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캐시는 왜 비트코인에서 갈라져 나온 별개의 코인이 됐나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비트코인캐시가 비트코인에서 갈라져 나온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블록의 크기를 확장하는 문제를 둘러싼 개발자 체계와 채굴자 집단 간의 극심한 의견 대립 때문입니다. 비트코인은 전 세계적으로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초당 거래 처리 속도가 느려지고 전송 수수료가 터무니없이 치솟는 고질적인 확장성 문제를 겪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1메가바이트로 고정되어 있던 비트코인의 블록 크기로는 밀려드는 엄청난 양의 거래 데이터를 제시간에 소화하기가 불가능한 구조였습니다. 이에 기존 개발자 진영은 데이터 용량을 압축하여 효율성을 높이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인 '세그윗'을 적용하여 문제를 해결하자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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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건설주 괜찮을지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국내 건설업종은 오랜 기간 고금리와 공사비 상승,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 부실 우려로 침체기를 겪었으나 하반기부터 완만하게 회복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가장 큰 변화는 주택 시장에만 의존하던 구조에서 벗어나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용인 반도체 공장, 해외 원전 및 플랜트 수주 등으로 먹거리가 다변화되는 점입니다. 미국 테크 기업들의 인공지능 서버 증설 붐은 국내외 데이터센터 시공 및 관련 특수 전력 인프라를 건설할 수 있는 대형 건설사들에 새로운 고부가가치 수주 기회를 줍니다. 정부의 1기 신도시 재정비 선도지구 지정과 재건축 규제 완화 기조 역시 오랜 기간 멈춰있던 내수 주택 부문의 마진 개선과 착공 회복을 이끄는 동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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횐율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 에대한 에측을 알구시퍼여?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글로벌 통화 정책의 대전환과 경기 흐름을 고려할 때 향후 원,달러 환율이 점진적인 하향 안정화 경로를 밟을 것으로 전망합니다. 현재 원달러 환율은 미국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과 지정학적 리스크가 맞물려 달러당 1430원~1440원선의 높은 수준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외환 전문가들이 꼽는 향후 환율 하락의 가장 결정적인 방향타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지속적인 기준 금리 인하 행보입니다. 미국의 기준 금리가 현재의 고금리 수준에서 내년까지 3% 초반 수준으로 내려가면 독주하던 달러화의 자금 흡수력이 크게 약화됩니다. 미국과 한국 간의 역대급으로 벌어졌던 금리 격차가 좁혀짐에 따라 달러 유출 압력이 줄어들고 원화 가치가 제자리를 찾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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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개편을 놓고 투자자들의 불만이 커지자 결국 이재명 대통령이 전면 재검토를 지시했는데 무엇이 문제인지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정부의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개편안을 둘러싼 핵심 쟁점은 세제 혜택 확대라는 명분 뒤에 숨은 까다로운 조건과 실효성 부족입니다. 정부는 당초 납입 한도와 비과세 한도를 늘려 국민의 자산 형성을 돕겠다는 취지로 개편을 추진하며 큰 기대를 모았습니다. 하지만 새로 신설하려던 국내투자형 계좌의 경우 해외 주식이나 해외 지수 추종 상품 투자를 전면 제한하여 투자자들의 선택권을 좁혔습니다. 특히 불만이 폭발한 지점은 직전 3개년 동안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에 포함되었던 고소득자의 가입을 원천 차단하겠다는 조항이었습니다. 자산가들의 자금을 국내 증시로 유인해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하겠다는 정책 취지와 정반대로 흘러가며 거센 역풍을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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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현물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에는 자금이 다시 유입됐고, 미국과 이란 간 긴장 완화 기대도 위험자산 선호 심리를 자극하지만 여전히 비트코인 제대로 된 반등없이 횡보하는 이유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가상자산 시장에서 현물 ETF 자금 유입과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라는 호재에도 비트코인이 횡보하는 가장 큰 이유는 거시 경제의 불확실성이 여전하기 때문입니다. 현재 투자자들은 단순히 한두 가지 호재에 반응하기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통화 정책과 경기 지표의 향방을 훨씬 더 무겁게 지켜보는 중입니다. 미국의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아 향후 기준 금리 인하 속도가 시장의 기대보다 느려질 수 있다는 우려가 투자 심리를 억누르고 있습니다. 최근 고용 지표와 경기 둔화 신호가 동시에 나타나면서 경기 침체에 대한 공포인 'R의 공포'가 금융 시장 전반에 잔존해 자금 유입을 막습니다. 또한 현물 ETF로 자금이 다시 들어오고는 있지만 지난 불장 초입과 비교하면 유입되는 자금의 규모와 연속성이 크게 떨어진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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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000660)가 7일 이사회 결의를 거쳐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2기팹 투자결정했는데 삼성전자의 용인 투자 현황은 어떤지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삼성전자 역시 용인 처인구 이동, 남사읍 일대에 세계 최대 규모의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신전략에 따라 삼성전자의 용인 국가산단 완공 목표는 기존 2047년에서 2040년으로 7년이나 대폭 앞당겨졌습니다. 이에 발맞춰 대규모 파운드리 및 시스템반도체 생산 거점이 될 용인 1호 팹의 공식 양산 가동 목표 시점도 당초 계획보다 2년 빠른 2029년 10월로 확정되었습니다. 부지를 총괄하는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사업 기간 단축을 위한 패스트트랙을 가동하여 토지 보상 마무리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하반기 중 조기 착공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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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신, 부동산, 현금 등의 비중을 어떻게 조정하는 것이 좋나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초년생의 자산관리는 자산의 절대적인 규모를 키우면서도 시장 변동성에 대응할 수 있는 기초 체력을 다지는 방향으로 설정합니다. 가장 대중적이고 표준적인 자산 배분 기준은 현금성 자산 20%와 주식 중심의 투자 자산 50% 그리고 부동산 준비 자산 30%의 비율을 권장합니다. 현금 20%는 갑작스러운 지출이나 실직 등에 대비하는 비상금으로 입출금이 자유롭고 이자를 주는 파킹통장이나 단기 채권형 펀드에 묶어둡니다. 이 현금은 단순히 묵혀두는 돈이 아니라 향후 주식 시장이 급락하거나 좋은 매수 기회가 왔을 때 즉각 투입할 수 있는 유동성 무기가 됩니다. 투자 자산 50%는 자산 증식의 핵심 동력으로 국내 대형주나 미국 인덱스 ETF 같은 글로벌 우량 자산에 적립식으로 분할 매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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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식 직투하면 좋은 점이 뭔가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해외주식 직접 투자는 국내 증시의 고질적인 박스권 정체를 벗어나 전 세계 혁신을 주도하는 글로벌 우량 기업에 직접 주주로 참여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직접 투자를 하면 국내 상장 해외 ETF에 투자할 때 발생하는 운용 보수나 중간 유통 마진 없이 기초 자산의 상승률을 온전히 내 수익으로 가져옵니다. 달러나 엔화 같은 안전 자산으로 포트폴리오를 분산하여 보유하므로 향후 경제 위기가 찾아와 환율이 급등할 때 자산 가치를 방어하는 환차익 효과를 누립니다. 배당금 또한 달러나 엔화 현찰로 통장에 꽂히기 때문에 국내 자산에만 쏠려 있는 개인의 현금 흐름을 다변화하는 관점에서 매우 유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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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이 장기간 조정중이긴 한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지난 6월말 연중 저점을 찍은 후 반등세를 이어가고 있는데 리플은 저점을 깨고 추가 하락하는 이유가 있는지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최근 가상자산 시장에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바닥을 다지며 기술적 반등을 시도하는 반면, 리플은 홀로 추가 하락을 거듭하는 데에는 몇 가지 뚜렷한 내부적, 구조적 요인이 작용하고 있습니다. 가장 큰 요인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에 유입되는 것과 같은 제도권 기관 자금의 강력한 수급 뒷받침이 리플에는 결여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암호화폐 시장은 현물 ETF 자금 유입 여부에 따라 시세가 좌우되는데, 리플은 현물 ETF 승인이나 실질적인 대형 기관의 자금 유입이 정체된 상태입니다. 오히려 거래소 내의 리플 보유 잔액이 역대 최저 수준으로 줄어들 만큼 투자자들의 관심 밖으로 밀려나며 소외 자산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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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말 100엔당 950원대였던 엔화 환율이 7월 29일 880원대까지 딸어졌는데 이렇게 급격히 하락한 이유가 있는지요? 유독 원화보다 더 커서. 엔화 좀 사둬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7월 말 원, 엔 환율이 880원대까지 급격히 하락했던 핵심 원인은 한국 원화의 독조적인 강세와 일본 엔화의 기록적인 약세가 동시에 맞물린 결과입니다. 당시 한국 경제는 2분기 깜짝 성장률을 기록한 데다 기업들의 대규모 해외 자금 원화 환전 수요가 몰리며 달러 대비 가치가 크게 상승했습니다. 반면 일본 엔화는 확장적 재정 정책 우려와 미일간의 여전히 큰 금리 격차 탓에 달러당 163엔을 돌파하는 등 40년 만의 최저치로 폭락했습니다. 즉 원화는 달러 대비 강해지고 엔화는 달러 대비 유독 더 약해지면서 100엔당 원화 가격이 3주 만에 60원 가까이 수직 낙하하는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하지만 7월 29일 880원대 저점을 찍은 직후인 7월 30일과 31일을 기점으로 시장의 판도는 완전히 급반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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