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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는 무엇인가요? 금융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나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공매도는 현재 없는 재화나 물건 그리고 주식등을 빌려서 파는 행위를 말하는 것으로서, 높은 가격에 팔았던 주식을 나중에 주식가격이 떨어지게 되면 저렴한 가격에 사서 빌렸던 주식을 되갚아 주면서 차익을 남기게 됩니다. 이러한 의 수익기법은 현재의 가격보다 향후의 가격이 더 떨어질 것이라는 기대가 바탕이 될 때에 하게 되며 실제로 주가가 하락하게 되는 경우에는 수익을 거둘 수 있으나 만약에 주가가 생각과 다르게 크게 상승하게 되는 경우에는 '상승하는 만큼 무제한 손실'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는 투자기법입니다. 공매도를 통해서 수익을 올리는 방법에 대해서 예시를 들어서 설명 드리도록 할게요 A주식의 현재가격이 10,000원인으로 악재 발생으로 가격하락 가능성이 높음A주식에 대해서 B에게 100주를 빌려와서 공매도를 실행 (100주 X 10,000원 = 100만원) A주식의 주가가 크게 하락하여 5,000원까지 하락 A주식을 100주 매수 (100주 X 5,000원 =50만원) A주식을 빌렸던 B에게 돌려주면서 소정의 수수료 지급비용을 차감 공매도를 통한 이익금 = 50만원 - 공매도 수수료 공매도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미국이나 영국과 같은 선진국 주식시장에도 있습니다. 당초에 공매도가 만들어지게 된 본래 취지는 주가가 과열되어 상승하게 되는 경우 이러한 과열을 막고 본래의 회사 가치에 맞도록 조절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예를 들면 '신약 개발 성공 기대감'이라는 호재가 발생하게 되면 실제로 신약이 실재 성공하지 않고 임상2상의 성공이라는 과정임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크게 상승하게 되는데 이 때 공매도를 통해서 주가를 낮추게 되면 해당 주식의 이상과열을 억누를 수 있게 되며, 이로 인해서 주가가 크게 상승하여서 피해를 볼 수 있었던 투자자들의 생성을 막을 수 있게 됩니다. 물론 실제로 신약이 성공하게 된다면 해당 공매도를 하였던 기관이나 외국인 투자자는 큰 손실을 입을 수도 있게 됩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주식·가상화폐
23.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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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와 투기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투자와 투기는 모두 수익이라는 목표를 위해 자본을 투입한다는 것에서는 동일한 성격을 지니게 됩니다. 하지만 투자와 투기의 차이를 분류하게 되는 요인으로는 수익을 위해 자본을 투입하게 되는 해당 목적물에 대해서 충분히 합리적으로 판단하고 고민하였는지 여부, 그리고 투입하는 자본이 내가 감당할만한 수준의 자본인지에 따라서 분류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주식이나 채권에 대한 투자 자본이 내가 충분히 감당할만한 자본수준이며, 충분하게 공부를 하고 합리적인 판단에 의해서 투입하는 것이라면 '투자'라고 볼 수 있지만, 내가 감당하지 못할 정도의 자본과 타인에 이끌리거나 순간적인 판단으로 자본을 투입하는 것이라면 '투기'라고 분류가 됩니다. 단순하게 장기로 자산을 매입하였다고 해서 투자가 아니며, 단기로 매입하였다고 해서 투기로 분류하기는 힘듭니다. 예시를 들어서 본다면 우리나라 사회에 가장 많은 문제가 되었던 '영끌'을 통해서 주택을 매입하는 경우를 살펴본다면, 해당 부동산의 가격이 향후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장기'로 매입하였으나 내가 감당할 수 없는 부채인 '영끌'을 통해서 자본을 투입하였다면 이는 '투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이러한 사람들을 투기를 했다고 하지 투자를 했다고 말하지 않는 것은 본인들이 감당하지 못하는 자본을 투입하였으며, 충분히 합리적인 판단을 하기 보다는 다른 이들이 하니깐 본인 또한 주택 매입을 통해 수익을 얻으려는 행동을 했기 때문입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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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3.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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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반감기에 대한 정의를 알고싶어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비트코인의 반감기란 일반적으로 4년 주기로 비트코인의 채굴 보상이 절반으로 줄어들게 되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비트코인의 경우 전체 발행량이 제한된 코인으로 보상으로 받게 되는 코인의 양이 절반으로 감소하게 되는 반감기가 발생하면 이를 시장에서는 호재로 보게 됩니다. 그래서 비트코인의 반감기가 도래하면 코인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라는 이야기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비트코인의 채굴량은 2009년 비트코인이 처음 생성된 후 2012년, 2016년, 2020년까지 세 차례에 걸쳐 반감기를 맞이하였고, 이에 블록당 채굴 보상은 2009년 50BTC에서 2020년 6.25BTC로 줄어든 상태입니다.이러한 주기로 보게 되면 2024년도가 비트코인의 반감기로 예상되며, 2024년도에 비트코인의 반감기가 도래하게 되면 비트코인의 가치가 증가하게 되면서 코인의 전반적인 상승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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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3.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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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이 골드바를 매입하는게 재산상속시 유리한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골드바의 경우에는 매입을 하게 되는 경우 무기명 거래를 할 수있다 보니 골드바를 이용해서 상속세를 절감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예를 들어서 재산이 17억원이고 각종 공제액이 12억원인 자산가의 상속세는 9천만인데, 상속 개시일 2년 이내에 골드바를 5억원어치 구매를 한 후 골드바의 행방이 묘연하다고 하면 상속세가 7천만원으로 줄어들게 됩니다. 그리고 처분재산의 용도가 불분명하면 사용처를 입증하지 못한 금액(5억원)에서 처분재산가액의 20%와 2억원 중 적은 금액을 뺀 금액(4억원)을 추정상속재산으로 계산하기 때문입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3.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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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시장에서 스테이블코인에 대해서 알고싶어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스테이블코인이란 법정화폐로 사용되는 달러, 유로와 같은 화폐에 대해서 1:1의 교환가치를 지니고 있는 코인을 말하는데, 이러한 스테이블 코인의 핵심은 해당 화폐들과의 1:1 교환비율이 유지되는 것인데 이렇게 1:1의 교환비율이 유지되고 있는 상태를 '페깅'상태라고 합니다. 그리고 화폐의 변동이나 코인의 변동에 따라서 1:1 교환비율이 무너지게 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되는데 이렇게 1:1 교환비율이 무너지는 상황을 '디페깅'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스테이블코인이 법정화폐와 1:1의 교환비율을 유지하게 되는 방법은 다음과 같이 예시를 들어서 설명 드리도록 할게요.1달러 > 1코인 (코인보다 달러 가격이 더 높은 경우)스테이블 코인을 매수하면서 코인의 가치를 상승시켜 1달러까지 맞추는 작업을 합니다.1달러 < 1코인 (코인보다 달러 가격이 더 낮은 경우)스테이블 코인을 매도하면서 코인의 가치를 하락시켜 1달러까지 맞추게 됩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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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3.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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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지수와 비트코인 상관관계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현재 비트코인과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는 지수는 다우지수는 아니며 나스닥 지수가 비트코인과 커플링되어 움직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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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3.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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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에서 PER는 무엇을 뜻하는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PER는 'Price Earning Ratio'의 약자로 주가수익비율을 뜻하는 단어입니다. PER를 구하는 방법은 [주가 / 1주당 당기순이익(납세후) = 주가 / EPS]로서, PER 수치는 해당 기업이 얻은 순이익을 주식 시장에서 얼마의 가치로 평가하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기업의 순이익에 비해서 주식가격의 가치가 높을 수록 PER이 높게 나타나며, 반대로 기업이 얻는 순이익에 비해서 주식가격의 가치가 낮을 수록 PER이 낮게 나타게 됩니다. 이러한 PER와 주식의 가치와의 관계에 대해서 간략하게 이야기 드리면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습니다.PER이 높을수록 해당 주식은 고평가PER이 낮을수록 해당 주식은 저평가일반적으로 PER비율에 따른 평가는 업종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10을 기준으로 해서 PER이 10보다 높은 경우는 고평가라고 이야기하며, PER이 10보다 낮은 경우는 저평가된 주식이라고 이야기합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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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3.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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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에 주최는 누구이며 오르내림은 누가 어떻게 어떤 이유로 생길까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주식의 변동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들로는 크게 3가지를 꼽게 되며 이 3가지는 '실적', '수급' '모멘텀'이라고 합니다.주식이라는 것은 회사에 대한 권리를 의미하는 것이기에 회사의 가치가 상승하게 되는 경우 해당 회사의 주식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게 되면서 해당 주식의 가격이 상승을 하는 모습을 보이게 되고 반대로 회사의 가치가 하락하게 되는 경우에는 주식에 대한 매도가 강해지게 되면서 주식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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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3.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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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고용지표와 실업율이 굉장히 강한데 경기침체가 과연 올까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미국의 실업률이 오늘자로 또다시 하락하게 되면서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를 또 낮추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고용지표가 꾸준히 호조세를 나타내게 된다면 아무래도 소비시장이 강하다는 것을 의미하기에 최근 빠르게 내려가던 인플레이션 수치가 다시금 내려가는 속도가 늦춰질 가능성이 높아지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연준의 2%대 인플레이션 기대는 내년 상반기로 예상하고 있는데, 내년 상반기까지는 인플레이션 수치가 2%대로 내려갈 가능성이 굉장히 높지만 지금 시장이 기대하는 것은 올해 연말쯤 금리를 인하하는 것이다 보니 연말까지 2%대의 인플레이션 수치로 내려갈 가능성에는 조금 찬물을 끼얹는 지표가 나왔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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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23.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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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5월들어 환율이 폭등하다 다시 주춤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5월에 달러환율이 폭등하였다고 할 정도로 상승하지는 않았으며, 단순히 30원정도의 등락을 보였을 뿐입니다. 지난 4월 말부터 5월까지 달러환율은 1,300원대 초반에서 1,300원대 중반 사이를 오고가고 있었는데 이러한 달러환율의 변동성은 5월 4일 FOMC회의를 앞두고 연준의 기조가 어떠한지에 대해서 집중하게 되면서 만들어진 '작은 변동폭'이었습니다. 그리고 5월 4일 전일자 미국의 기준금리가 0.25% 인상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달러환율이 다시금 30원이 하락하게 된 것은 달러환율을 결정하는 것이 '현재의 한미간 금리격차'가 아니라 '앞으로 발생 가능한 금리격차 수준'이기 때문입니다. 제일 많이 오해를 하시는 것들이 달러환율이 현재의 금리격차로 변동한다는 것인데, 달러의 움직임을 만드는 것은 '수익을 위한 움직임'이다 보니 실제 수익성을 위해서는 선반영이 되어 움직이는 경향이 강한 것입니다. 그렇기에 미국의 기준금리 기조가 정점에 다다른 상황으로서 앞으로 한미간의 기준금리 격차가 1.75%범위내에서 움직이고 앞으로 추가적인 심화보다는 좁혀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달러환율은 연말까지 소폭의 반등은 있을지라도 우하향을 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시면 좋습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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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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