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쌍방폭행 민사관련 질문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안영진 변호사입니다.쌍방폭행 사건에서 형사 벌금이 이미 나온 상태라면, 민사에서는 “상대가 더 크게 다쳤다”는 점만으로 결론이 정해지는 것이 아니라, 누가 먼저 폭행했는지, 각 상해가 누구의 행위로 발생했는지, 손해가 어느 범위까지 입증되는지가 핵심입니다.민사상 청구는 민법 제750조 불법행위 손해배상에 기초하고, 치료비, 향후치료비, 일실수입, 위자료 등이 문제됩니다. 다만 피해자에게도 손해 발생·확대에 책임이 있으면 이른바 '퉁치기'로서 금액이 감액될 여지는 있습니다.상대방이 비골 골절과 입술 열상으로 민사청구를 한다면 실제 배상액은 진단서만으로 정해지지 않습니다. 상대가 지출한 치료비 영수증, 통원 기간, 흉터·후유장해 여부, 일을 못한 기간, 위자료가 입증되어야 합니다. CCTV상 질문자님의 행위가 주먹 1회로 확인되고, 상대방의 선제폭행 및 목 조름 정황이 있다면 상대방 손해 전부를 질문자님에게 부담시키기는 어렵고, 상당한 과실상계 또는 인과관계 다툼이 가능합니다.반대로 질문자님도 전치 2주 진단서, 치료비, 사진, CCTV를 근거로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다만 형사에서 질문자님은 상해, 상대방은 폭행으로 약식기소된 상태이므로, 상대방 행위로 발생한 상해와 손해를 구체적으로 입증해야 합니다. 전치 2주 진단서를 형사 단계에서 제출하지 않았다는 사정이 민사에서 곧바로 치명적 불이익은 아니지만, “당시 실제로 다쳤는지”, “상대 폭행과 인과관계가 있는지”를 더 자세히 설명해야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진단서, 진료기록부, 치료비 영수증을 확보해 두셔야 합니다.CCTV상 상대방의 주장이 과장된 점은 민사에서도 중요합니다. 휴대폰으로 때렸다거나 넘어뜨린 뒤 수차례 폭행했다는 주장이 영상과 다르면, 상대 진술의 신빙성을 다툴 수 있습니다. 다만 골절 진단 자체가 존재한다면 법원은 그 골절이 어느 순간, 누구의 행위로 생겼는지를 따질 것이므로, CCTV 원본과 판독 가능한 장면 정리가 중요합니다.변호사 선임 여부는 상대방 청구액, 골절의 후유증 주장 여부, 쌍방 청구 가능성에 따라 달라집니다. 단순 치료비·위자료 수준의 소액 청구라면 본인 대응도 가능하지만, 상대가 수백만 원 이상을 청구하거나 후유장해·일실수입을 주장한다면 법률 조력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사실관계 파악과 안전한 대응을 위해, 관련 자료를 지참하시어 가까운 법률 전문가의 조력을 받아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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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육이 아닌 학대를 가하는 아이아빠 정신차리게 하는 법
안녕하세요. 안영진 변호사입니다.출산 후 2주밖에 지나지 않은 상태에서 배우자의 폭언·폭행이 첫째 아이에게 향하고 있다면, 이는 “훈육 방식의 차이”가 아니라 아이의 안전과 정서 발달에 직접적인 위해가 되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상대방을 “정신 차리게 하는 것”보다 먼저, 아이와 질문자님의 분리·보호가 우선입니다.아동복지법은 아동에게 신체 손상을 주거나 신체 건강·발달을 해치는 행위, 아동의 정신건강 및 발달에 해를 끼치는 정서적 학대행위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가정폭력에 아동을 노출시키는 행위도 정서적 학대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욕설을 반복하고, 물건을 던지고, 침대를 차고, 아이 몸을 찌르는 행동은 신체적·정서적 학대 모두로 문제 될 여지가 큽니다.“신고해도 해결되지 않는다”는 경험이 있으시더라도, 이번에는 아동학대 사건으로 분리해서 신고·보호조치 요청을 하셔야 합니다. 가정폭력 사건과 달리 피해아동 보호가 핵심이므로, 경찰 또는 아동학대전담공무원에게 현장출동, 피해아동 보호, 응급조치, 임시조치 필요성을 명확히 말해야 합니다. 가정폭력 사건에서도 법원은 주거에서의 퇴거·격리, 100미터 이내 접근금지, 전화·문자 등 전기통신 접근금지, 상담위탁 등의 임시조치를 할 수 있습니다.초기 대응에서 가장 위험한 것은 “이번에도 참아보자”거나 “아빠가 병이 있으니 어쩔 수 없다”고 넘기는 것입니다. 성인 ADHD나 분노조절 문제가 있더라도 폭행·폭언이 정당화되지는 않습니다. 또한 아이 앞에서 어머니에게 물건을 던지는 행위 자체도 아이에게 심각한 정서적 학대로 평가될 수 있습니다.지금은 촬영해 둔 영상 원본을 보존하고, 날짜·시간·장소·발언 내용·아이의 반응·상처 여부를 사건별로 적어두십시오. 아이 몸에 멍, 긁힘, 통증이 있다면 사진을 찍고 진료기록을 남기십시오. 문자, 카카오톡, 통화녹음, 이전 8건의 가정보호사건 결정문·접수내역도 함께 정리해야 합니다. 신고할 때는 “부부싸움”이 아니라 “아이에게 욕설, 물건 투척, 신체 접촉이 반복되는 아동학대 의심 상황이고 즉시 분리와 접근금지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이 사안은 반복된 가정폭력 전력, 출산 직후 산모의 취약성, 아동학대 위험이 함께 있어 혼자 설득으로 해결하기 어렵습니다. 긴급한 위험이 있으면 즉시 112에 신고하고, 정확한 사실관계 파악과 안전한 대응을 위해 관련 자료를 지참하시어 가까운 법률 전문가의 조력을 받아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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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중 폰을 들어올려 저를 찍으려는 행동을 했던 손님 신고 가능 할까요?
안녕하세요. 안영진 변호사입니다.근무 중 손님이 휴대폰을 얼굴 쪽으로 향하게 들고 화면을 보는 행동을 했다면, 실제 촬영 여부를 떠나 상당한 불안감을 느끼셨을 상황입니다. 다만 신고 가능성과 처벌 가능성은 구분해서 보아야 합니다.우선 신고 자체는 가능합니다. 다만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등이용촬영죄는 카메라 등으로 성적 욕망 또는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는 사람의 신체를 의사에 반하여 촬영해야 성립합니다. 현재 말씀처럼 얼굴 방향으로 휴대폰을 들었고 실제 촬영 여부가 확인되지 않는다면, 곧바로 위 법률이 의율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다만 손님이 “왜 째려보냐”며 화를 내고, 휴대폰을 얼굴 방향으로 고정한 행위가 위협적으로 이루어졌으며 근무를 방해할 정도였다면 업무방해, 협박, 폭행에 준하는 위력 행사 여부가 문제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질문자께서 옷소매를 잡거나 휴대폰을 빼앗으려 한 부분은 상대방이 문제 삼을 여지도 있으므로, 조사에서는 “촬영당한다고 오인할 만한 상황에서 즉각적으로 제지하려 한 것”이라는 경위를 차분히 설명해야 합니다.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초기 증거 확보입니다. 매장 CCTV 원본이 삭제되지 않도록 관리자에게 보존 요청을 하시고, 사건 발생 일시, 손님의 말, 휴대폰을 든 방향과 시간, 카드결제 내역, 목격자 인적사항 또는 진술 가능 여부를 정리하십시오. 카드결제 내역은 경찰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면 신원 확인 단서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본인이 당시 불안감을 느낀 경위도 사건 직후 메모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경찰 신고 시에는 “불법촬영으로 처벌해 달라”는 단정적 표현보다는, “손님이 휴대폰을 제 얼굴 방향으로 가로로 들어 촬영한 것으로 의심되고, 항의 과정에서 위협을 느꼈으니 실제 촬영 여부와 업무방해·협박 여부를 확인해 달라”는 취지로 진술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실제 촬영물이 확인되지 않더라도 당시 행위의 위협성은 별도로 검토될 수 있습니다.즉 쉽게 말씀드리면, 본인이 경험하고 인식한 사실관계 자체를 그대로 경찰에게 진술하시기를 권유드립니다. 일부 과장 또는 거짓말을 하시면 본인 전체 진술의 신빙성을 의심받을 여지가 있습니다. 이 사건은 상대방 휴대폰에 실제 촬영물이 있는지, CCTV상 휴대폰 화면·방향·행동이 어떻게 보이는지에 따라 판단이 달라집니다. 정확한 사실관계 파악과 안전한 대응을 위해, 관련 자료를 지참하시어 가까운 법률 전문가의 조력을 받아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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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장 접수 이후 추가 범죄가 발생하면
안녕하세요. 안영진 변호사입니다.이미 B를 A의 강제집행면탈 방조 혐의로 고소한 상태에서, 이후 B가 별도로 강제집행면탈 행위를 한 정황이 확인되었다면 기존 사건과 어떻게 연결할지 고민되실 수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동일한 범죄사실의 보충이 아니라 새로운 실행행위라면 추가 범죄사실로 별도 고소하거나, 최소한 별도 범죄사실임을 명확히 표시한 보충의견서를 제출하는 방향이 맞습니다.강제집행면탈죄는 형법 제327조에 따라 강제집행을 면할 목적으로 재산을 은닉, 손괴, 허위양도하거나 허위채무를 부담하여 채권자를 해한 경우 성립하고, 법정형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입니다. 여기에 방조가 문제 되는 경우에는 형법 제32조에 따라 정범의 범행을 용이하게 했는지, B가 A의 강제집행면탈 목적을 인식했는지가 쟁점이 됩니다. 반면 이번에 B가 직접 별도의 재산 은닉, 허위양도, 허위채무 부담 등을 했다면 이는 기존의 “방조”와는 다른 B 자신의 정범 행위로 구성될 수 있습니다.우려하시는 것처럼 기존 고소건에 고소보충의견서로만 제출하면 수사기관이 “기존 방조행위의 연장선” 정도로 보아 별도 범죄사실 판단을 소홀히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반대로 동일한 내용을 중복 고소하면 사건이 산만해지거나 중복 접수로 정리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핵심은 기존 고소사실과 새로 확인된 범죄사실의 행위일시, 대상 재산, 처분 방식, 관련자, 피해 발생 경위가 다른지를 분명히 구분하는 것입니다.초기 대응에서 주의할 점은 “B가 또 나쁜 짓을 했다”는 식의 추상적 주장만 반복하는 것입니다. 강제집행면탈은 단순히 재산을 처분했다는 사정만으로 부족하고, 강제집행을 면할 목적, 허위양도 또는 은닉 등 구체적 행위, 채권자에게 발생한 위험 또는 피해가 정리되어야 합니다. 불필요하게 기존 사건과 뒤섞어 진술하면 오히려 수사 쟁점이 흐려질 수 있습니다.만약 제 가족에게 조언을 한다고 하면, 대응 방법으로는 별도 고소장을 작성하되 제목이나 본문에 “기존 ○○경찰서 ○○호 사건과 관련은 있으나, 별개의 강제집행면탈 정범 행위에 대한 추가 고소”라고 표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증거로는 판결문·집행권원, 채권 존재 자료, 재산명시·재산조회 자료, 등기부등본, 계좌거래내역, 허위양도 계약서, 가족·지인 명의 이전 자료, B가 강제집행 가능성을 알고 있었다는 문자·녹취·내용증명 등을 정리할 것 같습니다.실형 가능성이 낮아지는 문제라기보다는, 별도 범죄사실이 명확히 특정되면 오히려 범행 반복성, 피해 회피 목적, 죄질 판단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다만 동일 행위의 중복 주장으로 보이지 않게 구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확한 사실관계 파악과 안전한 대응을 위해, 관련 자료를 지참하시어 가까운 법률 전문가의 조력을 받아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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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매체이용음란죄, 경찰 조사 전, 대응 방안과 무죄 확률은?
안녕하세요. 안영진 변호사입니다.기존에 친밀한 관계와 성적 대화가 있었던 상대방에게서 통신매체이용음란 진정이 들어온 상황이라면, “예전 관계상 농담으로 생각했다”는 사정과 “명시적 거부 후에도 성적 표현을 반복했다”는 사정이 함께 문제됩니다. 불안하시겠지만, 지금 단계에서는 유불리를 나누어 차분히 정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통신매체이용음란죄는 성폭력처벌법 제13조에 따라 자기 또는 타인의 성적 욕망을 유발·만족시킬 목적으로 통신매체를 이용해 성적 수치심이나 혐오감을 일으키는 말·글·영상 등을 상대방에게 도달하게 한 경우 성립하며, 법정형은 2년 이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 벌금입니다.질문자에게 유리한 부분은 과거 실제 교제 또는 성관계가 있었고, 이전에도 성적 농담이 오간 관계였으며, 상대방도 일정 부분 대화를 이어가고 셀카 요구나 수학 문제 도움 요청 등 연락을 지속한 정황이 있다는 점입니다. 이는 성적 욕망 충족 목적이라기보다 관계 회복 과정의 부적절한 표현이었다는 주장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반면 불리한 부분은 상대가 “섹스할 생각 없다”, “키스도 싫다”, “만나기도 싫다”, “연락하지 말라”고 명시한 뒤에도 키스, 보고 싶다, 자위 관련 표현을 계속한 점입니다. 이 부분은 상대방 의사에 반한 도달로 평가될 위험이 있습니다.경찰 조사에서는 “보복성 진정이다”, “상대도 원했다”는 식으로 감정적으로 몰아가면 오히려 불리할 수 있습니다. 핵심은 전체 대화 맥락을 빠뜨리지 말되, 거부 의사 이후의 메시지에 대해서는 사실과 다른 변명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특히 조사 전에 일부 메시지만 캡처하거나 삭제하는 것은 본인의 전체 진술의 신빙성을 낮추거나, 증거 인멸 시도로 해석될 여지가 있으므로 권장하지 않습니다.대응 전략으로는 전체 대화 내역을 기간별로 확보하고, 성적 대화가 상호적으로 오간 부분, 상대방이 먼저 만남·연락을 유도한 부분, 차단과 해제가 반복된 부분, 사과한 부분을 시간순으로 정리하십시오. 동시에 상대방이 명확히 거부한 시점 이후 본인이 보낸 메시지는 별도로 표시해, 왜 그렇게 인식했는지와 이후 실제로 추가 접촉을 중단했는지를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즉 본인이 인식하고 있는 사실관계를 그대로 그 경위를 진술하는 것입니다.무죄 확률은 숫자로 말씀드리기 적절치 않을 뿐더러, 제가 예측할 수도 없습니다. 다만 요새는 AI가 잘 되어 있으므로, AI가 관련 하급심 판결 등 리서치를 잘 한다는 전제 하에 예상되는 결과를 물어보시는 것도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정확한 사실관계 파악과 안전한 대응을 위해, 관련 자료를 지참하시어 가까운 법률 전문가의 조력을 받아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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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수수색 범위에 대해 질문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안영진 변호사입니다.휴대폰까지 압수된 상황이라면 사생활 자료와 업무 관련 자료가 섞여 있어 매우 불안하실 수 있습니다. 특히 네이버클라우드 사진까지 수사 대상이 되는지 여부는 영장 문구와 실제 집행 범위가 중요합니다.말씀주신 바와 같이 압수수색은 혐의사실과 관련성 있는 전자정보에 한정되어야 하며, 휴대폰을 압수했다고 해서 원칙적으로 휴대폰·클라우드의 모든 사진을 무제한 열람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다만 질문의 영장 문구에는 구글드라이브, 원드라이브, 아이클라우드, 메신저, 이메일 등 “연결되어 있거나 연결할 수 있는 네트워크”에 저장된 본건 범죄사실 관련 전자정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네이버클라우드가 명시되어 있지 않더라도, 휴대폰 앱을 통해 접근 가능하고 전 회사 자료 사진 10장 정도가 남아 있다면 수사기관이 관련성 있는 자료라고 판단해 확인을 시도할 가능성은 있습니다. 그러나 그 경우에도 전체 사진·전체 기간이 아니라 사건 관련 키워드, 파일명, 생성·수정일, 촬영일, 전 회사 자료와의 관련성 등을 기준으로 선별되어야 합니다.그러나, 이른바 '관련성'에 대한 판단은 수사기관에 재량이 있으므로, 현실적으로 이를 다투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다만, 압수수색영장 사본, 압수목록, 전자정보 선별·복제 절차 안내서, 참여권 고지 여부 등 "절차적인 쟁점(즉, 절차적으로 모든 사항을 준수하였는지 여부)"을 명확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포렌식 과정에서는 본건과 무관한 개인 사진, 가족 사진, 사생활 자료에 대해 관련성 없음을 명확히 밝히고, 선별 과정 참여 및 압수목록 교부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절차상 위법이나 과도한 범위의 탐색이 있었다면 압수처분에 대한 준항고로 다툴 여지도 있습니다.이 사건은 영업비밀 해당성뿐 아니라 디지털 증거의 관련성·특정성·절차 위법 여부가 함께 문제됩니다. 정확한 사실관계 파악과 안전한 대응을 위해, 관련 자료를 지참하시어 가까운 법률 전문가의 조력을 받아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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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문제, 법적으로 대응하려면 어떤 증거가 필요한가요?
안녕하세요. 안영진 변호사입니다.층간소음은 일상생활 공간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다 보니 심리적 피로가 매우 크고, 직접 항의했다가 오히려 분쟁이 커질 수 있어 신중한 대응이 필요합니다.층간소음 사건에서는 형사처벌보다 관리사무소 중재,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 환경분쟁조정, 민사상 손해배상 절차가 주된 대응 수단입니다. 법적으로는 소음이 사회통념상 참을 수 있는 한도, 즉 수인한도를 넘었는지가 핵심입니다. 공동주택 층간소음은 직접충격 소음, 공기전달 소음 등을 기준으로 판단되며, 전문기관의 측정은 1개 지점 이상에서 1시간 이상 24시간 이하 연속 측정하는 방식이 활용됩니다.휴대폰으로 촬영·녹음한 영상도 증거로 제출할 수는 있습니다. 다만 휴대폰 녹음은 기기 성능, 위치, 주변 잡음 때문에 “소음의 객관적 수치”를 입증하는 데 한계가 있습니다. 따라서 단독 증거보다는 소음 발생 일시·지속시간·장소를 특정하는 보조자료로 활용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본인 집 안에서 들리는 소음을 녹음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증거수집 목적의 자료가 될 수 있으나, 윗집 내부를 몰래 촬영하거나 대화를 엿듣는 방식은 별도 문제가 될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합니다.초기 대응에서 중요한 점은 직접 방문해 문을 두드리거나 언성을 높이는 행동을 반복하지 않는 것입니다. 상황에 따라 주거침입, 협박, 스토킹성 민원 주장으로 번질 수 있고, 이후 조정절차에서도 불리한 태도로 평가될 수 있습니다.준비할 자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소음일지에는 날짜, 시간, 지속시간, 소리의 종류, 당시 상황을 구체적으로 적으십시오. 휴대폰 녹음·영상, 관리사무소 민원 접수 기록, 문자·게시판 민원 내역, 이웃 진술, 수면장애·불안 등 진료기록, 이웃사이센터 상담·방문·측정 자료를 함께 모으는 것이 좋습니다. 방문상담 후에도 분쟁이 지속되면 소음측정 신청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정리하면, 휴대폰 녹음은 증거 효력이 전혀 없는 것이 아니라 분쟁 경위와 반복성을 보여주는 자료로 의미가 있습니다. 다만 환경분쟁조정이나 손해배상에서는 공식 측정자료와 기록이 함께 있어야 설득력이 커집니다. 정확한 사실관계 파악과 안전한 대응을 위해, 관련 자료를 지참하시어 가까운 법률 전문가의 조력을 받아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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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_쌍방 폭행으로 인해 A씨 찰과상, B씨 발목 골절 5주 진단으로 고소하면?
안녕하세요. 안영진 변호사입니다.술자리 말다툼이 신체 충돌로 이어지고, 한쪽은 찰과상, 다른 한쪽은 발목 골절 5주 진단까지 받은 상황이라면 감정적으로 대응하기보다 CCTV와 진단서를 중심으로 사실관계를 정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사안상 A씨가 먼저 다가와 B씨를 주먹으로 치고 머리채를 잡아끌었다면, A씨에게는 폭행죄 또는 상해죄가 문제 될 수 있습니다. 형법상 폭행죄는 2년 이하 징역, 500만 원 이하 벌금 등에 해당하고, 상해죄는 7년 이하 징역, 1천만 원 이하 벌금 등에 해당합니다. B씨의 발목 골절 5주 진단이 A씨의 폭행 또는 그 과정에서 넘어진 결과와 인과관계가 인정된다면 A씨는 단순폭행을 넘어 상해죄로 평가될 여지가 있습니다.반대로 B씨도 A씨를 몇 대 때렸다면 B씨 역시 폭행죄 또는 상해죄가 문제 될 수 있습니다. 다만 A씨의 멍과 찰과상이 단순한 일시적 통증이나 경미한 외상에 그치는지, 의학적으로 치료가 필요한 상해인지에 따라 폭행에 그칠지 상해로 볼지가 달라집니다. “A씨는 상해, B씨는 폭행만 성립한다”고 단정할 수는 없고, 각자의 행위와 상처 사이 인과관계, 공격·방어의 정도를 보아야 합니다.합의금은 법으로 정해진 금액이 없습니다. B씨 입장에서는 치료비, 입원 기간, 향후 통원치료, 일실수입, 위자료, 상대방의 선제공격 여부를 기준으로 산정하게 됩니다. 다만 형사합의금은 민사 손해배상과 별개로 처벌불원 의사를 받기 위한 성격도 있으므로(*혹은 민형사 합의를 동시에 하거나) 진단 5주라는 사정만으로 일률적인 금액을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합의서에는 치료비 포함 여부, 향후 추가 청구 포기 여부(민형사 포함 여부), 처벌불원 의사를 명확히 적어야 합니다.고소를 한다면 경찰은 CCTV, 목격자 진술, 진단서, 당시 술에 취한 정도, 먼저 폭행한 사람, 이후 반격의 필요성과 정도 등을 조사합니다. B씨가 머리채를 잡힌 손을 뿌리치는 과정은 방어행위로 볼 여지가 있지만, 이후 몇 대 때린 부분은 정당방위로 인정되지 않고 별도 폭행으로 평가될 가능성도 있습니다.초기 진술에서는 “상대가 먼저 했다”는 주장만 반복하기보다, A씨가 다가온 경위, 첫 폭행 장면, 머리채를 잡힌 시간, 넘어진 방식, 발목 통증 발생 시점, B씨가 반격한 이유를 일관되게 설명해야 합니다.이 사건은 쌍방폭행처럼 보이더라도 선제공격, 상해 결과, 방어행위 여부에 따라 결론이 달라질 수 있어 혼자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정확한 사실관계 파악과 안전한 대응을 위해, 관련 자료를 지참하시어 가까운 법률 전문가의 조력을 받아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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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재판봤는데요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안영진 변호사입니다.보이스피싱 현금수거책 사건으로 재판을 받고 계시고, 실형 가능성 때문에 걱정이 매우 크실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피해금액은 크지만 일부 피해금이 회복되었고, 합의나 공탁을 고민 중인 상황으로 이해됩니다.보이스피싱 현금수거책 사건은 일반적으로 형법 제32조, 제347조의 사기방조죄가 문제 됩니다. 사기방조죄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사기 범행을 쉽게 하도록 현금 수거·전달 등 도움을 준 경우 성립할 수 있고, 정범인 사기죄보다 감경될 수 있습니다. 여기에 공소장에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및 피해금 환급에 관한 특별법 위반이 기재되었다면, 단순한 사기 사건이 아니라 보이스피싱 피해금의 수거·전달 과정에 관여한 사건으로 평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핵심은 단순 아르바이트로만 알았는지, 아니면 적어도 보이스피싱일 수 있다는 점을 의심하면서도 돈을 받아 전달했는지, 즉 미필적 고의 여부입니다.다만 이미 재판에서 혐의를 인정했다면 앞으로는 무죄 주장보다는 양형 방어가 중심이 됩니다. 초범인 점, 경찰·검찰 조사에 성실히 응한 점, 카카오톡 등 구인 과정 자료를 제출한 점, 인지적응장애가 있는 점, 제주도 건 피해금이 현장에서 회복된 점은 유리하게 주장할 수 있습니다. 반면 2회 수거 행위가 있었고, 부천 건 약 3천만 원과 제주도 건 약 1억 3천만 원으로 전체 피해 규모가 큰 점은 불리한 사정입니다.공탁은 합의가 되지 않을 때 피해회복 노력을 보이기 위한 자료입니다. 다만 피해자가 3천만 원 중 절반 정도를 원하고 있는데 300만 원 내지 500만 원만 공탁한다면 충분한 피해회복으로 평가되기는 어렵습니다. 그래도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는 것보다는 유리하며, 진심 어린 사과문과 추가 분할변제계획서를 함께 제출하는 것이 좋습니다.재판에서는 “진짜 아르바이트인 줄 알았다”는 사정을 말하더라도, 혐의를 인정한 이상 범행을 부인하는 태도로 보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당시 의심했어야 했는데 안일하게 판단했고, 피해자에게 죄송하며 가능한 범위에서 계속 갚겠다”는 방향으로 일관되게 진술하는 것이 안전합니다.이 사건은 보이스피싱 조직범죄라는 특성, 피해금액, 특별법 위반 병합 여부 때문에 초범이라도 실형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기 어렵습니다. 정확한 사실관계 파악과 안전한 대응을 위해, 관련 자료를 지참하시어 가까운 법률 전문가의 조력을 받아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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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협박으로 고소를 당했습니다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안영진 변호사입니다.식칼을 들고 직원에게 다가가며 욕설을 한 사안이라면 단순한 말다툼으로 보기 어렵고, 질문자께서도 경찰 조사를 앞두고 매우 불안하실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목격자 진술까지 확보되어 있다면 초기 진술 방향이 중요합니다.특수협박은 위험한 물건을 휴대하여 협박한 경우 성립할 수 있고, 법정형은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입니다. 식칼은 통상 위험한 물건으로 평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실제로 찌르려 했는지, 칼을 어느 거리에서 들었는지, 피해자가 현실적으로 공포심을 느낄 상황이었는지, 술에 취했는지, 우발적 행위인지 등이 처분과 양형에 영향을 줍니다.집행유예 가능성은 전과, 피해자와의 관계, 협박의 구체적 태양, 피해자의 처벌의사, 합의 여부에 따라 달라집니다. 초범이고 실제 상해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우발적 범행이고 피해자와 원만히 합의된다면 집행유예나 벌금형을 주장해 볼 여지는 있습니다. 그러나 흉기인 식칼을 사용한 점은 매우 불리한 사정입니다.경찰 조사에서는 “겁만 주려고 했다”, “해칠 생각은 없었다”는 식으로만 가볍게 말하면 오히려 피해자의 공포심을 부정하는 태도로 보일 수 있습니다. 반대로 “찔러버리려고 했다”는 취지의 표현은 고의와 위험성을 크게 키울 수 있으므로, 당시 거리, 말한 내용, 칼을 든 시간, 제지 경위 등을 사실대로 정리해야 합니다.합의금은 법으로 정해진 기준이 없습니다. 1,200만 원 요구가 과한지 여부는 피해 정도, 직장 내 관계, 정신적 충격, 처벌불원서 작성 여부에 따라 달라집니다. 중요한 것은 단순 송금보다 합의서에 처벌불원 의사, 민·형사상 추가 청구 여부, 비밀유지 여부를 명확히 기재하는 것입니다.우선 CCTV, 현장 동선, 목격자 관계, 당시 대화 내용, 사과 문자, 재발방지 자료를 정리하시기 바랍니다. 이 사건은 흉기 사용 여부 때문에 일반 협박보다 훨씬 무겁게 다루어질 수 있어 혼자 대응하기 어렵습니다. 정확한 사실관계 파악과 안전한 대응을 위해, 관련 자료를 지참하시어 가까운 법률 전문가의 조력을 받아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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