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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역

은행에서 금통장을 만들면 시세가 오를때 차익은 어떻게 계산되나요?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은행 금통장의 시세 차익은 국제 금 시세와 환율을 반영해 계산되는데요. 매매차익 발생 시 15.4%의 배당소득세가 부과되고요. 실제 금이 아닌 은행이 원화를 받아 금을 대신 매수하고 적립해두는 방식으로 통장을 통해 0.01g 단위로 소액 투자할 수 있습니다. 시세차익 및 과세 방법은 매매차익은 국제 금 시세와 환율을 반영한 금 가격 변동에 따라 통장 잔액이 실시간으로 변동하구요. 가령 금 1g을 7만원에 매수하고 나중에 1g을 8만원에 매도하면 1g당 1만원의 매매차익이 발생하는 방식입니다. 매매시마다 매매금액의 1 ~5% 정도의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매매차익에 대한 15.4%의 배당소득세 외에도 금통장을 구매할 할 때 부가가치세를 내지 않지만 실물 금인 골드바 등을 찾게 되면 인출 시 부가가치세 10%가 부과됩니다. 은행 금통장은 고객의 원화 투자금으로 외국은행에 개설된 금통장에 달러로 예치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요. 0.01g 단위로 소액투자가 되고 모바일앱이나 창구에서 간편하게 매매가능하고요. 자동이체 서비스를 통해 꾸준히 금 모으기도 되겠습니다.
보험 / 저축성 보험
25.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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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액보험 만기 이후에도 유지한다면 수수료가 나가나요?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변액보험은 만기 이후에도 계약유지가 됩니다. 다만 일정 수준의 수수료가 계속 발생하게 됩니다. 종료 이후 보험료 납입 의무는 없지만 계약을 유지하면서 보장기능이나 펀드 운용이 계속되면 사망보험금 등 보장기능이 유지되는 한 해당 보장을 위한 위험보험료는 차감합니다. 이는 연령에 따라 차츰 상승하게 됩니다. 펀드 자산을 운용하는데 필요한 운용관리비율로 펀드 수익률과 무관하게 일정 비율로 차감됩니다. 계약을 유지, 관리하는데 드는 비용으로 일부 보험회사에서는 만기 이후 에도 소액이지만 계속 부과됩니다. 따라서 유지여부는 보장 필요성과 수익률 사업비로 떼가는 것들에 대한 비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셔서 해야 합니다.
보험 / 저축성 보험
25.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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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 실손 전환 취소에 관하여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실손 전환 계약 철회는 전환 후 6개월 이내 보험금 수령이 없는 경우여야 합니다. 질문자님께서 말씀하시는 내용은 계약자전환제도가 있어서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제2세대 실손 보험 계약자가 원하는 경우 가입된 보험회사의 4세대 실손보험 상품으로 계약을 전환할 수 있습니다. 이는 2세대로 돌아온 다음에도 다시 나이가 드셔서 그 시점에 판매되고 있는 5세대 이후 세대의 실손보험으로 전환이 가능하겠습니다. 다만 기존 상품과 신상품의 보장내용 등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질문자님의 건강상태, 의료 이용 성향 등을 고려해서 전환여부를 판단하면 됩니다. 또한 계약 전환 후 6개월 이내 보험금 수령이 없는 경우에는 계약 전환을 철회하고 기존 상품으로 돌아갈 수 있겠습니다.
보험 / 의료 보험
25.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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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액종신보험의 중도인출 후 중도인출금액 상환 문의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변액 종신 보험은 중도인출을 하더라도 법적인 상환 의무가 있는 것은 아니고요. 다만 인출로 인해서 계약자적립금이 줄어들면 보험의 유지 조건이나 보장 수준에 영향을 준다는 것인데요. 적립금이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지면 보험이 계속 유지되지 못하고 실효되는 위험성이 있는데요. 특히 펀드 수익률이 낮거나 보험료 납입이 중단되면 적립금이 빠르게 소진된다는 점을 감안하셔야 합니다. 상환이 필수가 아니지만 안정적인 유지를 위해 인출한 금액만큼 다시 채워넣을 필요가 있습니다.추가납입은 기본 보험료 외에 자발적으로 더 납입하는 금액입니다. 보험회사에 따라서 정해진 한도에서 자유롭게 납입이 가능합니다.장점으로는 중도인출로 줄어든 적립금을 보충하거나 펀드수익률을 활용해 자산을 더 키울 수 있고요.적립금이 충분하면 보험이 실효되지 않고 안정적 유지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추가납입금도 펀드에 투자되므로 장기적으로 수익률이 높을 경우 자산 증식 효과가 있습니다. 필요할 때 인출하고 여유 있을 때 추가납입하는 방식으로 자금 운용을 하면 되겠습니다.추가납입은 보험회사별로 허용한도가 기본보험료보다 2배에서 3배 정도로 차이가 있기 때문에 확인하셔야 합니다. 펀드 배분 비율은 추가납입을 하실 때에 자동으로 설정하거나 변경이 가능해서 원하는 투자 성향에 맞추어서 조정하시는 것이 좋구요. 인출 직후에는 시스템상에 일시적으로 추가납입이 제한되므로 몇일 정도 기다렸다가 진행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보험 / 저축성 보험
25.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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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칼베임으로 봉합수술시 보험금청구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손가락 칼베임으로 봉합수술을 하면 치료목적이 증빙되는 진단서나 의사소견서를 제출하면 실손의료비, 창상봉합술담보 그리고 경우에 따라 상해수술비 담보도 가능합니다. 실손의료비는 봉합수술을 한 것으로 병원 진료비, 약제비 등 실제 지출한 비용을 급여와 비급여에 따라 일부 자부담을 제외하고 4세대 실손 기준으로 돌려받는 식으로 보상합니다. 단순 봉합이라도 창상보앟술담보가 있다면 3cm미만의 표재성 상처 봉합은 청구가 가능합니다. 단순봉합만으로 청구가 어렵다면 괴사 조직 제거 등 절제술이 함께 시행되는 변연절제술, 근육층까지 손상되어 봉합하는 근봉합술 등의 상해수술비 담보가 있으면 청구가 가능하겠습니다. 종수술비의 경우에는 수술확인서에 수술명이 명확하게 기재되고 보험회사에서 인정하는 수술로 분류되어야 청구가 되겠습니다. 청구시에는 진단서나 수술확인서에 수술명이나 치료내용이 기재되면 되고요. 그외에 진료비 영수증, 진료비 세부내역서, 약제비 영수증을 가지고 보험 청구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보험 / 상해 보험
25.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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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에서 병원비를 내주는 제도나 시스템은 없나요?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종합병원 등 대형병원을 방문하게 되면 응급실이 있는 곳은 사회복지사가 상주하고 있습니다. 제가 사는 지역에 종합병원을 방문했을 때에도 사회복지사가 있어서 사회복지사를 통해서 자원봉사를 했었습니다. 일단 돈이 없고 진료를 받아야 한다면 응급 상황에서 병원에 먼저 진료하고 이후에 비용을 청구하면 됩니다. 응급실 방문 후에 병원비가 부담되는 경우에 앞서 말씀드린 병원 사회복지사에게 상담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은 의료급여 1종 또는 2종 대상이 될 수 있구요. 의료급여 대상자는 병원비 대부분을 국가에서 지원합니다. 주민센터나 복지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구요. 긴급복지지원제도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질병, 실직 가정 해체등으로 생계가 어렵다면 병원비를 포함 생계비를 일시적으로 지원받을 수도 있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무료 진료소나 비영리단체에서 운영하는 진료지원 프로그램도 있는데요. 대한적십자사 그리고 가까운 보건소나 지역의료원을 방문해서 진료 받으셔도 되겠습니다.
보험 / 의료 보험
25.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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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이륜차 보험비용 얼마 정도 나올까요?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부모님 명의로 가입하는 미성년자 125cc 오토바이 책임보험은 연간 약 10만 ~ 20만원 정도가 일반적인데요. 보험사, 지역, 운전 범위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미성년자의 경우에는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보험가입이 어렵고 가능해도 보험료가 매우 높습니다. 20대까지는 교통사고율이 높아서 보험료가 비쌉니다. 미성년자는 법적으로 제한능력자로 부모님의 동의를 받아야 하고요. 원동기장치 자전거 면허는 만 16세 이상부터 취득이 가능하고 125cc 이하 오토바이 운전에 적합합니다. 보험가입시에는 실제 운전자 정보를 명확하게 기재해야 합니다. 여러보험회사에 견적을 보험다모아 등을 통해서 확인해봐야 하고요. 책임보험 외에도 자차 대물, 상해보험도 추가가능하지만 비용이 크게 증가하고요. 중고 오토바이를 구매하더라도 보험은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고요. 등록과 동시에 보험가입이 완료되어야 합니다.
보험 / 상해 보험
25.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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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손보험과 건강보험이 헷갈려요. 병원비 낼때 둘다 적용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국민건강보험은 국가에서 국민건강보험으로 보험료를 징수받아서 사회적 형평성에 맞추어서 의료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병원에 가서 병원 창구에서 주민번호를 불러주면 수납할 때 급여에 대해서 병원비의 일부를 깎아주는 방식으로 만약에 병원비가 10만원이면 일부 3만원만 자부담하면 되는데요. 급여에서 7만원을 국가가 부담하고 3만원을 자부담할 때 그 자부담에 대해서 해당 병원이 의원이면 3만원 진료비에 대해서 4세대 실손 기준으로 의원급은 1만원, 중소병원은 1만 5천원 종합병원 2만원 그리고 총진료비의 20%를 제외한 나머지를 돌려받는 방식으로 보상하는 것은 실손보험으로 민간보험사에 가입해서 받는 것입니다. 그리고 비급여는 국가에서 지원해주는 것이 민간 실손보험이 전액 자부담이지만 4세대 실손보험이 있으면 최소자부담 3만원과 진료비의 30% 중 큰 금액을 공제하고 나머지를 돌려받는 식으로 부담하기 때문에 의원에 가면 급여 비급여가 진료받았다 그러면 최소 4만원을 빼고 국민건강보험과 실손보험을 가지고 보상받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실손보험은 국민건강보험으로 혜택을 받고 최소한 진료비가 의원이면 1만원을 초과해서 좀 더 나와야 하고요. 종합병원 최소 2만원 해서 좀 더 나왔을 때 실손보상 청구하는 것이 좋은데요. 가벼운 감기는 국민건강보험으로 충분합니다.
보험 / 의료 보험
25.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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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보험과 운전자 보험 차이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자동차 보험은 차량에 대한 손해와 타인의 피해를 보장하고 운전자보험은 운전자가 사고로 인해 부담할 수 있는 형사적 행정적 책임을 보장하는데요. 그렇다고 뺑소니,음주운전,무면허운전까지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자동차보험은 자동차가 생기면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보험으로 타인의 신체피해인 대인배상과 재산피해인 대물배상 그리고 그리고 자신의 차량손해인 자차, 본인의 상해 등을 보장하고요. 가입시점은 차량 등록 시 또는 렌터카 이용시 포함합니다. 운전자보험은 차량 보유 여부와 관계없이 회사 차량을 몰거나 관용차량을 몰때도 있으면 좋은 것이 운전자보험입니다. 운전자 보험은 사고로 형사적인 책임인 벌금, 형사합의금, 행정적 책임인 면허정지, 취소 시 비용과 변호사 선임비, 가입시점은 운전 빈도가 높거나 사고에 대비하고 싶을 때 가입하면 좋구요. 쏘카 이용자도 가입할 수 있습니다. 운전자보험은 운전빈도가 높고 사고 시 법적 책임을 고려할 때 가입할 만합니다. 그리고 가족 단위로 배우자나 자녀가 운전할 경우에도 함께 보장이 가능하겠습니다.
보험 / 상해 보험
25.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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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보험들은 가입한 뒤 몇 개월 뒤부터 효력이 발생하는데 가입 당일부터 효력이 있는 보험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일반적으로 보험은 첫회 보험료를 납부하면 그때부터 보험책임기간이 설정됩니다. 그때부터 상해를 당했을 때 약관에 의해서 보험금이 지급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90일의 면책기간을 갖는 것이 대표적으로 암보험과 치아보험이 있는데요. 면책기간을 설정하는 이유는 보험가입자의 도덕적 해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면책기간을 두지 않는 대표적인 것이 상해보험입니다. 상해보험은 다치는 순간 우연, 외래, 급격의 요건을 갖추면 보험금이 지급됩니다. 누군가가 상해를 한번 당했으니 또 한번 상해를 당해야겠다고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래서 상해보험은 도덕적해이가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래서 도덕적 해이는 개인행동의 양상인데요. 도덕적 해이는 보험회사가 의도하지 않은 결과들을 만들어냅니다. 도덕적 해이는 손실 이전의 보험계약자의 행동과 연관되는데요. 자동차보험에 들지 않은 사람은 자동차보험이 없으니 운전에 더욱 주의를 기울이게 되는데 자동차보험에 가입한 사람은 보험이 사고에 따른 손실을 줄여준다는 사실을 알고 예방하기 위한 행위에 소홀히 하기 때문입니다. 즉 도덕적 해이는 손실을 최소화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즉 90일의 면책기간동안에는 보장되지 않기 때문에 암에 걸리지 않으려고 할 것이고 치과에 가지 않으려고 치아관리를 열심히 할 것입니다. 그래서 면책기간은 손해율을 낮추기 위한 것이기도 합니다. 즉 면책기간이 없고 바로 보장된다는 것은 도덕적 해이 가능성이 낮은 경우가 그렇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다만 라이나생명 같은 경우는 보험 가입 당일 바로 보장이라고 하는데 그것은 해당 보험이 갱신형 보험이기 때문입니다. 보험 가입 당일 암에 걸렸을 때 갱신시 보험료가 많이 오를 수 있는 원리를 이용해서 보험을 유지해가는 것입니다.
보험 / 의료 보험
25.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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