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오토바이를 보고 타 보고 싶다는 아이들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아이들의 안전 문제에 있어서는 타협이 있을 수 없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무리 타고 싶다고 이야기해도 태워주시면 안됩니다.오토바이의 경우 운이 나빠 사고가 나면 부상이 너무 심하기에 아이들에게 단호하게 안된다고 설명해주세요. 아버님께서도 오토바이를 타실 땐 짧은 거리더라도 헬멧을 착용하시고 안전하게 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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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밥을 잘 안먹고 달달한 간식만 먹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달달한 간식에 입맛이 익숙해지면 영양 불균형과 체중 증가가 생길 수 있습니다. 골고루 식사를 잘 했을 때 간식을 먹을 수 있다고 아이에게 설명해주셔야 해요.식판에 밥과 반찬을 골고루 배분해 차려주고, [식판에 있는 음식을 다 먹어야 정해진 간식을 먹을 수 있다]는 규칙을 일관되게 알려주세요.식사 전 간식 섭취를 차단하고 충분히 공복감을 느끼게 한 뒤 식사를 우선적으로 잘 하도록 해주세요. 꾸준히 반복적으로 규칙을 지키다보면 아이의 식습관이 차츰 바르게 잡힐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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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밤에 뭐하고 지내면 좋은 추억이 될까요?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저녁을 먹고 온가족이 모여 루미큐브/ 젠가/ 부루마블 같은 보드게임을 즐기며 내기도 해보시길 바랍니다. 엄마와 첫째, 아빠와 둘째 편을 나눠 게임을 하면 더 스릴있게 놀이할 수 있을거에요.거실 TV를 스마트폰과 미러링을 연결해 아이들의 어릴 적 사진이나 동영상을 구경하며 소중한 추억을 함께 나눠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시원한 실내에서 맛있는 간식을 먹으며 영화 한편 감상하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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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빵 같은 걸 정말 급하게, 게걸스레 먹네요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아이가 좋아하는 음식을 급하게 먹는 것은 식탐도 있겠지만 구강 욕구 충족과 씹는 즐거움을 빠르게 느끼고 싶어 발생하는 유아기 행동으로 볼 수 있습니다.이제 초등학생인 만큼 올바른 식사예절에 대해 알려주시고, 빵을 아이에게 주실 때 조그맣게 한입 크기로 잘라서 주세요. 입을 벌리지 않고, 천천히 씹어서 먹는 것이 정돈된 식사 예절임을 설명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식사를 할 때 부모님이 옆에서 천천히 씹어 삼키는 모습을 모범으로 보여주세요. 천천히 맛을 음마하면서 먹으면 더 맛있다는 경험을 계속 쌓아가게 해주시면 아이도 천천히 좋아질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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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기준은 무엇이죠?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아이들에게 기억에 남는 진정한 행복은 장소의 화려함보다 부모와 함께 웃고 교감했던 [긍정적인 정서 경험]에 있다고 생각합니다.소소한 일상 산책이나 친숙한 공간에서의 놀이는 아이에게 높은 안정감과 지속적인 행복감을 줄 수 있어요. 반면에 가끔하는 호캉스는 특별한 이벤트성 설렘을 더해주기에 두 방식 모두 나름의 장점이 있습니다.정해진 정답은 없기에 일상에서 소소한 시간을 아이들과 보내며 행복감을 느껴보시고, 배우자의 의견을 반영해 특별한 여행도 가끔 곁들여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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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절권 가르쳐 달라는 초5 귀찮니즘..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초등학교 5학년 남자아이가 쌍절곤에 호기심을 갖는 것은 혈기 왕성한 성장의 자연스러운 과정입니다. 하지만 무술을 익히며 얼굴이나 머리에 맞아 다칠 위험이 크기에 부모로서 염려되는 마음도 이해됩니다.일단 아이에게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안전한 스펀지 소재의 쌍절곤을 주어 혼자 안전하게 마음껏 탐색해 보게 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아빠와 쌍절곤을 함께 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고, 기본 동작을 유튜브 영상을 보며 익히게 하셔도 좋겠습니다. 다치지 않도록 안전한 소재로 먼저 도전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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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3세(44개월) 남자아이 행동관련 하여 궁금한점????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44개월에 스스로 대소변을 가리는 것 만으로도 대단한거에요. 놀이에 몰입하다가 소변을 참아 실수하는 것은 이 연령대 아이들에게 보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니 인지 능력과 자제력이 자라며 사라질거에요.낮잠을 건너뛰는 것으로 인한 피로감은 아이에게 큰 환경의 변화라 체력이 붙고 유치원 일상에 적응하는 시기가 되면 수업 집중도나 컨디션도 더 안정될거에요.12월생임에도 전반적인 발달을 훌륭하게 해내고 있는 기특한 아이인 만큼, 꾸준히 응원해 주시고 지금처럼 아이의 속도를 인정하고 기다려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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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로 할만한 것 추천해주세요 만들기요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모루 인형처럼 손재주 없이도 알록달록한 비즈를 실이나 고리에 꿰는 [비즈 공예]를 추천드려요. 팔찌나 키링처럼 실용적인 아이템을 내 손으로 만들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을거에요.검은 바탕을 펜으로 긁어내며 내가 원하는 그림을 그려보는 [스크래치 북]이나 잘라진 파츠를 설명서대로 풀칠해 붙이는 [미니어처 집 만들기]는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기에 추천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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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행복하게 지내려면 어떤 마인드가 필요하죠?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아이들의 미숙해 보이는 행동은 나를 괴롭히려는 것이 아니라 단지 성장하는 하나의 과정임을 인정하고, 육아의 목표를 아이들과의 관계 형성에 두는 마인드가 필요해요.화가 날 때는 즉시 반응하기보다 3초 정도 숨을 고르며 아이의 눈높이에서 상황을 바라보고, 내가 먼저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도록 부모 스스로의 휴식도 가져야 해요.완벽한 부모가 되기 보다는 오늘 하루 아이와 웃으며 눈맞춤과 스킨십을 해보시고, 관계가 틀어지더라도 솔직하게 사과하고 다시 다가가 보시길 바랍니다.이미 이런 고민을 하고 계신다는 것 자체가 좋은 부모라는 증거이니 자책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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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1 아이 돌봄선생님이 저에게 한마디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돌봄 선생님은 같은 나이대의 아이들을 여러명 매일 집단으로 접하다 보니, 또래에 비해 느리거나 손이 더 가는 모습을 부모보다 좀 더 객관적으로 빠르게 파악하실 수 있습니다.전달받으신 과정에서 마음이 상하셨겠지만, 선생님의 표현은 아이를 비난하기보다 가정과 연계해 아이의 발달을 돕고자 하는 마음에서 나온 조언으로 받아들이시면 좋겠습니다.아직 초등학교 1학년은 표현이나 발달 속도 차이가 큰 시기이니 너무 조급해 하지 마시고, 집에서 아이와 대화 나누기, 색칠 공부와 같은 활동을 함께 해주시면 아이도 금방 성장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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