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
부모가 되면서 포기한 '자기만의 시간'을 다시 찾기 위한 방법은?
회사 생활과 아이들을 키우며 내 시간은 뒷전으로 미뤄놓고 살다 보니, 어느 순간 나 자신이 희미해진 느낌이 듭니다. 중년이 된 지금 다시 '나의 시간'을 회복하려면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우선 퇴근후 1시간씩 저만의 시간 갖기를 시작했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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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강희곤 노무사입니다.
퇴근 후 일정시간을 자신을 위해 사용하기로 한 그 시작부터가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 활동을 통해 보람된 시간을 만드시길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종영 노무사입니다.
퇴근 후 시간을 정하여 자신만을 위한 루틴으로 꾸준히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시간에 취미나 새로운 관심사를 탐색해 보고, 가족도 그 시간을 존중하도록 소통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차충현 노무사입니다.
일단 본인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곰곰히 생각해보시고 찾았다면 그것을 단 몇 시간만이더라도 집중적으로 해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구고신 노무사입니다.
애기가 3살인 저로서는 부럽네요
저는 애기가 워낙 어리다보니 따로 시간을 내긴 어렵고, 출퇴근 시간과 회사 점심시간을 활용해서 하고싶은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비록 30분씩 하는 수준이지만 쌓이면 큰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