로, 주로 통증과 감각 이상을 유발할수있습니다 하지만 척추측만증은 척추가 비정상적으로 측면으로 휘어지는 상태로, 성장기 아동에게 흔하게 발생하고 자세교정이나 치료를통해서 교정될수있지만 선천적인 측만증의경우에는 교정이 어려울수있습니다

    정형외과에서의 치료 방법으로는 물리치료, 약물치료, 보조기 착용 등이 있으며, 수술은 증상이 심각하거나 보존적 치료에 반응하지 않을 때 고려됩니다 자세한건 병원에서 전문의와상담해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인국 물리치료사입니다.

    -허리디스크

    흔히 디스크라고 알고 있는 질환은 추간판 탈출증(디스크 탈출증이라 불러야 맞지만 편의상 그냥 디스크라 부르는 것) 입니다.

    추간판의 중심부인 수핵이 섬유륜 (케이스에 해당하는 피막)을 찢고 탈출한 것을 말합니다.

    MRI상 튀어나왔다고 해서 모두 디스크가 아닙니다.

    튀어 나왔다 들어갔다 할 수 있는 게 디스크의 특성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튀어나온것은 좋지 않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척추측만증

    척추가 옆으로 휘는 것을 의미합니다. 정상적인 만곡과 비정상적인 만곡으로 구분됩니다.

    비구조성 측만증(일시적인 휜 상태)과 구조성 측만증(영구적인 휜 상태)으로 나뉩니다.

    여러 가지 측만증의 유형 중에서 가장 중요한 유형은 특발성 측만증(idiopathic scoliosis)입니다.

    전체 척추측만증의 85~90%를 차지합니다.

    특발성이라고 말하는 이유는 원인을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수십 년간 연구를 진행하였고 지금도 연구를 진행하고 있지만, 특발성 측만증의 원인을 아직도 밝혀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허리 디크스 손상과 통증 양상에 따라

    물리치료, 약물치료, 신경차단술, 디스크 성형술 등이 입니다.

    측만증의 대표적 치료 방법으로는

    비구조성 측만일 경우

    물리치료나 도수치료를 시행.

    구조성 측만일 경우

    3~6개월마다 정기적으로 상태 변형에 대하여 진료를 보는 방법.

    보조기 착용.

    약물치료.

    재활운동.

    각도에 따라 수술적 치료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허리디스크와 척추측만증 같은 경우 둘다 허리 척추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이지만 차이가 있는 질환으로,

    허리디스크 같은 경우 척추의 디스크가 탈출하거나 파열되어 신경을 압박하는 상태로 주로 허리 통증 및 다리 저림 근육의 약화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고, 발생 원인으로는 노화나 외상 과도한 사용등으로 인해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척추측만증은 척추가 비정상적으로 측면으로 휘어지는 상태를 말하며 주로 청소년기에 많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어깨와 허리의 통증이 나타날 수 있고 발생 원인으로는 유전적요인 및 근육 약화 등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두 질환 모두 크게 보존적인 치료 및 수술적 치료가 가능하고, 보존적인 치료로는 물리치료 및 약물 및 주사치료 그리고 도수치료 및 운동치료등이 가능하고 비수술적인 보존적치료로 효과가 없거나 상태가 많이 심한 경우에는 수술적인 치료가 고려될 수 있습니다.

    환자분의 상태에 맞춰 치료 방법이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최우영 물리치료사입니다.

    허리디스크는 척추 사이의 디스크가 탈출하여 신경을 압박해 다리저림이나 허리 통증, 근육 약화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것을 말합니다.

    척추측만증은 척추가 정상적인 정렬에서 벗어나 좌우로 휘어진 상태를 말하며, 선천적인 원인이나 성장기의 문제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심하면 호흡문제까지 발생하여 평소 계속된 피로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정형외과에서 허리디스크 치료는 비수술적 치료로 주사를 놓거나 도수치료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통증이 심하게 있다면 수술을 하는곳이 많습니다.

    다리에 힘이 빠졌거나 감각의 문제가 있다면 수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척추 측만증 치료는 수술하는 경우가 드물며, 호흡패턴 운동과 슈로스 운동 등의 비수술치료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척추측만 각도가 40~50도 이상되었거나 통증이 심하고 호흡의 문제가 있다면 이땐 수술을 하는 편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

    흔히 허리디스크로 알려져 있는 요추 추간판탈출증은, 척추 사이에 있는 디스크가 외부로 탈출하여 신경을 압박하는 것읍니다. 요통이나 다리저림, 다리로 퍼지는 방사통이 생기며 심하면 근력 약화까지 가능합니다. 노화나 반복적인 허리 스트레스, 외상 등으로 유발되며 MRI에서 추간판 탈출 및 신경압박이 확인되면 진단됩니다.

    척추 측만증은 척추기둥 자체가 곧지 못하고 휘어진 것으로, 어깨나 골반 불균형, 아주 심한 경우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유발됩니다. 대개는 원인을 알 수 없습니다. x-ray에서 휘어진 정도를 측정하여 진단하게 됩니다.

    허리디스크의 대표적 치료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등의 약물치료, 물리치료, 경막외 스테로이드 주사 등이 있습니다. 대증치료로 증상이 완화되지 않으며 신경압박증상이 저명한 경우 수술로 튀어나온 디스크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척추측만증은 보조기 착용 등의 대증치료를 하며, 휘어진 각도가 매우 심한 경우에는 역시 수술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허리디스크 수술을 결정하는 것은 급격한 근력감소나 방광, 장 기능 장애 등이 있는 경우가 있겠습니다. 이 경우에는 반드시 수술이 필요하며, 대증치료 실패나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통증 등은 상대적인 적응증으로 생각됩니다.

    척추측만증 수술기준은 Cobb 각도 45도 이상이거나 연간 5도 이상 진행하는 경우, 호흡기능이 저하되는 경우 등이 있겠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허리디스크는 척추 사이의 디스크가 탈출하거나 부풀어 나와 신경을 압박해 통증을 유발하는 반면, 척추측만증은 척추가 비정상적으로 옆으로 휘어지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정형외과에서 허리디스크의 치료는 약물치료, 물리치료, 운동요법, 그리고 심한 경우 스테로이드 주사나 수술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 척추측만증의 치료는 경과 관찰, 물리치료, 보조기 착용 등으로 진행되며, 심한 경우 수술을 고려합니다. 수술 여부는 보통 통증이 지속되거나 신경학적 증상이 악화되었을 때, 혹은 척추의 변형이 심해져서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때 결정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허리디스크는 척추사이 존재하는 추간판의 병적 변화이고 척추측만증은 척추 곡선의 변화로, 유전적인 요인이나 자세와 같은 후천적 요인의 영향을 받습니다.

    수술을 결정하는 요건은 허리디스크의 경우 신경압박으로 인한 감각이상 또는 근력감소등의 신경증상의 정도이고 척추측만증은 관절운동범위의 제한이나 장기침범등의 변화에 의해 수술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