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유치원은 부모가 기저귀를 갈아주러 오나요?

오며가며 이야기를 듣게 되었는데 선생님이 부모를 호출하여 배변갈이를 부모가 해주러 온다는데 그게 정말 있을 수 있는 일일까요~?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네, 일부 해외 지역에서는 실제로 그런 사례가 있습니다. 최근 영국 웨일스의 한 지방자치단체가, 기저귀를 뗀 뒤 유치원에 가는 것이 원칙이라는 취지로, 기저귀가 필요한 아이는 부모가 직접 와서 갈아주도록 하는 규정을 만든 일이 있었습니다.

    다만 이건 모든 외국 유치원의 공통 규칙은 아니고, 지역·기관마다 아주 다릅니다. 어떤 곳은 교사가 기저귀를 갈아주지만, 어떤 곳은 부모 책임으로 보거나 배변 훈련이 끝난 뒤 입학을 기대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외국 유치원은 다 그렇다”기보다는, 특정 국가나 기관에서 실제로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보는 게 맞습니다. 특히 배변 교육을 부모의 책임으로 강하게 보는 곳에서는 이런 요구가 나올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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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외국 유치원에서 아기 기저귀를 갈아주러 부모님이 직접 와야 함은

    외국 유치원 기관마다 운영방식 및 지역 규정에 따라 달라집니다.

    예전에 신문에서 본 기사를 전달을 해보면

    영국 웨일즈 지자체서 관련 규정이 신설 되었는데

    그 규정은 유치원 교사가 의학적으로 인정된 필요성이 없는 한 원아의 기저귀를 갈아입히지 않아도 된다는

    내용의 규정을 만들었고, 이 규정에서는 만약 아이가 기저귀를 떼지 못했다면 학부모가 직접 유치원에 와서

    아이 기저귀를 갈아입혀야 한다 라는 내용이 명시 되었다 라고 적혀져 있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찾아보니 작년 초 기사(영국의 한 지방자치단체)의 규정으로 보입니다.

    전체적으로 국가적으로 하는 건 아니고 지자체 단위의 규정임을 참고해 주시고요.

    최소한 배변 독립은 가정에서 하고 와야 한다는 의미로서 이러한 규정이 적용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즉, 국가/지자체, 기관, 연령 등을 고려한 방침일 수 있음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갈아주러 오기까지는 하지 않지만, 뭐 의무적으로 교사가 기저귀를 갈아주거나 하진 않는 것 같던데요...기저귀가 빵빵하게 집에가도 민원거리가 되진 않는 것 같습니다.

  • 외국 유치원 시스템과 관련된 질문으로 보여집니다.

    국가나 기관 운영 방식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실제로 일부 외국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서는 부모가 배변 갈이를 직접 하도록 요청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미국이나 유럽 일부 기관에서는 교사의 신체 접촉 범위를 엄격하게 제한하거나, 화장실 독립을 교육 과정의 일부로 중요하게 보는 문화가 반영되기도 합니다. 다만 모든 기관이 그런 것은 아니며, 영유아반에서는 교사가 직접 돌보는 곳도 많습니다.

    무엇보다 해당 국가의 보육 문화와 기관 규정 차이로 보는 것이 맞고, 우리나라 기준에서는 다소 낯설게 느껴질 수 있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해외에서 부모가 아이의 기저기를 갈기 위해 방문한다는 이야기는 처음 들어 봅니다. 배변 훈련이 되지 않은 아이는 입학을 제한하거나 배변에 실패했을 경우, 집에 전화해서 데려 가라고 할 수는 있지만 배변할 때마다 부를 경우, 유치원에 굳이 보낼 필요가 없고 부모가 직장 생활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나라와 기관 방침에 따라 일부는 가능합니다. 특히 북미, 유럽 일부 유치원은 배변훈련 완료를 입학조건으로 두기도 하고 특수 상황에서는 부모 호출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교사가 기저귀를 갈아주는 곳이 더 많고 부모가 매번 와서 갈아주는 방식은 흔한 경우가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 입니다.

    외국의 유치원에 대해서 문의를 주셨는데요~

    나라마다 조금씩 차이가 다 다를 수 있고

    제가 외국의 유치원에 근무경험은 있지 않지만

    외국이라고 해서 기저귀 갈이를 부모님이 와서 갈거나

    하시는 것은 전혀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제가 여러나라의 유치원 콘텐츠 영상을 많이 보기도 했는데

    외국과 우리나라의 근무환경이 많이 다르긴 해도

    아기의 기저귀는 교사가 의무적으로 갈지

    절대로 부모님이 오셔서 갈아주거나 하시는 모습은

    한번도 본적이 없어요~~

    그리고 있을수도 없는 일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외국인 부모님들도 다 맞벌이 가정이 많고

    각자 바쁘게 생활하시는 분들도 많기 때문이지요

    혹시 외국인 부모님이 와서 갈아주신다고 들으신 거면

    아무 오해의 말이 아니지 않을까 싶어요.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

    질문자님이 이야기를 들은 내용은 사실입니다. 외국 유치원에서는 아이가 만약에 기저귀를 떼지 못한 상태라면 부모님이 직접 와서 갈아주는 상황들이 존재해요. 왜냐하면 배변을 갈아주고 도와주는 역할을 선생님들의 의무가 아니라고 판단을 하는 거죠. 그래서 부모님이 직접 와서 갈아주는 사례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국가마다 다르며 또한 유치원마다 방침이 다를 겁니다. 그래서 질문자님이 들은 내용은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볼 수 있어요!

  • 안녕하세요.

    나라나 기관 운영 방식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일부 해외 유치원이나 프리스쿨에서는 부모가 직접 기저귀 갈이나 배변 처리를 도와주는 경우가 실제로 있긴 합니다. 다만 모든 외국 유치원이 그런 것은 아니고, 특히 연령·기관 유형·교사 역할 기준에 따라 많이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일부 국가에서는 유치원을 “교육기관” 개념으로 더 강하게 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배변 자립이 된 아이를 입학 기준으로 두는 곳도 있습니다. 그래서 배변훈련이 완전히 되지 않은 경우 부모에게 협조를 요청하거나, 일정 상황에서는 부모가 와서 처리하는 사례가 이야기되기도 합니다.

    또 어떤 기관은 아동 보호 규정이나 교사 신체 접촉 관련 기준 때문에 배변 처리를 매우 민감하게 관리하기도 합니다. 특히 남녀 교사 문제나 오해 방지 차원에서 절차를 엄격히 두는 곳도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어린이집 개념의 기관에서는 교사가 기저귀를 갈아주는 경우가 훨씬 흔합니다. 특히 영유아 보육기관에서는 교사의 기본 업무 중 하나로 포함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외국은 원래 다 부모가 온다”는 식으로 일반화하기는 어렵고, 일부 기관 사례가 알려지면서 그렇게 들리는 경우가 많다고 보시면 됩니다. 실제로는 나라별, 기관별 문화 차이가 꽤 큰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