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들이 비오는 날 컨디션이 저하되기도 하나요?
안녕하세요. 유치원 교사입니다.어른들처럼 아기들도 날씨 영향을 아예 안 받는다고 보긴 어려운 것 같아요 😊비 오기 전후로 기압이나 습도가 바뀌잖아요?성향, 기질에 따라 잠투정·보챔이 늘어나는 아기들도 꽤 있다는 이야기 많습니다.특히 100일 전후 아기들은 아직 몸 상태 조절이 미숙해서 날씨에 따라 습하면 답답함 느끼기, 기온 변화에 예민해지기, 낮잠 패턴 흔들리기 같은 모습이 나타나기도 하고요.실내가 너무 덥거나 습하지 않게 조절하고, 평소보다 더 칭얼거리면 수면 환경을 편안하게 해주세요. 물론 열·수유량 감소·처짐까지 동반되면 단순 날씨 영향 아닌지 확인은 필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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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키 크게 하려면 삼시세끼 단백질이 필수인가요?
안녕하세요. 아이 성장과 직결되는 부분이니 음식부터 신경 쓰게 되죠. 근데 키는 단순히 유전, 성장호르몬, 수면, 운동, 영양 전체가 같이 영향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삼시세끼 억지로 고단백만 챙긴다고 갑자기 확 크는 건 아니더라고요.다만 성장기 아이들은 단백질이 정말 중요하긴 합니다.뼈·근육 성장에 필요해서 고기/달걀/생선/두부/우유·요거트이런 걸 끼니마다 조금씩 꾸준히 먹는 건 도움이 될 수 있어요.그리고 상당히 중요한 게 잠입니다. 성장호르몬이 밤에 많이 나와서 늦게 자는 습관은 아무래도 좋지 않겠죠.흔히 어른들이 늘 말씀하시듯 잘 먹고 잘 자고 많이 움직이는 게 중요하다는 이야기 많이 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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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사 손발톱을 깍아주고싶은데요.
안녕하세요. 안민지 유치원 교사입니다.저도 두 아이를 키웠지만 신생아 손발톱 정리는 지금 하라 그래도 어려울 것 같아요^^게다가 모로반사등으로 아기가 가만있지 않으니 더 어렵게 느껴지시죠.저는 주로 아이가 자는 시간에 다듬어 줬어요.손톱깎이는 불안해서 네일트리머도 많이 사용했답니다.개월수에 따라 팁이 다양하게 있어서 신생아 피부도 손상되지 않고 손발톱만 갈아주더라고요.도움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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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들 엄마인데 내방식대로 내지식대로 키우는게..
안녕하세요.요즘 육아는 정보가 너무 많아서 오히려 더 흔들리는 것 같아요 ㅠㅠ누구는 이게 맞다 하고, 또 누구는 절대 안 된다 하고… 듣다 보면 내가 잘하고 있는 건가 불안해지기도 하고요.근데 작성자님은 막연하게 하는 게 아니라, 소아과에서 확인도 하고 스스로 공부도 하면서 판단하고 계신 거잖아요. 그 정도면 충분히 책임감 있게 육아하고 계신 거라고 생각해요 😊아이 키우는 방식은 무조건 하나의 정답이 있는 경우보다, 아이 기질·가정 분위기·부모 성향 따라 달라지는 부분도 많잖아요. 그래서 주변 말은 참고만 하고, 내 아이에 맞춰 중심 잡는 게 중요하더라고요.특히 간섭하는 분들은 “자기 경험” 기준으로 말하는 경우도 많아서 너무 다 마음에 담아두지 않아도 됩니다.내 아이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아는건 부모입니다.전문가 의견 참고하면서 내 아이에게 맞게 조절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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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수업은 어떻게 해야하는거고 왜 해야 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안민지 유치원 교사입니다.모의수업은 단순히 PPT 읽는 발표가 아니라, “내가 선생님이라면 어떻게 학생들을 이해시키고 참여시킬까”를 보여주는 활동이라고 이해하면 쉽습니다. 😊작성자님의 모의수업으로 평가받을 수 항목은✔️내용을 내가 이해하고 있는지✔️상대가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지✔️질문이나 활동으로 참여를 유도하는지 이런 부분입니다.보통 모의수업 흐름은1. 도입→ “오늘 배울 내용” 흥미 끌기예: 퀴즈, 질문, 사진 보여주기2. 전개→ 핵심 내용 설명이때 PPT 읽기만 하지 말고: “왜 이런 결과가 나왔을까요?”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할 것 같나요?” 처럼 중간 질문 넣으면 참여도와 집중도를 높일 수 있겠죠.3. 정리→ 핵심 요약 + 간단 확인 문제이런 흐름으로 진행하시면 편합니다.처음엔 다 어렵고 어색하지만, 너무 완벽하려 하지 말고 “친구들에게 쉽게 알려준다” 느낌으로 하면 훨씬 자연스러워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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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월아기 육아.. 어렵네요 ㅠㅠ
안녕하세요. 안민지 유치원 교사입니다.18개월이면 때리는 행동 자체는 문제행동으로 단정짓기 어렵습니다.아직 감정조절이 미숙해서 장난·관심표현·흥분을 손으로 바로 표현하는 시기거든요.그렇지만 교정이 필요한 행동이긴 하죠. 훈육이 아예 안 된다기보다, 긴 설명식 훈육은 아직 어렵고 짧고 일관된 반응이 중요합니다 😊때렸을 때 웃거나 큰 리액션 하기보다, “엄마 아야해. 때리는 건 안 돼.” 하고 짧고 단호하게 손을 잡아주는 게 좋아요. 그리고 때리는 대신 대체할 행동, 예를 들어 쓰다듬기 같은 행동을 알려주면 도움이 됩니다.중요한 건 매번 일관된 반응을 보여주는 거예요. 오늘은 웃고 넘기고 내일은 화내면 아이는 헷갈리거든요.도움되셨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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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유치원은 부모가 기저귀를 갈아주러 오나요?
안녕하세요. 나라나 기관 운영 방식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일부 해외 유치원이나 프리스쿨에서는 부모가 직접 기저귀 갈이나 배변 처리를 도와주는 경우가 실제로 있긴 합니다. 다만 모든 외국 유치원이 그런 것은 아니고, 특히 연령·기관 유형·교사 역할 기준에 따라 많이 달라집니다.예를 들어 일부 국가에서는 유치원을 “교육기관” 개념으로 더 강하게 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배변 자립이 된 아이를 입학 기준으로 두는 곳도 있습니다. 그래서 배변훈련이 완전히 되지 않은 경우 부모에게 협조를 요청하거나, 일정 상황에서는 부모가 와서 처리하는 사례가 이야기되기도 합니다.또 어떤 기관은 아동 보호 규정이나 교사 신체 접촉 관련 기준 때문에 배변 처리를 매우 민감하게 관리하기도 합니다. 특히 남녀 교사 문제나 오해 방지 차원에서 절차를 엄격히 두는 곳도 있습니다.하지만 일반적인 어린이집 개념의 기관에서는 교사가 기저귀를 갈아주는 경우가 훨씬 흔합니다. 특히 영유아 보육기관에서는 교사의 기본 업무 중 하나로 포함되는 경우가 많습니다.그래서 “외국은 원래 다 부모가 온다”는 식으로 일반화하기는 어렵고, 일부 기관 사례가 알려지면서 그렇게 들리는 경우가 많다고 보시면 됩니다. 실제로는 나라별, 기관별 문화 차이가 꽤 큰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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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자꾸만 핸드폰 게임을 하고 싶다고 해서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아이들 핸드폰 사용 문제는 요즘 정말 많은 부모님들이 고민하는 부분입니다.저 역시 같은 고민을 갖고 있기도 하고요.현재처럼 패밀리 링크로 시간을 관리하고 하루 20분 정도로 제한하고 계신 건 꽤 안정적으로 잘 관리하고 계십니다. 아이들이 불만을 표현한다고 해서 꼭 기준이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아이들은 원래 재미있는 걸 더 하고 싶어하기 때문에 제한이 있으면 계속 요구하는 모습이 자연스럽게 나타납니다.가장 흔들리기 쉬운 부분이 계속 조르면 조금씩 풀어주는 상황입니다. 아이 입장에서는 “계속 말하면 결국 된다”는 경험으로 이어질 수 있어서, 기준이 자주 바뀌면 요구가 더 강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시간 자체보다 중요한 건 부모의 기준이 일정하게 유지되는 것입니다.다만 무조건 막기만 하면 갈등이 커질 수 있어서, 아이와 함께 규칙을 이야기해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하루 20분은 건강과 눈, 잠을 위해 정한 규칙”이라는 점을 차분하게 설명하고, 대신 게임 외에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활동을 함께 찾아주는 방식입니다. 특히 심심한 시간이 많으면 게임 생각이 더 커지기 때문에 몸놀이, 보드게임, 만들기, 산책처럼 다른 즐거움이 필요하기도 합니다.그리고 아이들이 게임을 하고 싶어하는 이유가 단순 재미인지, 친구들과의 대화 때문인지도 한 번 살펴보시면 좋습니다. 요즘은 친구들 사이에서 게임 이야기가 많아서 “나만 못한다”는 느낌 때문에 더 집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아이들은 아직 스스로 조절하기 어려운 시기이기에 지금처럼 부모님께서 기준을 세우고 지도해주시는게 아주 좋은 방향이라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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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넘는 동료교사의 행동, 어떻게 대처할까요?
안녕하세요. 직장 안에서 반복적으로 무시당하거나 공개적으로 저격당하는 상황은 누구라도 큰 스트레스를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특히 어린이집·유치원처럼 감정 소모가 큰 환경에서는 동료 관계가 업무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도 크기 때문에 많이 힘드셨을 것 같습니다.글 내용을 보면 단순히 성격이 안 맞는 수준을 넘어서, 공개적인 망신 주기나 사생활에 대한 허위 소문까지 포함되어 있어 상처가 크게 남을 만한 상황으로 보여집니다. 특히 단톡방에 사진을 올리며 공개적으로 지적한 행동이나, 확인되지 않은 이야기를 퍼뜨린 부분은 충분히 문제의식을 가질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다만 현실적으로는 법적 대응과 직장 생활 유지를 함께 고려해야 해서 쉽게 결정하기 어려운 문제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고소를 진행하게 되면 관계는 사실상 회복이 어려워지고, 원장님과 가까운 관계라는 점까지 고려하면 이후 근무 환경이 더 힘들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우선은 단톡 내용, 발언 정황, 들은 사람들의 이야기 등을 가능한 범위에서 기록으로 남겨두시는 걸 권해드립니다. 당장 고소를 하지 않더라도, 반복 상황에서 스스로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직접 감정적으로 맞서는 방식보다는, 원장님께 불편함과 업무상 어려움 중심으로 조심스럽게 전달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안전할 수 있습니다. 상대를 공격하기보다 “공개적인 지적 방식 때문에 위축된다”, “허위 이야기로 힘들다”처럼 본인의 어려움에 초점을 두는 방식입니다.우리가 너무 잘 아는 "나-전달법"이지요.법적 대응은 마지막 선택지로 남겨두되, 혼자 감당하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남자친구분처럼 내 편이 되어주는 사람과 충분히 상의하시고, 감정적으로 지친 상태에서 즉시 결정하기보다 본인의 근무 지속 가능성과 마음 건강까지 함께 고려해서 판단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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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월 아기 감기 걸렸어요 얼마나갈까요?
안녕하세요. 유치원 교사입니다.처음엔 맑은 콧물로 시작했다가 중간에 노란 콧물과 열이 생기고, 이후 다시 하얀 콧물로 바뀌는 중이라 하셨습니다. 하얀 콧물 자체는 회복 과정에서 보이는 경우도 있어서 꼭 다시 심해졌다고 단정하긴 어렵습니다. 다만 정확한 상태는 진료를 본 의료진 판단이 가장 중요합니다.집에서는 억지로 많이 먹이기보다 물이나 따뜻한 국물, 과일 등 먹을 수 있는 걸 조금씩 자주 주시는 게 도움이 됩니다. 코막힘이 심하면 가능하다면 식염수나 코 흡입을 해주면 조금 편해하기도 합니다.다만 다시 고열이 나거나, 숨쉬기 힘들어 보임, 축 처짐, 물도 잘 못 먹음, 기침이 점점 심해짐 같은 모습이 있으면 다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게 좋습니다.열이 잡히고 잘 놀고 있다는 점은 조금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 부분이라 너무 겁먹으시진 않으셔도 괜찮겠습니다.빨리 회복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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