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식 된장국 레시피 추천받습니다!

일본식 된장국을 끓이려고하는데요!

일본 된장은 있습니다-

간단하면서 맛있는 미소된장… 레시피 꿀팁 알려주세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맛있는 일본식 미소된장국(2인분 기준)의 포인트는 육수(다시)와 불 조절입니다!

    냄비에 물 400ml와 혼다시(일본식 다시다) 4g(약 1작은술)을 넣고 끓여주시길 바랍니다. 육수가 끓어오르면 한입 크기로 썬 두부 100g과 물에 불린 미역 2g을 넣고 중불에서 2~3분간 더 끓입니다. 여기서 정말 중요한 황금 꿀팁은 미소된장을 넣는 타이밍이랍니다.

    된장의 유익균과 향 성분은 높은 온도에서 계속 끓이면 파괴되고 날아가기 때문에, 재료가 익으면 불을 약불로 줄이거나 완전하게 끈 상태에서 미소된장 1.5큰술(약 25~30g)을 채망에 받쳐서 부드럽게 풀어주시길 바랍니다. 된장을 다 푸셨다면 불을 켜고 국물이 보글보글 끓어오르기 직전, 그러니까 냄비 가장자리에 작은 기포가 보글보글 올라오는 상태에 바로 불을 꺼주셔야 미소의 깊은 향미와 감칠맛을 완벽하게 살릴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송송 썬 쪽파를 고명으로 올리시면 일식집에서 먹는 그 맛이 그대로 완성이 됩니다.

    일본식 된장국 맛있게 만들어 드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 저도 삼삼한 일식 된장국을 좋아하는 편인데요,

    재료가 많지 않아도 육수만 잘 활용하면 식당에서 먹는 맛을 내기 좋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것이 미소된장국인데요, 두부와 미역을 추가하면 맛이 더 깊어지는데, 물 500ml에 다시마를 10분 정도 담가두었다가 약불에서 끓이고, 끓기 직전에 다시마를 건져 냅니다. 여기에 가쓰오부시 한 줌을 넣고 2~3분 우린 뒤 체에 걸러 육수를 만듭니다. 그 다음 두부와 불린 미역을 넣고 한소끔 끓인 뒤 불을 약하게 줄여 미소된장 1~1.5 큰술을 체에 풀어주면 되는데요, 마지막에 대파나 쪽파를 조금 올리면 보기도 좋고 깔끔한 맛이 납니다.

    맛집에서 먹는 미소된장국의 비결은 된장을 끓이지 않는 것인데요, 된장을 넣고 오래 끓이면 향이 날아가고 짠맛이 강해질 수 있어 된장을 푼 뒤에는 끓기 직전까지만 데우고 불을 끄는 것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팽이버섯이나 표고를 추가하면 버섯의 감칠맛이 더해지면서 포만감도 있어 좋습니다.

    미소된장국과 함께 맛있는 식사하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