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집을 무리해서 사두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배나영 공인중개사입니다.집값을 예측하기보다는 현재 본인의 자금 감당 능력을 먼저 점검해 보시는 편이 안전할 것 같습니다. 지금은 전반적으로 대출 이자가 높은 편이라 매달 갚아야 할 원리금이 가구 총소득의 40% 수준을 넘지 않는지 계산해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 이 정도 상환을 무리 없이 감당하실 수 있고 수요가 꾸준한 지역을 염두에 두신다면 대출을 활용해 매수하는 것도 나쁘지 않구요. 반대로 매월 나가는 이자가 빠듯하게 느껴지신다면 무리해서 집을 사기보다는 당분간 현금을 모으면서 시장 상황을 지켜보시는 쪽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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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가 입점해서 오르는 건가요 오를 곳에 들어오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배나영 공인중개사입니다.스타벅스가 들어오면 무조건 부동산 가격이 오른다기보다는 철저한 분석을 통해서 앞으로 가치가 오를 만한 입지를 먼저 찾아 들어가는 게 1차적인 원인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입점한 뒤에는 특유의 강력한 브랜드 파워 덕분에 유동 인구가 몰리면서 주변 상가의 임대료와 땅값이 추가로 동반 상승하는 시너지 효과가 발생하는 것 같구요. 결국 오를 곳을 미리 알아보는 안목이 먼저 작용하고 후에 핵심 점포로서의 집객력이 가치 상승을 굳히는 구조라고 보시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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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의 유흥 거리는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배나영 공인중개사입니다.흔히 부자들은 화려한 유흥을 즐길 것이라 예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산책이나 걷기처럼 평범한 활동을 선호한다고 합니다. 주로 대인관계를 위해 골프를 치거나 건강 관리를 위해 운동을 하는 등 체력과 인맥을 다지는 데 시간을 보내는 성향이 짙구요. 자산 규모가 큰 분들은 독서나 미술품 수집으로 지적 호기심을 채우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이분들한테는 돈은 과시용 소비보다는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수단에 가까워서 극단적인 유흥보다는 내면의 만족과 건강에 투자하는 편이 보편적이라 볼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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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살고 있는데 중간에 이사를 가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배나영 공인중개사입니다.월세 계약 기간을 채우지 못하고 중간에 이사하실 때 세입자께서 직접 다음 세입자를 구하신다면 원칙적으로는 부동산 중개 수수료나 홍보 비용을 아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실무적인 관점에서는 집주인이 안전한 거래를 위해서 기존에 거래하던 공인중개사에게 정식 계약서 작성을 요구할 가능성이 높구요. 이 경우 중개 수수료 대신 상대적으로 저렴한 단순 계약서 대필료 정도가 발생할 수 있는데 기간 만기 전 조기 퇴거하시는 만큼 이 비용은 현재 세입자분께서 부담하시는 게 마찰을 줄이는 합리적인 대처가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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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수원 등지의 부동산 향방은 어떻게 될까요?
안녕하세요. 배나영 공인중개사입니다.수원 등 수도권 남부 지역은 반도체 산업 호재 등으로 주거 수요가 꾸준히 유입돼서 기본 수요 자체는 비교적 탄탄한 편입니다. 현재 체감 물가 상승과 고금리 기조가 이어져서 전반적인 매수 심리는 다소 위축된 상황이지만 원룸 건물 같은 수익형 부동산은 수원의 풍부한 배후 수요 덕분에 급격한 공실 위험을 어느 정도 방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당분간은 매매를 통한 시세 차익보다는 우량 임차인을 통한 안정적인 월세 수익 유지에 초점을 맞춰 보수적으로 자산을 운용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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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지방 아파트 가격은 내려가는 추세 일까요? 어떨것 같으세요?
안녕하세요. 배나영 공인중개사입니다.앞으로 지방의 아파트 가격이 일제히 하락세를 이어가기보다는 서서히 바닥을 다지면서 지역별로 선별적인 회복이나 보합세를 띨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구조적인 인구 감소와 수도권 쏠림 현상 때문에 전반적인 매수 심리는 여전히 약한 편이라서 단기간에 극적인 가격 반등을 기대하기는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내년부터 신규 입주 물량 역시 뚜렷하게 줄어들 예정이라 공급 감소와 함께 미분양이 점진적으로 해소되면서 가격이 더 이상 깊게 빠지지는 않을 것 같구요. 향후 지방 부동산 시장은 지역의 인프라와 수급 상황에 따라 철저히 양극화되는 장세가 펼쳐질 확률이 크다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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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2년 살고 이후 연장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배나영 공인중개사입니다.전세 계약 만기 전까지 집주인과 보증금 등 조건 변경에 대한 별다른 논의가 없었다면 종전과 동일한 조건으로 계약이 이어지는 묵시적 갱신 상태이구요. 이 경우 기존 계약서의 법적 효력이 계속 유지되기 때문에 굳이 부동산을 방문해 수수료를 지불하며 계약서를 새로 작성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주택 임대차 계약이 자동으로 연장되었다고 해서 은행의 전세자금 대출 만기까지 알아서 늘어나는 건 아니라서 이 부분은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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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자가 계약기간 전에 나간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배나영 공인중개사입니다.계약 만기 전에 세입자가 일방적으로 이사를 원할 경우 집주인이 남은 기간의 임대료를 미리 돌려줄 의무는 없구요. 세입자가 직접 새 세입자를 구하고 부동산 중개 수수료도 부담하게 하시는 편이 실무상 비교적 무난한 대처 방안이 될 것 같습니다. 이후 새 세입자가 들어와서 계약 잔금을 치르면 그때 남은 임대료를 계산해 돌려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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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이후 강남, 서초구가 더 빨리 하락하는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배나영 공인중개사입니다.보통 하급지부터 가격이 떨어질 거라 예상하기 쉽지만 강남이나 서초 같은 최상급지가 먼저 하락세로 돌아선 데에는 다주택자들의 세금 부담 규모가 워낙 크다는 점이 주요하게 작용한 것 같구요. 정부의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가 다가오면서 고가 주택을 여러 채 보유한 분들이 수억 원에 달하는 세금 폭탄을 피하기 위해서 시세보다 몸값을 크게 낮춘 매물을 시장에 먼저 내놓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반면 집을 사려는 분들은 가격이 더 내리기를 기대하면서 섣불리 거래에 나서지 않고 관망하는 추세라 결국 다급해진 매도자들이 매수자의 요구에 맞춰 가격을 더 내리면서 전반적인 지수 하락으로 이어졌을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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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셋집을 알아볼 때 집주인이 집담보로 몇 %이상 대출이 잡혀 있으면 계약을 삼가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배나영 공인중개사입니다.전셋집이 안전한지 가늠해 보려면 등기부등본에 적힌 집주인의 대출 한도액과 내 보증금, 그리고 기존 세입자들의 보증금을 모두 더해서 실제 집값과 비교해 보셔야 합니다. 만약 이 빚의 총액이 집값의 70%를 넘는다면 나중에 집이 경매로 넘어갈 경우 보증금을 온전히 돌려받지 못할 위험이 크다고 보구요. 보증금을 안전하게 지키려면 대출과 보증금의 합계가 가급적 집값의 60에서 70% 아래인 매물을 고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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