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실비보험가입자인데요. 4세대 실비보험으로 가입하라고 하네요.
지금 변경하면 저에게 좋은 점이 있나요? 실비보험비도 오른다고 하는데 꼭 변경해야 하나요?
50대인 저에게 이게 맞는 건지 궁금합니다.
9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황명희 보험전문가입니다.
실비보험은 판매 시기와 보장 구조 등에 따라 1세대부터 4세대까지 나눠지는데요, 각 세대별로 장단점이 있습니다.
1세대 실비보험은 자기 부담률이 0%로 전액 보장되는 대신 보험료가 가장 비싸고,
4세대 실비보험은 자기 부담률이 20~30%로 높아진 대신 보험료가 저렴하고 보험료 할인 및 할증제도가 도입되었습니다.
또한 4세대 실비보험은 불임, 선천성 뇌질환, 피부질환에 대한 보장이 확대되었습니다.
따라서 4세대 실비보험으로 전환하면 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고,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보장 범위가 넓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병원에 자주 가거나 비급여 진료를 많이 받는다면, 자기 부담금이 많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4세대 실비보험은 재가입 주기가 5년으로 짧아져서 계약 조건이 자주 변경될 수 있습니다.
50대인 경우, 4세대 실비보험으로 전환하면 보험료 인상률이 낮아져서 유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의 건강 상태와 진료 이용 패턴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자신의 상황에 맞는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동우 보험전문가입니다.
절대로 절대로 4세대로 전환을 하시면 안됩니다.
이유는 현재 질문자님께서는 100%실손이시고 나이도 50대이기 때문에
4세대로 전환 시 보장받는 금액이 현저히 떨어지게 됩니다.
또한 4세대는 갱신시 1년동안의 누적보험금이 초기화가 안되기 때문에
최대 300%까지 보험료가 올라갑니다.
지금 실손보험료가 얼마인지는 모르겠으나 그냥 유지를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도움이 되셧길 바래요~
안녕하세요. 이원복 보험전문가입니다. 1세대 실손 가입자라면 보험료 부담이 큰 반면, 진료비 자기부담이 없습니다. 그러나 4세대 실손은 진료비 자기부담비율이 20~30%이고, 보장내용도 축소되었을 뿐만 아니라, 매년 갱신되며, 직전 연도에 보험금을 100만원 이상 청구했을 경우 다음해에 보험료가 최대 300%까지 추가인상 되며, 새로운 세대의 실손보험이 출현하면 무조건 전환되게 되어 보장의 내용이 유동적일 수 있습니다. 게다가 지금까지 보험료 부담이 컸었는데, 막상 의료비 지출이 많아지는 50대에 접어들어 4세대 실손으로 전환하는 것은 현명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다만, 보험료가 너무 부담스러운데 건강을 자신하고 계시다면 4세대 실손 전환을 고려하실 수도 있겠습니다.
도움이 되셨기 바라며, <좋아요>와 <추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선우 보험전문가입니다.
1세대 같은경우 보험료가 비싸고 면책기간이 있습니다.. 면책기간이 제일 단점이에요 지금 1세대 보험료가 비싸지 않으면 적립된 금액에서 빠지고 있는거에요
1세대 보단 4세대가 좋습니다 다만 본인 부담금이 늘긴하지만 면책기간 생각하시면 갈아타시는게 좋습니다
해당궁금하신거나 추가로 더 알고 싶으시면 프로필 눌러주세요
안녕하세요. 이대길 보험전문가입니다.
보험료 납입에 유지가 가능하다면 1세대가 좋고 어렵다면 4세대로 가야합니다
이는 소비자 우선이 아니라 보험사 우선입니다
어떻게든 1세대로 버티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샛별 보험전문가입니다.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절대 변경 하시면 안될것 같습니다 실손이 손해율이 워낙 높다보니까 보험사쪽으로 유리한 실비쪽으로 변화된 부분이라 기존실손을 유지 하시는게 바람직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선희 보험전문가입니다.
좋은점은 보험료가 저렴하며 단점은 자기부담금이 많아 보장금액이 적고 보장내용면에서는 장단점이 있습니다.
담당설계사에 문의하여 보장내용을 저세하게 설명듣고 신중하게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전유솜 보험전문가입니다.
각각 장단점이 있습니다.
1세대실비는 자기부담금이 없거나 작지만 갱신되면서 보험료가 많이 비싸졌고
4세대실비는 보험료가 저렴한대신 자기부담금이 높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보험전문가입니다.
현재 판매되는 4세대 실손의료비는 아래와 같은 특징이 있습니다.
- 자기부담금 상행 (급여 20%, 비급여 30% 공제)
- 일부 비급여 치료시 특약 가입시 보상가능(비급여 주사, 도수, 증식치료, MRI 등)
- 연간 보험금 청구력에 따른 보험료 인상/인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