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제 가족과의 만남을 계속 피하는데, 어떻게 해야 관계를 회복할 수 있을까요?몇 년 전 제 어머니와 아내 사이에 사소한 갈등(본인들에게는 사소하지 않을 수 있겠죠)이 있었고, 그 이후로 아내는 제 가족 모임이나 부모님 생신도 거의 참석하지 않습니다.저 혼자 참석하거나 아이들만 데리고 가는 경우가 많아졌고, 그럴 때마다 괜히 눈치가 보입니다.제가 중간에서 계속 조율하고 있지만 점점 지칩니다. 무슨 이유때문에 오지 못했다고 변명할 때마다 괜한 거짓말로 뻔한 이야기를 하는 것이 눈에 보이기도 하구요.이럴 때 남편으로서 어떤 스탠스를 취해야 갈등이 더 깊어지지 않고 봉합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