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요즘 기력 저하와 성욕 감퇴고 고민이 많으시군요. 남성호르몬 수치 저하가 의심될 때 식습관을 먼저 점검하시려는 접근은 정말 좋은 방향이라 생각합니다.
조언을 드리자면, 테스토스테론 합성을 돕은 중요 영양소인 아연, 비타민D, 건강한 지방이 많은 식품을 위주로 식단을 구성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대표적인 음식은 굴입니다. 굴에 있는 아연은 남성호르몬 분비를 촉진하고 정자의 활동성을 높이는데 좋고, 소고기와 호박씨를 통해서도 충분히 섭취가 가능하겠습니다.
호르몬 생성의 직접적인 원료가 되는 콜레스테롤과 비타민D를 공급하기 위해 연어, 참치, 고등어같은 고지방 생선과 계란 노른자를 챙겨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마늘도 좋은 선택지랍니다. 마늘의 알리신 성분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 수치를 낮춰서 상대적으로 테스토스테론이 원활하게 분비가 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준답니다.
더 나아가 항산화 작용으로 혈류를 개선하는 석류, 마그네슘이 많아 호르몬 수치 유지에 기역하는 시금치와 아몬드, 라이코펜이 많은 토마토, 불포화지방산이 많은 아보카도와 엑스트라버진올리브유를 매일 조금씩 챙겨보시길 바랍니다.
단식 식품보다는 다양한 식재료를 조화롭게 이어 드시면서, 충분한 숙면(7시간 이상), 주 3회 격일로 하체와 코어 위주 근력 운동을 병행해주시면 예전의 활력을 되찾는데 좋으실 것입니다.
굴, 소고기, 호박씨, 연어, 참치, 고등어, 계란 노른자, 마늘, 석류, 시금치, 아몬드, 토마토, 아보카도, 올리브유를 고려해보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