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생 아이들일에 너무 신경이 쓰여요.
안녕하세요. 올해 7세 아이엄마입니다. 얼마전 주양육을 맡으신 아이친구할머니가 저에게 자기손자가 저희아이가 자꾸 놀려서 유치원가기 싫어했다고 난리가 났다고 화가나셔서 엄마가 친구 놀리지말라고 이야기를 하라고 꼭 하라고 한 일이 있었어요. 선생님께 통화를 했고 그럴만한 상황이 없었다고 전해들었어요.
여느 남자애들처럼 놀고 그 친구는 차분하지만 활발하고
저희아이는 그냥 활발하대요. 여러분쟁이 있긴하지만 특별히 문제가 된 상황은 없다했어요.
그 난리가 난 친구엄마께도 똑같이 전달했다 들었습니다.
(누나가방학이고 몇번 유치원가기 싫다하여 할머니가 안보내신적 있었다 들었어요.)
그로부터 4일뒤 월요일 할아버지가 하원하시더라구요.
하원차량을 내리면서 할아버지께 "할아버지 ○○○이 거짓말쟁이예요."라 하길래 제가 "친구야 ○○○이 머라고 했어?" 친구가 할아버지께 "내가 1등인데 ○○○은 2등인데 1등이라 했어요.할아버지 우리 일요일에 뭐뭐(자랑)했죠~"하고 하더라구요. 저는 아이가 내릴때 말하는걸 못들었는데 그사이 말했더라구요. 제아이에게 물어보니 그냥 "1등"이라고 했어 하길래... 그래 누구나 1등이라 할 수 있다 등수가 중요한게 아니니 하원할때 버스안에서,또는 버스 내리면서 그런말 하지말라고 했어요. 이 이야기를 다른 엄마께 물어보니 "넌 2등이야" 라고 내아이가 거짓말한게 맞다 하셔서... 앞서 일도 있고 현재 제가 그 친구를 미워하는 마음에 무슨말했나 되받아친거라고 하더라구요. 그 아이를 미워하지말라 했어요. 그 아이가유치원일도 있고 해서 바로 물어본거였고 그런뜻이 아니었어요.
제 아이도 그 아이에게 거짓말쟁라고 한 이런경우가 있어서 사람 앞에서 그런말하는거 아니다 집에 와서 엄마에게 말해줘 들어줄께라고 늘 이야기하거든요.
내가 지금 그 아이에게 물어보는 행위가 잘못된것일까요?
그리고 그 상대 아이가 자꾸 제아이를 할머니 할아버지께 이르는 형식인데 이럴땐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들은 자신의 우월함 그리고 예쁨. 멋지게 보이고 싶어하는 경향이 높아요.
그도 그럴것이
아이들은 자기가 친구보다 위에 있어야 하고, 내가 친구보다 더 나아야 한다 라는 생각이 높기 때문이며
그리고 아이들이 형제.자매가 있긴 보담도 외동이다 보니 더 이기주의 성향과 남을 배려. 존중. 마음이해. 감정공감
이라는 부분의 미숙함이 커서 입니다,
아이들 사이에서 고자질을 하고 친구를 놀리고, 또 이러함으로 인해서 아이들 부모님을 비롯하여 조부모님까지 얼굴
붉히는 일이 발생되지 않아야 합니다.
지금 현재 부모님은 아이의 대한 적절한 행동지도를 해주고 있으신 것 같은데요.
상대 부모님과 조부모님은 아이의 행동에 있어서 적절한 행동지도가 들어가지 않은 듯 합니다.
그렇기에 담임 선생님께 이러한 사실을 전달하여 상대 아이의 부모님 및 조부모님께 아이의 행동지도를 부탁한다
라는 전달을 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1명 평가유치원생 아이들 일로 걱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아이 상황에 대해 바로 친구에게 확인하는 것은 부모로서 자연스러운 반응일 수 있지만, 아이들 사이의 갈등은 단순한 경쟁심이나 표현 차이에서 비롯되기도 하므로 직접적으로 추궁하기보다는 아이의 감정을 먼저 들어주고 공감해주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그랬구나, 속상했구나”처럼 아이의 마음을 인정해주고, 이후에는 “사람 앞에서 거짓말쟁이라고 말하는 건 상대가 상처받을 수 있어”라는 식으로 사회적 규칙을 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상대 아이가 할머니, 할아버지께 자꾸 이르는 상황은 그 아이도 보호받고 싶어하는 마음의 표현일 수 있으니, 부모로서 크게 개입하기보다는 담임 선생님과 소통하며 유치원 내에서 자연스럽게 조율이 될 수 있도록 맡기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내 아이가 친구를 미워하지 않고 건강한 관계를 배우도록 돕는 태도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강수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상대 아이가 할머니·할아버지께 자주 이르는 건 7세 또래에서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고자질, 감정표현 방식 중 하나라, 선악 판단보다 무슨 마음이었을까, 어떻게 말하면 좋을까를 어른들이 도와주는 게 중요합니다. 우리 아이에게는 “친구를 사람들 앞에서 거짓말쟁이라고 부르는 건 상처가 될 수 있어, 그런 마음이 들면 집에 와서 엄마한테 말해줘”처럼 규칙을 분명히 하되, 아이 감정은 충분히 공감해 주세요. 엄마 마음이 불안하면 유치원 일에 더 예민해지기 쉬우니, 선생님과 기본적인 신뢰를 유지하면서 문제 되면 먼저 연락 달라고 부탁해 두고, 아이가 전해오는 이야기 중심으로 차분히 도와주시는 게 좋습니다.
1명 평가7세 또래 아이들은 말의 맥락보다 감정 위주로 전달해 오해가 쉽게 생기는 시기입니다.
하원 상황에서 바로 사실을 묻는 행동이 잘못은 아니지만, 반복되면 아이 갈등이 보호자 갈등으로 커질 수 있습니다
상대 아이가 조부모에게 전달하는 구조에서는 개인 대응보다 담임교사를 통한 공식 소통이 가장 안전합니다.
아이에게는 사람 앞에서 평가하거나 비난하지 말고 불편한 일은 교사나 부모에게 말하도록 꾸준히 지도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