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 인구감소 지역이라도 역세권이면 방어력이 있다는게 실제 데이터로 확인되나요?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지방의 경우에는 단순히 역세권이라는 조건만으로 가격방어가 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물론 동일 지역 내 비역세권 주택과 비교하면 수요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유리할 수는 있겠지만, 인구 감소나 지방소멸, 일자리 감소처럼 지역 전체의 수요를 약화시키는 요인까지 역세권이라는 장점만으로 방어하기는 어렵습니다.결국 해당 지역의 부동산 시장 자체가 하락하는 상황이라면 비역세권보다 가격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작을 수는 있지만, 반드시 가격방어가 잘된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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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을 불리는데는 .. 여전히 부동산?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10년 후의 시장을 정확히 예상할 수는 없지만, 우리나라에서 부동산은 여전히 대표적인 투자자산 중 하나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부동산은 실물자산이라는 특성과 함께 장기적으로 자산가치 상승을 기대하는 투자수단으로 활용되어 왔기 때문입니다. 물론 앞으로는 인구 감소나 지역별 수요 차이로 인해 부동산 시장의 양극화가 더욱 심해질 가능성이 있고 과거처럼 모든 지역의 부동산 가격이 함께 상승하는 흐름보다는 입지와 상품성에 따라 차이가 커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시장변화에도부동산을 장기적인 자산관리 수단으로 바라보는 인식이 유지되는 한, 투자대상 자체가 사라지기보다는 투자 방식과 선호 지역이 변화하는 형태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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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세 계산에서 공정시장가액비율은 어떤 역할을 하나요?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공정시장가액비율은 쉽게 설명하면 주택 과세의 기준이 되는 공시가격 전부를 과세표준으로 적용하는 것이 아니라, 그중 일정 비율만 과세표준에 반영하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쉽게 말해 보유세 부담을 조정하는 역할을 한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재산세의 기본적인 계산 구조는 공시가격 × 공정시장가액비율이 과세표준이 되기 때문에, 공정시장가액비율이 낮아지면 과세표준도 낮아져 세 부담이 줄어들 수 있고 반대로 비율이 올라가면 세 부담은 커질 수 있습니다. 현재 기준으로 주택의 공정시장가액비율은 60%이며, 1세대 1주택의 경우에는 공시가격에 따라 이보다 낮은 비율이 적용되어 상대적으로 재산세 부담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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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살던 집을 정리하고 이사가는데 너무 아쉽네요
그럼요. 오랫동안 정붙이고 살던 집이라면 이사를 앞두고 아쉬운 마음이 드는 게 자연스럽다고 생각합니다.특히 그 집에서 새로운 가족을 맞이했거나, 개인적인 일이나 사업이 잘됐던 시기처럼 좋은 기억이 많다면 더 쉽게 떠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결국 집이라는 공간에는 단순히 생활했던 시간뿐 아니라 그동안 겪었던 여러 추억과 감정이 함께 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예전부터 이사할 때 손 없는 날을 따져 좋은 날을 고르는 문화가 있었던 것도, 그만큼 우리가 살아가는 집이라는 공간을 중요하게 생각해왔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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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대통렁이 기자회견에서 2022년 이후 서울의 주택 인허가와 착공이 절반으로 줄었다며 그 책임을 전임 정부와 오세훈에게 넘겼는데 이게 팩트인가요? 누가 진실을 말하는지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이 부분은 각자의 입장에 따른 해석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지표상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서울의 주택 인허가와 착공 물량이 크게 감소한 것은 사실이며, 일부 시기의 경우 최근 10년 평균과 비교해 절반 수준까지 감소한 것으로 나오고 ㅇ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감소의 원인과 책임을 모두 전임 정부나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돌리기는 어렵다고 봅니다,이유는 주택 공급은 정책을 발표한다고 단기간에 바로 늘어나는 것이 아니며, 인허가부터 실제 착공과 입주까지 상당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또한 당시에는 기준금리 상승, 공사비 급등, 부동산 PF 문제, 주택시장 침체 등으로 인해 재건축·재개발을 비롯한 주택사업 전반의 사업성이 악화된 영향도 함께 고려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인허가와 착공 물량이 감소했다는 통계 자체는 사실로 볼 수 있지만, 그 원인을 특정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의 책임으로만 해석하기에는 맞지 않을듯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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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으로 이사하고 싶은데 아파트 융자가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현재 아파트를 매도한 뒤 기존 대출을 상환하고 남은 금액으로 새 주택을 구입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자금 여유가 많지 않은 만큼 기존 아파트 매도를 먼저 진행하는 것이 보다 안전해 보입니다. 마음에 드는 주택을 먼저 계약할 수도 있지만, 기존 아파트 매매가 예상보다 늦어질 경우 새로 구입하는 주택의 계약금이나 잔금 일정에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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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급매는 왜 싸게 나왔는지 꼭 확인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꼭 확인해야 하는 의무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가능하면 중개사를 통해 급매로 나온 이유는 대략적으로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급매는 매도인의 이사 일정이나 자금 필요 등의 사정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주택 내부의 시설물 문제나 주변 소음, 이웃 간 갈등 등 다른 이유가 있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따라서 급매라고 해서 무조건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주변 동일 평형의 실거래가와 현재 매물가격을 비교해보고 등기부등본의 권리관계, 내부 상태, 입주 가능 시기 등을 함께 확인한 뒤 가격이 저렴한 이유가 납득되는지 판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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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제도는 없어져야 하는것일까요??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우선 전세제도는 정부가 새롭게 만든 제도라기보다 과거부터 민간 임대차 과정에서 형성되어 지금까지 이어져 온 주거 방식이기 때문에, 이를 단기간에 완전히 없애는 것은 현실적으로 쉽지 않아 보이고, 최근 월세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현재도 전세 수요와 전세 거래 비중이 적지 않은 만큼, 별도의 충분한 대책 없이 전세제도를 바로 없애는 것은 어려울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사실 전세와 월세의 선택 비중은 해당 시점의 정부 정책, 대출 여건, 금리 수준, 주택시장 흐름 등에 따라 달라졌기 때문에 현재 월세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향후 시장 여건이 바뀌면 다시 전세 비중이 높아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리고 시장상황이 변동되거나 전세비중이 다시 높아지게 될 경우 현재와 같은 월세가격의 가파른 상승세가 계속 이어진다고 단정하기는 어렵고, 향후 금리나 공급 상황에 따라 상승폭이 둔화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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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이재명 대통령 간담회를 보니까요~
질문처럼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을 수는 있습니다. 다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재명 대통령이 현재 지지율 하락에 대해 전혀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기자회견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본인도 “왜 지지율이 떨어졌을까 많이 고심했다”는 취지로 말했고, 소통과 섬세함이 부족했으며 정책으로 인해 피해를 본다고 느끼는 사람들의 반발을 충분히 살피지 못한 측면이 있다는 취지의 발언도 했습니다.다만 이번 회견에서도 기존 정책 방향 자체는 계속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기 때문에, 이를 두고 일부에서는 민심 변화와 관계없이 기존 노선을 유지하는 것처럼 받아들일 수는 있습니다. 결국 지지율 하락이나 민심의 변화를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기보다는, 문제점은 인식하면서도 기존 정책 방향 자체를 크게 수정할 필요까지는 없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보는 것이 조금 더 적절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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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매도, 시장이 하락세로 전환되는 초기 신호를 매도인이 어떻게 미리 감지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부동산 시장이 하락세로 전환될 때는 보통 실제 매수수요가 먼저 감소하고, 그에 따라 거래량이 줄어드는 모습이 나타납니다. 거래량이 감소하는 상황에서 매도물량은 계속 늘어나게 되면 매수자가 선택할 수 있는 매물이 많아지면서 점차 매수자 우위시장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급매물이 증가하거나 기존 호가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가 체결되는 사례가 반복되면 하락 초기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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