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에 살고 있는데 안팔리는데 어떻게 팔아요?
안녕하세요. 배나영 공인중개사입니다.전원주택은 아파트에 비해 매수 수요가 적어서 단순히 조용하다는 이유만으로 산 가격보다 비싸게 팔기는 좀 까다롭습니다. 시장에서 제값을 온전히 인정받으려면 먼저 정원 조경이나 집 안팎의 자잘한 하자를 깔끔하게 고쳐서 매물의 첫인상을 끌어올리는 게 유리하구요. 거주하시면서 돈을 들여 시설을 수리하거나 업그레이드한 부분이 있다면 관련 사진이랑 영수증을 꼼꼼히 챙겨서 매수자에게 그 가치를 적극적으로 어필해 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동네 부동산 한두 곳에만 의존하기보다는 전원주택을 전문으로 다루는 인터넷 플랫폼이나 유튜브 채널 등을 폭넓게 활용해서 매물 노출을 최대한 늘리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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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같은 경우 대부분 다음 세입자가 들어올 때까지 방을 못 빼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배나영 공인중개사입니다.법적으로는 계약 종료일에 맞춰 집주인이 보증금을 즉시 돌려주는 것이 원칙이지만 현실에서는 새로운 세입자를 구해서 그 돈으로 보증금을 내어주는 관행이 흔한 편입니다. 이 때문에 집주인이 당장 여유 자금이 없다며 반환을 미루는 난감한 상황도 발생할 가능성이 있구요. 만약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상태로 부득이하게 먼저 이사를 가는 경우엔 무작정 짐을 빼기보다는 관할 법원에 임차권등기명령을 신청해 두시고 본인의 대항력을 유지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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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알아볼때 주의할점 뭐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배나영 공인중개사입니다.처음 전세를 구하실 때는 보증금을 지키기 위해 몇 가지 핵심을 꼼꼼히 살피셔야 하는데요. 계약 전에는 등기부등본을 확인해서 빚이 많은 집인지 점검하고 매매가와 전세가 차이가 너무 적은 깡통전세는 아닌지 주변 시세와 비교해 보셔야 합니다. 실제 계약 시에는 신분증으로 집주인 본인을 확인하시고 체납된 세금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국세 및 지방세 완납증명서를 요청해 보시길 바랍니다. 또한 대출이 불가하거나 잔금일 전에 집주인이 새로 담보 대출을 받으면 계약을 무효로 한다는 특약을 넣으시는 게 추후 분쟁 예방에 유리하구요. 이사 당일에는 지체 없이 전입신고와 확정일자를 받고 반환보증보험까지 가입해 두시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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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A 가격이 민자철도라 비싸잖아요?
안녕하세요. 배나영 공인중개사입니다.GTX-A 요금이 비싼 가장 큰 이유는 민간 기업이 막대한 돈을 투자해 짓고 장기간 이익을 회수해야 하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지어질 B나 C 같은 후속 노선들 역시 나라 예산만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워서 대부분 이런 민간 투자 방식으로 진행될 확률이 높구요. 게다가 최근 자재비와 인건비 등 건설 원가가 크게 오른 점을 고려하면 나중에 개통될 다른 노선들의 요금은 지금의 A노선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물가 상승을 반영해 조금 더 높게 책정될 가능성도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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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에서 가장 비싼동네가 말이에요?
안녕하세요. 배나영 공인중개사입니다.송파구에서 잠실동과 신천동 일대가 가장 비싼 동네라는 분석은 통계적으로도 타당합니다. 이 지역은 대단지 아파트들이 모여 있어서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진 데다가 한강 조망이나 뛰어난 강남 접근성 등이 가격에 고스란히 반영된 것으로 보이구요. 여기에 재건축 기대감까지 더해지며 대기 수요가 꾸준히 몰리다 보니 송파구 내에서도 집값이 가장 높고 단단하게 유지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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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서울에 원룸 가격이 말이에요?
안녕하세요. 배나영 공인중개사입니다.요즘 앱에서 1억 원 이하의 서울 원룸 전세를 찾기 힘든 건 실제 평균 시세가 이미 2억 원 가까이 올랐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보증금이 뛴 가장 큰 이유는 기본적으로 건축비가 오른 데다가 전세 사기 우려의 여파가 겹친 탓이 크구요. 세입자들이 보증금을 지킬 수 있는 안전한 매물만 찾다 보니 수요가 몰려서 가격이 오르고 집주인들은 전세금 반환이 부담스러워 월세로 돌리면서 전세 물량 자체가 크게 줄어든 현상이 주된 원인인 것 같습니다. 여기에 청년층 전세대출 한도가 보통 1억에서 2억 원 선이라 집주인들이 그 최대치에 맞춰 보증금을 높여 부르는 경향도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친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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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델링사업은 공사기간이 얼마나걸리나요
안녕하세요. 배나영 공인중개사입니다.리모델링 사업은 건물의 뼈대를 남겨둔 채 공사를 진행하기 때문에 전면 철거 후 새로 짓는 재건축보다 기술적 난이도가 높아서 보통 3년 내외의 공사 기간이 소요됩니다. 세대수가 적은 나홀로 아파트라 하더라도 기존 구조를 보강해야 하는 핵심 작업은 동일하게 요구돼서 최소 2~3년의 공사 기간은 불가피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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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양이 많이 생기면 시행사가 손해를 보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배나영 공인중개사입니다.아파트 건설은 주로 자금을 모아 사업을 기획하는 시행사와 그 의뢰를 받아 실제 건물을 짓는 시공사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만약 미분양으로 자금 회수가 어려워지면 일차적으로는 막대한 빚을 끌어온 시행사가 가장 큰 금전적 타격을 입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다만 우리나라 구조상 시공사가 시행사의 대출에 보증을 서는 경우가 잦아서 시행사가 무너지면 시공사로 고스란히 빚이 넘어갈 여지가 다분합니다. 이로 인해 시공사마저 자금난에 빠지게 된다면 하청 업체에 대금을 지급하지 못하게 되고 결국 현장에서 일하는 건축 근로자들의 임금 체불로까지 연쇄적인 피해가 이어질 수 있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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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약 만료전 이사시 복비에 대한 문의사항
안녕하세요. 배나영 공인중개사입니다.계약 기간을 다 채우지 못하고 이사를 나갈 때 세입자가 부동산 중개 수수료를 대신 내는 것은 보통 일종의 관행처럼 여겨지는 편입니다. 하지만 집주인이 새로운 세입자를 구할 때 전세를 월세로 바꾸거나 금액을 크게 올려서 중개 수수료가 기존보다 비싸졌다면 질문자님께서는 처음에 계약하셨던 전세 보증금을 기준으로 계산된 수수료까지만 부담하시는 게 합리적이라고 볼 수 있구요. 집주인이 임대 조건을 바꾸면서 추가로 발생하게 된 수수료 차액 부분은 집주인 스스로 감당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보여지기 때문에 집주인 측과 조심스럽게 금액을 나누어 내는 방향으로 조율해 보시는 편이 나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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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재개발은 보통 몇년정도 부터 준비하나요.
안녕하세요. 배나영 공인중개사입니다.질문자님께서 들으신 것처럼 아파트가 지어진 지 30년이 지나면 법적으로 재건축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기본 연한을 채운 걸로 보는 게 일반적이구요. 예전에는 안전진단을 먼저 통과해야 했지만 요즘은 제도가 조금 바뀌어서 30년만 넘으면 일단 주민들끼리 모여서 사업 준비부터 시작할 수 있도록 문턱이 많이 낮아졌습니다. 특히 질문하신 일산 같은 1기 신도시들은 30년이 다 된 아파트가 아주 많은 데다가 최근 이런 동네를 밀어주는 특별법까지 시행되면서 건물을 더 높게 지을 수 있는 혜택 등을 받을 여지가 커졌습니다. 실제로 일산 곳곳에서 재건축을 준비하려는 움직임이 꽤 활발하게 나타나는 분위기인 듯합니다. 다만 단순히 30년이 지났다고 해서 당장 공사를 시작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아파트마다 가지고 있는 땅의 크기나 주민들이 얼마나 동의하는지에 따라 실제 진행 속도에는 꽤 큰 차이가 벌어질 확률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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