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영어 교육은 몇 살 부터 하는 것이 좋나요?
영어 교육이 점점 어린 연령 부터 하는 것 같습니다. 언제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나요? 한글을 놓치면 안될거 같은데 언제가 적당한지 모르겠네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영어교육의 적정 시기는
만 6세 ~7세 사이로
아이가 우리 모국어를 완벽히 습득하고 한글을 완전히 깨우친 상태에서
학습(사교육)을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아이가 학습에 관련하여 흥미.관심을 보일 때, 아이가 학습을 하길 원할 때 학습을 진행하는 것이
학습적 효과를 기대 할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모국어로 생각하는 힘이 깊어져야 외국어 흡수력도 높아집니다. 한글 읽기와 셈하기가 어느정도 이루어진 뒤에 영어를 접해야 언어 혼란이나 학습 스트레스 없이 안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어요.
일찍 시작하더라도 주입식 글자 공부가 아닌 즐거운 소리 노출에 중점을 두어야 아이가 언어에 대한 거부감을 느끼지 않고 흥미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한글의 기본기를 충분히 다져놓은 뒤 영어를 노출시켜 주는 것이 장기적인 인지 발달과 두 언어 습득에 훨씬 유리하기에, 아이가 모국어로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글자를 즐기기 시작할 때 시작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영어는 꼭 특정 나이가 되어야 시작할 필요는 없습니다. 어릴수록 영어 노출에 자연스럽게 익숙해질 수 있지만, 한글과 모국어 발달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영유아기에는 영어 동요나 그림책처럼 놀이 중심으로 가볍게 접하게 하고, 한글을 배우는 시기에는 두 언어를 균형 있게 경험하도록 해주세요. 중요한 것은 시작 시기보다 아이가 부담을 느끼지 않고 꾸준히 영어를 접하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질문자님이 말씀하셨듯이 모국어가 확실하게 뿌리를 내리고 난 다음에 영어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국어가 단단하게 ㅃ리 내리기 이전에 과도한 영어 노출을 시키면 두 언어 사이에서 혼란을 느끼거나 공부 자체에 지쳐 버릴 위험성이 있죠. 그래서 보통 5살 이후에 영어 공부를 추천을 많이 합니다.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
요즘에 영어 조기교육이 굉장히 빨라지고 있고 중요하게 생각하는데요. 그러나 질문자님 말씀대로 한글도 제대로 깨우치지 못한 상황에서 영어를 배우는 것은 더 아이에게 언어에 대한 혼란을 가중시킬 수 있습니다. 그래서 모국어인 한글을 완벽하게 깨우치는 시기에 영어를 시작하는 것이 좋아요. 보통 초등학교 저학년에 영어를 조기교육 시키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할 수 있어요. 물론 아이마다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그것도 고려하셔야 하구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영어는 꼭 일찍 시작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유아기에도 학습식 영어보다 노래, 그림책, 놀이처럼 자연스럽게 접하는 정도가 좋고, 한글과 모국어 기초를 탄탄히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보통 초등 입학 전후부터 체계적으로 시작해도 충분하며, 아이의 흥미와 발달 수준에 맞추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일단 한글을 놓치지 않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영어를 가르친다고 할 때 한글이 완성될 때까지 기다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유아기에는 영어를 공부라기보다 노래나 만화를 보여주시면서 노출만 시키고 6~7세 전후부터는 영어 놀이 -> 공부로 전환할 시기로 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최소 6세 정도는 되어야 의사소통이 가능하고 아이가 이해할 수 있는 수준으로 성장했기 때문에 그전 까지는 놀이 위주, 6세 이후에 파닉스나 쉬운 리딩으로 가벼운 학습을 시작하시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보육교사 입니다
아이의 영어교육 문제로 여러모로 고민이 많으신 거 같아요~
요즘은 빠르면은 유치원생때부터 영어교육을 하고
조금 천천히 시킨다 싶으면은 초등학교에 들어가고 나서
영어학원을 보내시는 분들이 많은 거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을 솔직하게 말씀을 드리자면
사실상 영유아기 에는 굳이 영어 조기교육이 필요하진 않습니다..!
어린 연령때에 학습적인 부분들이 습득이 빠른것은 맞지만
습득이 빠른것과 영유아의 뇌 발달에 좋은 것과는 다른 부분 이에요.
이론적인 부분으로만 보았을 때는
사실 7세 이전의 학습적인 교육은 아이의 뇌 발달에
긍정적으로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아이에게 계속 학습을 할 경우 스트레스 호르몬이 나온다고 하기도 해요.
학교가기 전 영유아 아이들한테는 글자 보다는
자연을 많이 접하고, 다양한 체험활동, 창의력 발달 교육
부분들을 힘써주는 게 좋다고 합니다.
실제로 어떤 정신과 의사선생님은, 아이들의 발달을 알기 때문에
학습을 많이 시키는 교육기관은 보내지 않으셨다고도 해요..ㅠㅠ
유치원생때와 초등학교 저학년의 어린 시기에는
아이들에게 영어는 그저 관심, 탐색 정도로만 경험하게 하고
본격적인 영어학습은 학교에 고학년쯤이 되었을때
그때 조금 깊이있게 영어를 시켜도 될 거 같습니다.
제 의견이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